스크랩 나의 프로필

[南文鉉]

며칠전에 "의령남씨대종회" 회장으로 하림각 대표인 남상해씨가 취임을 했다

기네스북에 오른 큰 중국집을 이룩하여 어릴적 꿈을 이룬 대단한 위인이었다

프로필 소개를 듣다가 나 스스로를 뒤돌아 본다

그의 프로필은 전두환,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대통령 훈포장만해도

한참을 읽어 내려 간다

기관 단체 사회 감투는 적당히 생략을 하는데도 지루할 정도이다

나의 프로필을 쓰봤다

1998년 우양XX 설립

1999년 우양2년차

2000년 우양3년차

2001년 우양4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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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우양15년

이렇게 쓰면 A4 한장은 채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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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솜씨 없는 며느리 이야기

요리솜씨 없는 며느리가 있었다

시어머니가 가르쳐도 봤지만 영 솜씨가 늘지를 않는다

하루는 시어머니가 며느리에게

"누구네 며느리는 배추를 가지고 갖가지 김치와  배추전, ....등등 여러가지를 하고

무우를 가지고 여러가지 김치랑 무우채를 만들더라"  푸념섞인 하소연을 하였다

시름에 젖엇던 며느리가 반짝 얼굴에 화색이 돌았다

그날 저녁은 밥상다리가 부러질정도로 뻑쩍지끈했다

평소 접시 몇개이던 반찬이 오늘은 큰 제사상을 폈는데도 가득했다

시어머니는 그러면 그렇지 사람이 뭐 별차이가 있겠는가 하며 흐뭇하게 밥상앞으로 오다가

기절할뻔 했다

요리솜씨없는 며느리는 내가 프로필을 쓰듯이

여러개의 접시에 같은 김치을 많이 또는 적게 양을 다르게 담았던 것이다

좋은 계절 5월 자기자리에서 만족하면 즐거울 듯 합니다

[남진희]

잘보고 감니다
대단하십니다 ㅇ
사진 있엇으면 합니다

[南文鉉]

반갑습니다...언제 뵐기회가 생기겠지요...

[남인우 감사]

시화공단 사업체가 우양**입니까? 그날 오셨는데 얼굴을 모르니까 인사를 못했네요. 의령남씨 의산위파 화수회 카페에도 한번 들려 주시기 바랍니다. 010-3885-0484

[南文鉉]

네..우양정밀(주) 입니다
그날 비디오촬영을 했습니다..게을러서 동영상편집을 다못해 못올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