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황색 채소로 인하여 피가 알카리성으로 병하여 질병에 대한 저향력이 강하고 각종 질병이 적어진다.
장수와 건강에 대한 기본식이며 가장 자연적인 삶이다.
혈압강화와 장내 지방 흡수로 비만이 방지되어 합병증을 방지해 준다.
변의 양이 많아지므로 장내에 남아있는 숙변이 적게 된다.
인내심과 정서적 안정으로 각종 스트레스를 잘 해소하며 여유가 있다.
당뇨병, 고혈압, 고콜레스테롤의 합병증, 중풍 들을 예방할수 있다. 현대인은 높은 영양가와 칼로리를 지나치게 흡수하여 당뇨병, 순환기 질병으로 중풍까지 올수 있다. 편리함을 추구하다가 운동부족으로 비만과 혈압병으로 고생을 많이 한다. 이는 평소 작은 것을 조심하고 주의하지 않은 결과로 채식 위주의 경제적이고 식생활을 강조한다.
장수 비법
식사는 항상 규칙적이고 즐거운 마음으로 먹는다.
육식보다는 채식 위주의 저 칼로리, 저 콜레스테롤 음식을 먹는다.
항상 긍정적이고 모든 일이 잘 될거라는 마음을 갖는다.
음식을 요리할 경우는 전체를 통째로 요리하여 기를 받는다.(채소, 생선류)
신토불이 정신을 준수한다.(계절성과 지역성)
물은 자주 마시되 자연적인 물을 먹는다.(지하수나 흐르는 산속의 물)
모든 음식은 신선도가 있을때 요리하여 먹으며 인스턴트 식품을 피한다.
식사량은 80%정도만 먹고 항상 부족함을 느끼는 것이 위장을 보호한다.
육류는 가급적 피하되 살코기와 등푸른 바다생선을 주로 먹으며 간식은 가급적 먹지 않는다.
해조류는 많이 먹어 피를 맑게 한다.(미역, 김, 다시마, 파래, 양파)
차를 마시되 공복시는 피하고 설록차, 구기자, 오미자, 생강차 등을 먹는다.
규칙적인 운동(30분이상)을 하며 하루에 2Km씩 걷는다.
술은 적게 먹고 반드시 식사를 하는 습관을 기른다.
매사 여유와 느긋함을 갖고 생활하며 웃으면서 살아간다.
흰색의 표백한 음식을 삼가하고 현미밥을 먹는다.
과일을 많이 먹고 땀을 흘리며 논, 밭에서 일한다.
현미식사의 장점
무기질과 비타민이 풍부하여 영양구성이 좋다.
빈혈과 비만이 줄어들며 오래 씹으므로 이가 튼튼해진다.
섬유질이 많아서 숙변(장에 변이 남아있는것)이 제거되며 변의 양이 많아진다.
혈액의 산독화를 막아주고 피를 맑게 한다.
두통이 사라지며 순환기 질병이 줄어든다.
각종 성인병을 예방해 주며 피로를 막아준다.
생명체가 있는 음식이며 그 기를 먹음으로 백미보다 건강에 유익하다.
현미는 가능한한 농약을 주지 않은 현미가 좋으며 먹을때는 100번이상 씹어서 천천히 먹는다.
소금 복용법
소금은 염증제거와 이상세포 제거, 세포의 신진대사 촉진에 효능이 있다.
정제염은 색깔이 흰색이나 건강에 대단히 해가 있으므로 천일염을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 더 좋다.
간수가 많이 내포된 천일염은 솥에 2시간 이상 볶아서 제독을 하여 먹는다. 두부나 순두부 등은 간수가 많이 함유되었으므로 적게 먹는다.
죽염은 과거부터 적에서 사용하던 상비약으로서 그 효능이 매우 우수하여 가정에서 상용하면 좋다. 음식요리에 직접 넣어 먹기도 하며 여러 가지 질병에 효능이 있다. 황토흙과 대나무, 천일염, 송진 등이 고열에서 녹은 죽염으로 된장, 간장, 고초장을 담으면 더욱 좋다.
