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 18일 수요일
◑ 오늘의 말씀 묵상 ◑
※ Hallelujah!!
- 오늘도 청 보리 익어가는 정말 좋은 5월의 실록의 계절, 의미 있는 광주민주화 운동 42주년 기념일이 있는 수요일 아침입니다.
- 지금 모든 것을 보고 듣고 알고 계시는 하나님께서는 이 시대에 정말 필요한 사람이 누구인지 다 알고 계시니 겉모습이 아닌 마음 속 중심이 바로 서 있어서 정말 제대로 섬기는 일꾼을 찾고 계십니다.
- 우리가 남은 자 사상으로 사는 성도는 신앙의 온도계가 아니라 온도 조절계로 세속화를 극복하며 살아내는 선한 영향력을 발휘해야 생명이 있고 구원과 소망이 있는 믿음으로 승리하시기를 축복합니다.
◑ 본 문 ◑
{요한 계시록 3장1-6절 }
1. 사데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하나님의 일곱 영과 일곱 별을 가지신 이가 이르시되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
2. 너는 일깨어 그 남은 바 죽게 된 것을 굳건하게 하라 내 하나님 앞에 네 행위의 온전한 것을 찾지 못하였노니
3. 그러므로 네가 어떻게 받았으며 어떻게 들었는지 생각하고 지켜 회개하라 만일 일깨지 아니하면 내가 도둑 같이 이르리니 어느 때에 네게 이를는지 네가 알지 못하리라
4. 그러나 사데에 그 옷을 더럽히지 아니한 자 몇 명이 네게 있어 흰 옷을 입고 나와 함께 다니리니 그들은 합당한 자인 연고라
5. 이기는 자는 이와 같이 흰 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결코 지우지 아니하고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의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
6.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 제 목 ◑◑◑◑
◗◗ 소아시아에 있는 세 교회들을 위한 말씀
◑◑◑ 본문 이해와 요약 ◑◑◑
◗ 3장에서는 2장에 이어 소아시아의 일곱 교회 중 나머지 사데, 빌라델비아, 라오디게아 교회에 대한 교훈으로서 전시대의 모든 교회에 적용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
- 주님이 기뻐하시는 교회는 죄악에 물들지 않고 인내하는 교회요, 충성을 다하며 끝까지 믿음을 지키는 교회이고, 사랑과 봉사가 있고 성장하는 교회이며, 주의 이름을 부인하지 않고 주의 말씀을 잘 지키는 교회입니다.
- 라오디게아 교회가 주님께 책망 받은 이유는 눈으로 볼 수 있고 돈으로 살 수 있는 것들을 눈으로 볼 수 없는 영원한 것보다 더 가치가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고 이 교회는 부와 사치로 그들의 육체적 안락함을 꾀하기는 했지만, 하나님과의 교제는 소홀히 했던 것입니다.
- 이 교회들을 향한 예수님의 모습과 칭찬과 책망, 약속 등에서 우리는 오늘날 우리 한국의 교회들, 우리 자신이 속한 개 교회를 향한 예수님의 관심과 열정을 볼 수 있어야 한 것입니다.
◈ 이제 3장에 대한 분석과 이해를 돕는다면, 먼저 1-6절에서 살았다 하는 이름을 가졌으나 죽어버린 사데 교회를 향하여 회개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 한편7-13절에서 충성을 다하는 빌라델비아 교회를 향하여 칭찬과 함께 계속적인 헌신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 그리고14-22절에서 신앙이 미지근한 라오디게아 교회를 향하여 다시금 열심과 회개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 이제 본문을 적용할 수 있는 구절의 핵심(PS) 의미를 돕는다면, 우선 1절에서 하나님의 말씀은 각 사람의 행위에 따라 다르게 들립니다.
- 한편 사데 교회는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없는 교회의 전형입니다.
- 또한 성도들 중에도 살아있으나 영적으로 죽은 자들이 있습니다.
- 그리고 2절에서 성도가 자신의 처지를 분명히 알 때 영적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습니다.
- 한편 하나님은 남은 자를 보존하시어 당신의 구속사를 이끌어 가십니다.
- 또한 행위의 온전한 것을 찾을 수 없는 영혼은 죽은 영혼입니다.
- 그리고 3절에서 성도는 자신이 복음을 어떻게 받았으며 어떻게 들었는지 기억해야 합니다.
- 한편 진정한 회개는 들었던 말씀을 기억하고 지키는 일로부터 시작됩니다.
- 또한 준비하지 않는 성도는 주님의 재림 때에 놀랄 수밖에 없습니다.
- 그리고 4절에서 하나님은 타락한 세상 가운데에라도 경건한 자 몇 명은 남겨두십니다.
- 한편 5절에서 신앙의 정절을 지키는 성도에게는 세 가지 선물이 약속되어 있습니다.
- 그리고 6절에서 생기 없는 성도는 성령의 깨닫게 하시는 능력을 구해야 합니다.
