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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2일 총괄] 태국 주가 지수, 전 영업일에 비해 +0.46%로 상승
7월12일 태국 주가 지수 SET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6.67(+0.46) 포인트로 종가인 1453.71 포인트로 상승했다. 거래대금은 450억1482만 바트였다. mai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2.38(+0.61) 포인트로 종가인 394.93 포인트로 하락했다. 거래대금은 11억1258만 바트였다.
전 영업일에 비해 SET 종목 433종목이 상승했고, 253종목이 하락, 157종목이 변함없었다. mai는 46종목이 상승, 28종목이 하락, 30종목이 변함없었다.
SET 종목별로는 부동산 건설, 서비스, 테크놀로지, 공업 소비제품, 금융업이 상승했고, 식품 음료, 자원업이 하락했다.
쌀 매입으로 ‘백미 오염’을 고발, 업자들은 텔레비전 임원을 고소
TV프로 제작 회사 티브이 부라파(TV Burabha)의 임원이자 프로그램 ‘콘콘콘(Khon Kon Khon)’의 주인공인 쑤티퐁(Suttipong Thamawit) 임원이 “백미 중에는 유독한 화학물질에 오염된 것이 있다”는 글을 페이스북에 올려, 관계 당국과 메이커로부터 강한 반발을 부르고 있다.
이러한 글로 인해, 얀욤 상업부 장관은 7월11일 “글을 올린 것으로 인해 혼란이 일어나고 있다. 국내 거래국에 법적 조치를 취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혔다.
또한, 농업 복합기업 CP그룹 산하의 CP인터트레이드에 따르면, 쑤티폰씨가 설명한 “오염된 백미 로고‘가 자신의 회사 백미와 같아 CP는 그를 고소하는 수속을 취했다고 한다.
게다가 태국 백미 협회도 쑤티폰씨를 고소할 방침을 표명했다.
아울러 쑤티퐁씨는 쌀 제품 중에 카우험빠툼타니(ข้าวหอมปทุมธาน), 벤짜롱(เบญจรงค์)과 카오뜨라찯(ข้าวตราฉัตร)은 구입하지 말도록 경고하고 있다.
반탁씬파가 14일에 방콕 룸피니 공원에서 데모
반탁씬 전 수상파 그룹 ‘V For Thailand’는 14일에 방콕 도내의 룸피니 공원과 방콕 교외의 논타부리, 중부 아유타야, 남부 쑤라타니 등에서 반정부 데모를 실시할 예정이라며 인터넷 교류 사이트 페이스북을 통해서 참가를 호소하고 있다.
룸피니 공원에서의 데모는 오후 2시에 공원 내의 라마 6세 동상 앞에서 모이며, 참가자는 1000명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V For Thailand’는 5월부터 매주 일요일에 방콕의 쇼핑센터 센트럴월드에서 방콕 예술 문화 센터까지 데모 행진을 실시하고 있었다.
참가자의 상당수는 국제적 해커 집단 ‘아노니마스(Anonymous)’ 등이 사용하는 ‘가이 포크스의 가면’을 쓰고 잉락 정권의 타도, 잉락 수상의 오빠인 탁씬 전 수상의 영향력 배제 등을 호소하고 있다.
‘V For Thailand’의 페이스북의 페이지에는 12일까지 약 11만9000명이 ‘좋다!’를 클릭했다.
모우리뇨 감독이 이끄는 첼시가 태국에 도착, 아시아 원정으로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의 첼시(Chelsea)는 12일 방콕 쑤완나품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이 클럽은 17일에 라차망카라 국립 경기장에서 싱하 올스타즈(Singha All Stars)와 경기를 펼치게 된다.
이날 공항에 도착한 죠세 모우리뇨(Jose Mourinho) 감독과 첼시의 선수들은 태국의 인사법을 따라 손을 합장하고 태국 미디어에 인사를 했다.
