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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차주라면 누구나 경험해봤을 ‘문콕’
협소한 주차공간을 다수의 차량이 함께 이용하면서 빈번하게 생기는 사고인데요. 차 문을 열면서 옆에 주차되어 있는 상대차를 문으로 콕 파 버리기 때문에 ‘문콕’이라고 불립니다.
문콕의 특징 상 가해자를 찾기도 어렵고 배상을 받기도 힘들기 때문에 최대한 예방을 하는 것이 최선인데요.
가장 효과적인 문콕 예방 방법, 마카롱과 함께 알아볼까요?
대형마트 주차장과 문콕은 떼어 놓을 수 없는 관계랄까. jpg
정 가운데에 잘 주차한다.
우리나라의 주차 공간의 폭은 2.3m로 미국(2.7m)이나 유럽, 중국, 일본(2.5m)보다 명백히 좁습니다.
문콕을 당하지 않도록 하려면 내 양 옆에 주차하는 차주가 문을 열더라도 부딪히지 않게 한쪽에 치우치지 않게 하도록 해야겠죠.
한 쪽 면이 벽, 기둥인 곳을 찾아서 주차한다
문 콕은 내 차의 옆에 있는 차량이 문을 부주의하게 확 열어 생기는 현상이니 한쪽 면이라도 옆에 차를 두지 않으면 문콕 당할 확률이 적어지는 건 당연하겠죠.
주차는 동승자가 내리고 나서
좁은 공간에서 승하차를 하는 행위를 최대한 줄이는 것이 문콕예방의 포인트입니다. 동승자가 부주의하게 문을 확 열어젖혀 생기는 문콕 사고가 없게 주차하기 전에 동승자의 하차를 권유하는 것이 좋습니다.
잘 관리된 차 옆에 주차한다.
깔끔한 차 혹은 도어가드가 부착되어 있는 차량 옆에 주차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아무래도 자기 차를 소중히 하는 사람이 다른 사람의 차도 소중한 줄 알 테니까요.
새 차를 뽑으면 옆에 달린 파란 스펀지, 바로 남의 차에 문콕 사고를 발생시키지 않기 위한 준비물입니다. 하지만 몇몇 차주는 이 파란 스펀지가 외관상 촌스럽고, 오래 부착 했을 시 나중에 변색이나 접착제 자국 때문에 이 파란 스펀지를 선호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땐 다양한 디자인의 도어가드가 시중에 판매 중이니, 취향에 따라 구매하여 문콕을 방지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파란스펀지 또는 소형 제품은 보호 면적이 작아 상대방 차량의 문콕만 예방해줄 뿐 나의 애마를 지켜주는 것은 힘듭니다. 이럴 땐 내 차까지 보호할 수 있는 가로로 긴 형태의 도어가드를 추천드립니다.
경미한 스크래치의 경우 컴파운드를 사용하여 직접 제거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심하게 문콕을 당한 경우, 정비소를 찾아가는 수밖에 없는데요.
대부분 간단한 덴트 복구는 5만 원~10만 원 정도이지만 복구할 덴트의 수가 많다면 당연히 비용이 부담되겠죠. 또한 아무리 간단한 수리일지라도 믿을만한 정비소에서 수리를 받고 싶을 것입니다.
무조건 저렴한 업체에서 서비스를 받는 것보다는 안심할 수 있는 정비소에서 서비스를 받아 2차, 3차 정비가 필요하지 않도록 하는 게 중요하죠!
그래서 마카롱이 준비한 믿을만한 서비스!
마카롱 안심 정비소에서 서비스를 받으신 분들께 마카롱이 야심 차게 준비한 마카롱 키트를 드립니다!
10월 한정이니 서둘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