음식에 간을 맞출 경우 소금보다는 죽염, 아니면 간장이나 된장을 이용하는 것이 좋으며 가능한 싱겁게 먹는다.(김치, 국, 찌게류)
뇌파란
우리의 몸은 세포운동을 하면서 전기를 생산하고 있는데 약 1.5미리 볼트의 전압을 가진 전류가 몸에 흐르고 있다는 것을 과학자들은 밝혀 냈습니다. 만일 뇌가 정신적인 자극(희,노,애,락,불안,두려움,놀람 등)을 받거나 무리적인 자극(상처, 타박, 충돌, 수술, 약물투여등)을 받게 될때 뇌에서 전기적인 파동이 일어납니다. 이것을 뇌의 파동이라 하며, 줄여서 뇌파라고 부릅니다.
뇌파는 자극의 내용과 정도에 따라 각각 다른 모양의 곡선과 초당주파수(Cycle Per Second)로 뇌파 측정기에 기록됩니다.
베타파 - 긴장하고 있을때 뇌파는 14cps - 30cps 이 때 그래프에 기록된 곡선은 진폭이 작고 불규칙합니다.
알 파 - 마음이 편안하고 안정상태때의 뇌파는 14cps - 7cps 로 기록되며 이때 그래프에 기록된 곡선은 진폭이 보다 크고 규칙적임.
세타파 - 독서삼매와 같은 삼매경에 있을때나 완전한 휴식상태때의 뇌파는 7cps - 4cps로 기록됩니다.
델타파 - 정신없이 깊은 잠을 자고 있을때의 뇌파는 4cps - 0.5cps로 기록됩니다.
인체의 비밀
기계는 스스로 자기의 부품을 바꿀수 없습니다. 그러나 사람은 스스로 자기 자신을 갱신하는 일을 할수 있습니다. 즉, 인체의 세포는 날마다 파괴되지만 새로운 세포로 대체되며, 주기적으로 세포를 바꿉니다. 이것을 신진대사라고 합니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뇌속의 단백질의 98%는 한달만에 바뀌고, 위의 벽인 4일만에 바뀌고, 백혈구는 10일만에 바뀌며, 췌장은 대부분이 세포를 24시간마다 바꾼다고 합니다. 이 생존을 위한 신진대사는 어떤 환경아래에서도 꾸준히 진행되며, 유기체의 자기 갱신은 환경과도 깊은 관계가 있습니다. 즉, 음식의 양과 종류는 물론, 운동과 명상은 자기 갱신 과정에 큰 영향을 주게 되며, 몸전체의 신진대사 기간을 6개월로 보고, 적어도 6개월간 습관적으로 치유를 해야 합니다. 화를 내면 부신에서 아드레날린이라는 호르몬이 과도하게 분비되어 혈액순환의 장해를 가져 오고, 사랑을 하면 엔돌핀이라는 물질이 분비되어 통증이 사라지고 건강이 좋아진다고 합니다. 정신 신체의학에서는 이렇게 마음이 병을 만들기도 하고 건강을 만들기도 한다는 것을 의학적인 실험을 통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성경의 잠언에 '마음이 즐거우면 앓던 병도 낫고, 속에 걱정이 있으면 뼈도 마른다'는 귀적이 있는 것으로 보아서 심신 상관의학은 아득한 옛부터 있었던 것으로 충분히 믿을 수 있습니다. 마음속에 불안, 공포, 절망, 증오, 분노 등의 그림이 그려져 있다면 그것이 면역 체계를 약화시켜 불면, 두통을 비롯하여 각종 신경통 등 병을 얻게 되고 반대로 건강에 대한 자신감과 신념, 사랑, 기쁨, 이해, 감사 등의 긍정적인 감정은 면역 체계를 강화시켜 병을 예방하고 치료한다는 것은 하나의 상식이 되었습니다.
산후 조리
1. 산후조리의 기간설정
산후조리의 가간은 7일(생리순환주기)를 기준하여 3일*7일에 사지가 결합하고 7*7일에 원상회복되고 7일*9일에 정상생활도 되돌아 온다. 산모는 산전28일을 보호 받으며 도합 91일간을 보호받는다. 태어난 아이는 7일 * 9일 내에는 바깥바람을 함부로 쏘여서는안되며 100일후에야 비로소 바깥 바람을 쏘일수 있다. 이것이 인체의 생리주기를 기준으로 하는 산후조리의 원칙이나 시대상황에 따라 사는 신분을 나타내는 방법이기도 했다.