미국 카길, 태국의 새우 양식용 사료 메이커를 매수
미국 농업 대기업 카길(Cargill)은 태국의 새우 양식용 사료 메이커 씨암엑미(Siamakme Aquatic Feeds)를 완전 매수했다고 발표했다.
씨암엑미는 2000년 설립되어, 남부 펫차부리도에서 블랙타이거(Black Tiger), 흰다리 새우(Whiteleg Shrimp) 등의 양식용 사료를 생산하고 있으며, 공장은 2001년에 가동해 2008년에 확장했다. 현재 6만 톤의 연간 생산 능력을 가지고 있다.
카길 타일랜드의 사장은 "향후 성장을 기대할 수 있는 수산품의 주요한 생산 거점인 태국에서 씨암엑미를 매수한 것은 당사의 아시아 비즈니스 강화로 연결된다“고 말했으며, 매수액은 분명히 하지 않았다. 태국의 새우 사료 시장규모는 세계 2위라고 한다.
카길은 1968년에 방콕에 판매 거점을 개설하며 태국에 진출했으며, 국내에서 사료 사업은 1982년에 동부 차창싸오에 브로일러 전용 사료 공장을 개설했으며, 현재는 북부 피싸누록, 동북부 나콘라차씨마에 총 4개 공장을 운영하며 수산이나 양돈 업자에게 사료를 공급하고 있다.
태국에서는 지난해부터 조기 사망 증후군(EMS)으로 불리는 병해가 전국적으로 유행해, 많은 농가가 양식을 일시 중지하고 있기 때문에 생산량이 떨어지고 있다. 태국 냉동식품 협회(TFFA)는 6월 상반기(1~6월)의 생산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의 20만 톤에서 9만 톤으로 급감할 것이라는 전망을 나타내고 있다.
방콕 고가 전철 운영하는 ‘BTS 그룹, 자카르타의 모노레일 계획에 참가
방콕의 고가 전철 BTS를 운영하는 ‘BTS 그룹 홀딩스’는 인도네시아의 자카르타 모노레일 계획에 참가한다고 발표했다.
사업자인 자카르타 모노레일과 6월29일에 자카르타에서 합의 문서에 조인했다.
이 합으로 자카르타 모노레일을 컨설턴트로서 지원하는 것 외에 타당성 조사 결과를 보고, 운행과 정비의 수탁, 사업에 투자를 판단한다.
자카르타 모노레일은 자카르타에 14.3킬로와 14.7킬로의 모노레일 2개 노선을 건설해, 2016년에 운전을 개시할 계획이며, 투자액은 약 8억 달러이다.
모우리뇨 감독, “루니가 너무 좋아”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첼시(Chelsea)의 죠세 모우리뇨(Jose Mourinho) 감독이 12일 원정지인 태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Manchester United)의 웨인 루니(Wayne Rooney)를 칭찬했다.
유나이티드와 첼시는 현재 아시아 투어를 실시하고 있으며, 첫 경기를 벌이기 위해 방콕에 머물고 있다.
첼시가 12일에 현지에 도착하는 한편, 유나이티드는 그 전날에 태국에 도착했으며, 루니는 체류 첫날에 다리에 부상을 입어 갑자기 귀국해 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다.
현지 호텔에서 열린 기자 회견에서 루니에 관해 질문을 받은 모우리뇨 감독은 “어려운 질문이다. 윤리적으로 다른 팀의 선수에 대해 이야기할 수 없다”고 말을 꺼내고 나서, “나는 지금까지 언제나 루니를 정말 좋아하는 선수라고 말해 왔다. 더 이상은 아무것도 말할 수 없다. 솔직하게 말하면 ‘나는 그를 좋아하지만’, 그는 맨유 선수이다”고 말을 이었다.
한편 루니는 거취에 대해서는 아직 불투명하다. 5월에는 알렉스 퍼거슨(Alex Ferguson) 전감독이 루니가 이적 신청을 했다고 밝히고 있지만, 본인은 여전히 향후의 계획에 대해 밝히지 않고 있다.
