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단지 아파트유리창 닦은후 그 아래에 소나무가 말라 죽었다고 그러는데..(그 독한약..)
저의 모친께서 말씀 하시길
3002동 기준 입니다..
요근래 유리창 닦기전에 소나무(잣나무, 왜송(?))들이 멀쩡 했는데 유리창 닦은후 소나무가
뻘겋게 말라 죽었다고 합니다.
모친께서 늘 매일 산책을 하면서 보아 온 사실 이랍니다.
저는 확인하지 못했고 오늘 저한테 구두로 보고 받았고요, 또한 다른 동은 어떤지 좀 걱정 되네..
이 사람들이 유리창 닦을때에 나무에 독한 약제가 묻지 않도록 보호비닐 방수 조치도 않고..
이거 우리단지 1300만원 들여서 유리창 닦았는데 유리창 불청결로 입주민들 불만사항 추가민원 생기고
나무도 말라죽고....
관리사무소 에서 이거 확인후에 이 업체 업무과실 문제 생기면 바로 손해배상 청구 하도록 하세요..!!
첫댓글 유리창을 딲을 때 독한 약을 쓴 것이 아니고 퐁퐁 세재를 사용했습니다. 퐁퐁 탄 물이 닿은 잎이 죽은 것 처럼 보인 ㅓㅅ입니다. 즉 낙옆이 된 것으로 걱정할 것이 없다고 합니다. 그러나 만약 고사하면 손해배상 청구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