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곳곳에는 시민들이 애도의 마음을 담아
써놓은 글들이 있었습니다.
밑에 2장의 사진, "지하철 타는 곳"이란 간판이 있던 곳은
바로 계단 윗쪽이 지하상가 쪽 입구입니다만,
사고 당시 화재가 나면서 방화벽이 내려와 출입이 차단된 곳입니다.
이곳에 차단됨으로 탈출을 시도하던 많은 사람들은 다시 반대쪽
출입구로 향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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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지하철 희생자를 추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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