◗ 결론적으로 2장에 이어 세 교회들에서 살펴본 예수님의 권면 역시 오늘 우리 교회들에 필요합니다.
- 하나님의 일은 능력 있는 자만이 하는 것이 아니며 환난을 당해도 견디어야 면류관을 얻을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합니다.
- 사데 교회와 라오디게아 교회를 보면서 인생의 가치가 사치와 안락이 아닌 예수 그리스도와 더불어 사는 자유와 진리에 있음을 교훈합니다.
- 세속화 속에서 세상의 풍조에 젖어 옷을 더럽히지 않고 정결한 삶을 사는 것이 반드시 꼭 필요합니다.
- 아울러 미지근한 신앙이 아니라 뜨거운 신앙으로 오직 구원의 예수님만을 섬겨야 합니다.
- 이렇게 오늘날 우리들의 교회와 우리 자신에게 필요한 교훈을 받음으로써 더욱 바람직한 교회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 묵상한다면 ◖◖◖
♥ 오늘의 핵심 (P.S)
❥ 준비하면 후회 없는 인생 된다. (요한 계시록3장 3절)
◈ 본 구절의 핵심(PS) 의미를 돕는다면;
▶ 성도는 자신이 복음을 어떻게 받았으며 어떻게 들었는지 생각하여 회개해야 하며, 그날을 준비하지 않는 성도는 주님의 재림 때에 놀랄 수밖에 없습니다.
❥부활의 예수님은 모든 성도들이 살아있는 신앙이 되기를 원하시고 깨어있는 신앙이 되기를 원하십니다.
- 그런데 신앙가운데 살아있는 신앙이 있는가하면 죽어있는 신앙이 있으며, 깨어있는 신앙이 있는가 하면 잠들어있는 신앙이 있습니다.
- 오늘은 사데 교회에 대한 말씀인데, 소아시아 일곱 교회 가운데 사도요한이 주후 95년경에 밧모섬에 유배되어 있을 때에 일곱 교회를 바라보면서 주님이 말씀하시는 그 말씀들을 서신으로 보내게 되었는데 3장에서 3개 교회가 나오는데 본문은 사데 교회를 두고 하시는 말씀입니다.
- 특히 사데 교회처럼 코로나19시대에서 잠들어 있는 신앙도 많이 있고 또 죽어가는 신앙에서 다시 깨어 주님을 기다리며 준비하여 후회 없는 신앙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 특히 오늘은 3절을 살펴보면 “그러므로 네가 어떻게 받았으며 어떻게 들었는지 생각하고 지켜 회개하라 만일 일깨지 아니하면 내가 도둑 같이 이르리니 어느 때에 네게 이를는지 네가 알지 못하리라."라고 말씀합니다.
- 여기서 특히 “만일 일깨지 아니하면 내가 도적같이 이르리니 어느 시에 네게 임할는지 네가 알지 못하리라.” 라는 사데 교회를 향한 주님의 마지막 준엄한 경고가 나옵니다.
- 이 말씀은 예수님 재림의 임박성 보다는 갑자기 일어나는 돌발성을 강조하는 표현입니다.
- 예수님께서 도적같이 임하겠다는 표현은 지금 곧 임하시겠다는 의미가 아니라 언제 임하실지 모른다는 의미입니다.
- 그러므로 사데 교회는 회개하고 주님 맞을 준비를 항상 하고 있어서 그 날에 화를 당하지 말고 놀라지 말라는 것입니다.
- 준비하지 않는 자에게는 기회가 사라져 버리고 후회하고 탄식이 있습니다.
- 마찬가지로 우리 성도가 끝까지 어두운 시대를 보고도 회개치 아니하면 하나님께서는 그 기회마저도 박탈하신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 게다가 그 끝이 언제인지 누구도 알 수 없다는 것은 우리를 더 두렵게 합니다.
- 밤에 도적같이 전혀 예기치 않은 때에, ‘설마’할 그 때에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 아래 처하게 된다는 데에 경고의 심각성이 있습니다.
- 이 도적의 비유는 사데 교회에 매우 적절한 비유였습니다. 왜냐하면 그 당시 사데 지역의 역사는 이 말의 심각성을 기억나게 하기 때문입니다.
- 본래 사데 지역의 도성은 도무지 외부의 공격으로 함락 될 수 없는 그런 곳입니다.
- 지형적으로 거의 깎아지른 듯한 절벽 위에 세워진 그 성채는 어떤 강력한 대군이 와서 공격을 해도 쉽게 함락 될 것처럼 보이지 않았던 곳이었습니다.
- 그런데 주전 6세기 경 이렇게 견고한 도시가 뜻밖의 적에게 점령되고 말았습니다.
- 사데 군대는 난공불락의 요새 앞에서 그들을 치기 위해 낮은 도시 절벽 사이에 진주한 페르시아 군대를 쉽게 쳐부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 그러나 어느 날 밤을 지내고 일어나 보니 사데는 페르시아 군대의 손에 완전히 넘어가 있었습니다.