2, 금기사항과 가족관리
금기사항은 산모만 지키는 것이 아니고 가족 모두가 혼연일체되어 새생명의 탄생을 축복하는 차원에서, 그리고 산모와 아이의 건강과 안정을 위해서 철저히 지켜야만 했다. 이 금기사항이야말로 두 생명에 관한 안전과 가족의 미래가 좌우되는 선택이었기 때문에 철칙으로 받아들여졌다. 이 금기사항을 어김으로써 벌어지는 무서운 불행에 대하여 몇가지 예를 들어보겠다.
-> 산모가 산달에 오리고기를 먹고 발가락, 손가락이 붙은아이를 낳았다.
-> 아이 아빠가 산후 7일안에 토끼를 잡아 술안주를 하였는데 갑자기 아이가 시늉을 하면서 자라다가 죽고 산모도 목을 메어 자살
-> 산후 7일안에 아버지가 상가에 문상을 다녀왔는데 그날부터 아이의 울음소리가 곡하는 소리로 변해버렸다.
-> 산달에 아버지가 사냥을 나가서 노루를 잡았는데 아이가 태어나 노루가 총을 맞고 죽는 모습을 재현하면서 그대로 죽었다.
-> 산모가 임신중에 놀래어 낳은 아이가 경기를 심하게 하고 지금은 간질병으로 고생하고 있다.
* 이처럼 금기사항은 가족모두에게 해당되므로 산모의 금기사항은 가족도 똑같이 적용되고 관리되어 왔다.
3. 발한작업
산후 산모의 건강을 위하여 발한(땀내기)작업에 신경을 썼다. 산모가 땀을 흘리지 않으면 독소배출이 되지 않아 백가지 병이 발생하므로 이를 지키는데 방을 뜨겁게 하여 조리기간중 계속 땀을 흘리도록 난방에 힘썼다.
4. 식이요법
쉽게 산모의 식이용법은 닭잡고 미역국 먹는일일 것이다. 현대의학에서 약학이나 식품영양을 연구하는 사람들에 의하면, 미역국은 피를 맑게 한다고 한다. 그런데 닭고기는 왜 산모에게 필요할까? 동의보감이나 본초의 기록을 살펴보면, 닭고기는 폐결핵이나 폐암을 치료할 정도록 폐기능에 좋은 식품이다. 그래서 닭고기를 먹는 것은 피부 땀구멍을 열어 주는 특별한 효과가 있다. 땀을 내고 있는 상태에서 닭고기를 먹으면 땀구멍이 열려서 땀이 더욱 잘 나오며 미역국은 피를 맑게 걸러 주고 산모가 '산후풍'을 막을 수 있도록 해준다. 그리고 찬물이나 가루음식을 먹지 못하게 하는 것 또한 냉성식품이고 땀이 나는 것을 억제하는 힘이 있기 때문에 금기로 하는 것이다.
5. 신생아 관리
원래의 신생아 관리는 무조건 엄마의 몫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엄마의 젖보다 소젖을 많이 먹이기 때문에 아이 엄마가 관리를 하지 않음으로써 모자녀간의 애정이 결핍되고 아이들의 미래건강에 적신호가 되고 있다.
담배의 효능
금연바람이 세계적으로 태풍처럼 일어나고 있다. 금연은 찬성이지만 담배에 대해 너무 나쁘다는 점만 강조한 너머지 약초로서의 효능마저 왜곡된 느낌이 들어서 담배에 대한 정보를 설명하려 함이다. 원래 담배의 약성은 따뜻하고 맵고 독이 있다. 약효로는 진통, 기통, 살균, 해독, 진정, 지혈작용을 한다. 주로 치료하는 질병은 소화불량, 기결동통, 종기, 뱀독을 해독하고 울체를 다스리는데 울체는 현대어로 바꾸면 과지방축적이다. 장기가 스스로를 보전하기 힘들때 또는 복부가 냉할 때 이러한 현상이 일어난다.