영국신문 데일리 메일(Daily Mail)은 이번 주에 첼시가 루니의 이적금을 위해서 6000만 파운드를 준비하고 있다고 알리고 있이며, 또한 프랑스리그 1의 파리 세인트게르만(Paris Saint-Germain)이나 잉글랜드의 아스날(Arsenal)도 이와 같이 루니 획득을 노리고 있다.
급거 귀국한 루니에 대해서, 유나이티드는 1개월 사이 팀에서 떠난다고 발표하고 있지만, 본인은 페이스북에 “사고한 부상”일 뿐이며 걱정할 필요는 없다“는 글을 올렸다.
맨유, 모이즈 신감독의 첫 경기는 패배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Manchester United)는 13일 아시아 원정 중인 태국의 수도 방콕에서 싱하 올스타즈(Singha All Stars)와 친선 시합에서 0-1으로 패배했다.
이 경기 결과로 데이빗 모이즈(David Moyes) 감독 이끄는 프리미어 리그 왕자의 첫 경기는 굴욕의 패전으로 끝났다.
거액의 티켓을 구입해 그들을 환영하며 시합을 관전하는 팬들 앞에서 유나이티드는 후반에 선제점을 허락하고 나서 그것을 만회하지 못했으며, 모이즈 감독은 험한 표정으로 벤치에 앉아 있었다.
유나이티드는 로빈 팬 페르시, 웨인 우니, 나니, 그리고 주장의 네마냐 비디치 등 주요 멤버가 빠진 상황이었지만, 첫 시작에서부터 움직임이 좋지 않아 싱하 올스타즈에게 몇 번이나 찬스를 주기도 했었다.
친선 시합에 서투른 상대라고 해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클럽인 유나이티드를 27년간 이끌며 38개 주요 타이틀을 획득한 알렉스 퍼거슨 전 감독의 뒤를 이은 모이즈 감독에게 있어서, 이 결과는 그 어려운 과제를 던져주는 경기가 되었다.
시합 결과가 나쁜 전조가 아니냐고 추궁 당한 모이즈 감독은 “그렇지 않길 바란다. 만약 지지 않으면 안 되는 시합이 있다면, 이러한 시합에서 지는 것이 좋다 그것은 확실하다”고 말했다.
또한 “훌륭한 결과라고는 말하기 어렵지만, 그것보다 선수들의 분발함이 기뻤다. 이 시합은 많은 젊은이에게 찬스를 주었기 때문에 좋은 결과를 손에 넣을 수 없었던 것은 유감이었지만, 이 시합은 정말로 좋은 피트니스 트레이닝이 되었다. 시합을 본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알겠지만... 매우 더웠으니까...”라며 말을 마무리했다.
방콕의 상반기 맨션 가격 지수, 7.2% 상승
태국 정부 주택 은행(GHB) 부동산 정보 센터가 정리한 올해 상반기 방콕의 맨션 가격 지수(2009년 하반기 100)는 123.9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7.2% 상승했다
지수는 1평방미터 당 5만 바트 미만의 물건이 129.5(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8.1% 상승), 5만~7만9999 바트의 물건이 123.5(지난해 같은 가간에 비해 7.2% 상승), 8만 바트 이상의 물건이 110.8(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5% 상승)이었다.
방콕, 논타부리도, 빠툼타니도, 싸뭍쁘라깐도의 상반기의 독립주택 가격 지수는 112.8(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1% 상승), 타운 하우스 가격 지수는 118.4(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9% 상승)로 나타났다.
세계의 공항의 정각 운항률 최악 1, 2위를 북경과 상하이가 독점
미국 플라이트 정보 사이트 조사에 따르면, 세계 35개 국제공항 중에서 가장 정각 운항률이 낮은 것은 북경 수도 국제공항이며, 그 다음으로 상하이 푸둥 국제공항인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플라이트 정보 사이트 ‘FlightStats’ 의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세계 35개 국제공항 중에서 장 정각 운항률이 낮은 것은 18.30%의 북경 수도 국제공항이며, 그 다음으로 28.72%의 상하이 푸둥 국제공항이라고 싱가포르 미디어를 인용해 레코드 차이나가 전했다.