- 페르시아 군대는 사데 군대가 자신들의 유일한 접근로라고 생각한 곳을 지키고 있는 동안 다른 절벽으로 한 명씩 기어올라 어린아이도 적들로부터 지킬 수 있다던 사데의 아크로폴리스를 완전히 점령한 것입니다.
- 그리고 그로부터 약 350년 후에도 안티오커스 대제가 같은 방법으로 사데를 점령한 바 있습니다.
- 거의 절벽에 가까운 암벽 위에 건설 된 성채는 결코 함락될 수 없는 것처럼 보였지만 너무나 어이없이 쉽게 함락되었습니다.
- 그것도 두 번씩이나 말입니다.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바로 너무 안전하다고 생각하여 적에 대한 방비가 전혀 없었기 때문입니다.
- 이러한 사데의 역사처럼 사데 교회는 밤의 도적같이 임할 주님의 심판 아래 놓여 있었던 것입니다.
- 혹시 우리의 마음과 심령이 사데의 역사나 사데 교회와 같이 평안하게 잠자고 있는 것은 아닙니까?
- 도적은 우리가 잠든 사이에 예고도 없이 침입니다. 그리고 해를 입힙니다. 그러나 깨어 있는 자는 도둑을 맞지 않습니다.
- 그 이유는 그가 깨어 있어 도적의 침입에 대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하지만 깨어 준비하지 못하는 자에게는 주님이 마치 급작스럽게 오신 것처럼 느껴질 것입니다.
- 그러므로 우리는 깨어 있어야 합니다. 우리 교회는 깨어 있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 그러나 오늘날 우리 주변에는 주님이 오랫동안 오시지 않는다 하여 그 경각심을 늦추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 예수님의 오래 참으시는 사랑을 그런 식으로 왜곡해서는 안 됩니다.
- 실제로 우리 주님은 성경 여러 곳에서 “내가 도적 같이 이르리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 예수님께서 마태복음 24장43절에서 “ 너희도 아는 바니 만일 집 주인이 도둑이 어느 시각에 올 줄을 알았더라면 깨어 있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라고 하였습니다.
- 한편 누가복음 12장 39절에서 “ 너희도 아는 바니 집 주인이 만일 도둑이 어느 때에 이를 줄 알았더라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라고 하였습니다.
- 그리고 사도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에 편지하면서 살전 5장 2절에서“ 주의 날이 밤에 도둑 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알기 때문이라.” 라고 하였습니다.
- 또한 베드로 사도는 그의 편지 후서3장 10절에서 “ 그러나 주의 날이 도둑 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라고 하였습니다.
- 베드로전서 1장13절에서 “그러므로 너희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 근신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너희에게 가져다주실 은혜를 온전히 바랄지어다.” 라고 하였습니다.
- 그 만큼 주님의 재림은 확실합니다. 그러나 그 날이 언제인지는 아무도 모르기에 항상 깨어 준비하는 인생이 되어야 후회하지 않습니다.
- 예수님께서 누가복음 21장36절에서 “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하시니라.” 라고 하였습니다.
- 데살로니가전서 5장 6절에서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정신을 차릴지라.” 라고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오늘 이 아침에 성령님께서 묻는 것은 “ 지금 나는 주님을 기다리며 준비하는 신앙인지? 아니면 감각 없이 살고 있는 것은 아닌지? 사데 교회의 책망을 보면서 무엇을 느끼고 있는지? 준비가 없는 인생과 준비하는 인생의 차이는 어떤 것인지? 오늘 성령님은 나에게 이 시대를 보고 어떻게 준비할 것인지? 묻고 있으니 스스로 자문자답 해 봅시다.
- 주님을 믿는 성도는 자신이 복음을 어떻게 받았으며 어떻게 들었는지 생각하여 회개해야 하며, 그날을 준비하지 않는 성도는 주님의 재림 때에 놀랄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준비하는 인생은 후회가 없습니다.
- 지금 시대가 점점 주님의 재림시간표가 가까이 오고 있음을 느낍니다. 세계적 질병이 있고 3차전이 시작되고 식량전쟁이 시작되고 있는 만큼 어떻게 살아갈까 염려보다 어떤 준비를 하고 살 것인데 기도하며 복음을 전하는 사명으로 살아냅시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기다리는 성도들은 조금 쉬었다가 준비 해야겠다는 생각은 버려야 하며, 오늘밤에 우리 주님 오시는 날이라고 생각하면서 날마다 깨어서 항상 준비해야 기회를 얻고 후회하지 않고 기쁨과 칭찬이 있는 것이며, 신랑을 기다리던 열 처녀 가운데 등과 여분의 기름을 함께 준비한 슬기로운 다섯 처녀처럼 예수님의 재림을 잘 준비하여 주님이 언제 오시든지 상관없이 깨어 준비하는 시간은 고난과 역경 속에서 힘들어도 믿음으로 인내하면 재림의 그날 그때에 위로의 상과 면류관을 받는 저와 주님의 사랑하는 형제와 자매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