예를 들면, 심장비대증, 지방간, 복부지방, 신장이 약할때, 옆구리등이다. 이러한 증상에 담배를 피우거나 달여서 복용하면 지방이 지나치게 쌓이지 않는다. 단, 심장이 약한 사람은 체온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안된다. 만약 담배로서 독이 쌓였다고 생각되면 얼음이나 냉수가 해독제이고 잠자리에 날 무우를 한쪽씩 먹게 되면 담배의 독이 쌓이지 않는다. 담배에 얽힌 몇가지 이야기를 소개하면 식후 연초는 소화 촉진임을 들수 있다. 담배는 담을 뱉아내게 하므로 담배라는 이름이 붙었다. 담배는 "노망을 막는다"등의 여러 말이 있다. 외상에는 물론이고 코피가 많이 날때 담배연기를 코로 내뿜으면 다시는 코피가 나지 않는다거나 목에 가래가 가득 차서 나오지도 내려오지도 않을때 담배를 피우면 해결된다. 또 사람이 긴장하고 두려워 할 때에도 담배가 진정시켜주는 효과를 나타낸다.
막걸리
막걸리는 우리 민족의 오랜 전통의 술이다.
알콜농도는 매우 약하여 아무나 마실수 있다. 서양인들은 이 막걸리를 마셔보고 음료수처럼 맛있다고 한다. 그러나 아름다운 꽃에 가시를 숨기듯 막걸리 속에도 독이 있으니 이것의 원인을 밝힌사람이나 아는 사람은 아직까지 없었다. 어떻게 순하디 순한 막걸리가 독이 될수 있는가? 막걸리를 설멸할수 있는 또 다른 이름은 "농주"라는 것이다. 우리 민족은 대대로 농사를 주업으로 살았다. 따라서 육체노동을 하면서 힘들고 지친몸을 달래며 일의 능률을 올리는 데에 자극제가 필요했다. 그래서 일을 할때나 놀이를 할때는 반드시 힘이 나게 하고 흥을 돋구는 농주가 필요했던 것이다. 그런데 힘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는 농주가 독이 되었다. 즉, 땀을 흘리는 일이 아니면 오히려 독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땀을 흘리지 않을 때 마셔도 독이 되지 않도록 개발한 술이 청주나 약주이다 .
청주는 반드시 끊이거나 뜨겁게 데워서 마신다. 약주는 특별한 경우에 특별히 만들어 마시는 술인데 이는 약재를 넣기도 하고 소주로 만들기도 한다. 이것이 나중에는 막걸리는 일꾼(하인이나 농군)들의 술이 되고 청주(정종)는 선비나 양반들의 술이 되고 약주는 환자나 노인들의 술이 되었다.
콜라의 부작용
탄산수는 음료수, 약용, 화학실험등에 긴요하게 사용된다. 탄산음료의 경우 그속에 함유된 성분 중에 인이 많다.
인은 화학적으로 칼슘을 만났을때 석회가 된다. 석회가 지질과 만나면 석회석이 된다. 인체의 질환중 어느 것이나 유전되지 않는 질병은 없지만 특히 석회가 쌓여서 발병되는 질병의 유전은 그 결과가 위험을 내포하고 있다. 가령 모세혈관이나 신장 네프론, 임파선등이 약하다면 더욱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탄산음료를 좋아하는 체질은 간기능계가 빨리 무너진다.
콜라, 사이다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담즙분비의 불량으로 효과를 발휘한다. 미국의 상원위원회에 제출된 한 영양문제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전쟁에서 전사한 병사들을 해부한 미군 의무당국의 통계에 전사자들(평균나이 22세)의 45%가 이미 동맥경화가 진행중에 있었고 그중 5%는 심장병을 앓는 상태였으나 한국군 전사자들은 전혀 이러한 증세는 없었다고 소개되었다. 이를 더욱 확실하게 뒷받침하는 내용은 캐나다 정부의 통계인데 보통 35세에 벌써 심장병으로 죽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연령층이 사망률 5%이상을 심장병이 차지하고 있어 이제는 성인병이라고 할수없고 만성병, 또는 만성병, 또는 만성퇴행성질환으로 병명을 바꾸어야 한다는 주장이 압도적이라는 것이다. 이 내용을 좀더 자세히 음미해 본다면 그 원인을 자세히 알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