올해 1~6월의 “세계 공항의 정각 운항 랭킹‘에서 중국의 이 두 개 공항이 항상 40% 이하를 기록해 최하위에 눌러 앉는 결과가 되었다.
세계 35개 공항의 6월 평균 정각 운항률은 69.26%로 북경 수도 국제공항이나 상하이 푸둥 국제공항과의 차이가 분명했으며, ‘FlightStats’의 ‘정각’이란 실제의 이륙 시간이며 시각표에 기록되고 있는 이륙 시간과의 차이가 15분 이내를 가리킨다.
실제로 중국민용 항공국(민항국)의 데이터에서도 국내선의 정각 운항률은 매년 하강하고 있으며, 지난해 전국 평균 정각 운항률은 과거 5년간에 가장 낮은 74.83%였다. 민항국에 따르면, 항공기 지연은 악천후와 흐름의 나쁨이 원인이라고 하지만, 한 항공사 회장은 “중국 영공은 군이 80%를 관리하고 있어, 민간의 항공 회사는 나머지의 20% 밖에 사용할 수 없다”며 이것도 이유라며 한탄한다.
하지만, 중국민항 관리 간부 학원의 부교수는 “이 통계로 사용되고 있는 데이터는 완전한 것은 아니다”고 지적하고, “활주로의 차례 대기는 큰 공항에서 자주 있는 일이다. 하늘의 사용 영역이 적은 것이 원인은 아니다. 국내의 항공기 이용률이 상승해, 공항 건설이나 플라이트 증편이 늦은 것에 있다”고 설명했다.
중국, 쇼핑 강요한 가이드에게 3만 위안 벌금, 충징에서 과거 최고 금액
충징시 여행국은 이번에 단체 투어 손님에게 옵션 투어나 쇼핑을 강요한 관광 가이드에게 3만 위안의 벌금을 부과했다는 것을 밝혔다.
관광 가이드에 과하는 벌금액으로서는 이 시에서 과거 최고 금액이며, 이 가이드가 소속하고 있는 여행 회사에도 8만 위안의 벌금을 과했다고 중국 미디어 보도를 인용해 레코드 차이나가 전했다.
이 가이드는 충징 시내의 여행 회사에 소속하고 있으며, 충칭 여행국이 올해 4월에 전해진 불평을 기본으로 조사를 실시했는데, 이 가이드는 사천성의 인기 관광지 ‘주자이거우 풍경 명승지(Jiuzhaigou Valley Scenic and Historical Interest Area)’ 투어를 안내할 때, 손님에게 쇼핑 등을 강요했다고 한다.
투어는 4일간의 일정이었으며, 비용은 370 위안으로 저렴했지만, 가이드는 관광객 28명에게 150 위안의 캠프파이어 이벤트에 참가하도록 강요한 것 외에 투어가 끝나갈 무렵에는 1인당 200 위안의 쇼핑 할당량을 주어 영수증 금액이 200 위안을 넘는 손님만을 버스에 타도록 하는 행동으로 손님과 트러블이 발생했다고 한다.
이 가이드는 충칭시 여행국 앞으로 보낸 편지에서 관광 손님에게 사죄를 하며 반성의 뜻을 나타내긴 했지만, 한편으로는 관광 가이드에게는 기본급도 사회보험도 없는 현상을 토로했다.
주자이거우 풍경 명승지‘ 투어는 관광객의 인원수에 따라 가이드가 여행 회사에 ’“인두세‘를 납입해야만 해서 일의 압력은 매우 크다”고 써있었다.
여행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많은 관광 가이드에게 기본급이 없어, 관광객에게 쇼핑을 시켜 업소로부터 받는 사례금이 그들의 수입원이 되고 있는 것이 실정이라고 고발했다.
첫댓글 컵쿤캅...ㅎㅎ
잘 봤습니다 ^^
사와디캅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