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골인!! TV 촬영을 위해 다시 한번 저쪽에서 출발해주고..ㅋㅋ 야호!!도 외치고...~
원래 텔레비젼은 만들어지는거죵...^^
넓은 곳이라 골인지점으로... 11월엔 이곳에서 조그맣게 음식판매도 한다고...
내가 좋아하는 라면 팔면 맛있겠네...
인터뷰하는중... 오늘 참 많이도 한다...^^ 피곤해지고 있고 배도 고프고 있고...
배고프다는 말을 벌써 몇번째 쓰남...캬캬캬...
대충 말해도 잘 통역해주고 있는 조수만 팀장님...감사.
알아듣진 못해서 표정과 말투에서 진지함이 느껴져서...사람의 기 라는게 통하는거잖아요..
다들 피곤할텐데... 빨리 마치자는 말도 없이 조용히 기다려주는 사람들...
김진홍샘도 한참 인타뷰를 하고...~
다시 차에 싣고 저녁을 대접한다는 곳으로 출발!~야호!!! 신난다..^^
다 못찍었는데 많은분들이 오셨다.. 쇠고기 젤 좋은 부위로 실컷먹고 맥주랑 일본소주도 얼음물에 타서 마셔봤다..
소주맛은 잘 모르겠다.. 맥주맛은 쬐금 알겠는데...
드디어 힐튼 호텔에 도착...
배는 부르고 .... 오늘 빡빡하고 하드한 일정에다가 저녁엔 그동안의 배고픔을
쇠고기 구이로 가득채우고
맥주에다 쐬주까지 한잔하니 눈도 빨갛고 잠도 오는데
하루밖에 못자는 후쿠오카주위 쇼핑센터를 못알아봐서 갑자기 걱정이 된다.
아...
내일은 쇼핑할 시간이 없다는데...12시배라 아침먹고 바로 하카다항으로 가야한다고.
피곤하지만 11월에 와서 우리가 쇼핑할만한곳을 가보기로 ...
그곳에서도 설왕설래...ㅋㅋ
첫댓글 회장님 일본어 실력 함 테스트 해보시지 그러셨어용~~~열씨미 하시고 계시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