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낙 받아 잔금을 치고 한달이 지났고
전주인 배당일이 10월 초인데 아직도 내 집을 볼 수가 없습니다.
경락 받고 5번쯤 번번히 집안에 말소리는 나는데 집안에 있으면서
초인종 카메라로 보고 고의적으로 열어주지 않아요.
언제 한번은 시장을 보고 들어가는 걸 만나 인사를 했는데
곧바로 대문을 잠그고 잠깐만요. 하고 나가버려 길에서 30분을
기다리다 돌아간 적도 있어요.
주변 공인중개사가 그 아줌마 정신이상 소문이 있다며
아마 협의가 안되고 강제집행해야 할 것이라 말해줍니다.
암튼 배당일이 지나도 집을 비워줄 생각을 하지 않고
추석전에 비워주면 백만원 주겠다 제의 해도 전화없고
편지에 전번을 남겨 전화 달라고 해도 답 없습니다.
저도 대출금으로 집을 구입했고 이자가 14평 빌라를
대줄을 1억 받아서 40십만원이 됩니다.
세입자가 아니고 전 집주인인데 배당금 받으려면
경낙자 도장이 필요한지요. ?
배당일 지나도 오래동안 비워주지 않으면 ..
그집 대출 이자를 내고 있는데 월세 받을 수 있는
방법 있으면 가르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고수님 고견 부탁드립니다. 꾸 ~ 벅
첫댓글 고수님들의 조언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네분 대박나시고 감사합니다.. 꾸 ~ 벅
느낌상... 인도명령과 강제집행을 하셔야 할것으로 보여 집니다...
비용은 전소유자의 잉여배당금에서 받으실수 있습니다..
해일님 !!
어떻게 해야 받을 수 있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상담할 수 있으면 사무실 찾아 뵙겠습니다.
댓글이나 쪽지주십시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