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예스 서울치과의원, 김천대학교 치위생학과에 장학금 기부
예스 서울치과의원(대표원장 김보미)은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치위생학과 인천 거주 학생을 위한 장학금 100만원을 기부하였다고 29일 밝혔다.
양 기관은 2022년 7월에 취업연계 협력을 도모하기 위한 MOU를 체결하고, 이를 계기로 2023년 이혜진졸업생이 취업으로 이어지고 3학년 하계 실습 현장 교육이 예스 서울치과의원에서 수행되었다.
김보미 예스 서울치과의원(인천) 대표원장은 “김천대학교 치위생학과에 장학금을 기부할 결심을 하게 된 계기는 우수한 졸업생이 본 병원에 채용되어 감사하여 장학금 기부를 통해 학생들에게 학문의 열정. 자부심을 심어 주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조민정 학과장은 “예스 서울치과의원과 같이 병원 체계가 잘 갖추어진 중형급 치과의원과 연계된 취업과 현장실습은 학생들에게 교육과 성장에 큰 도움이 되기에 앞으로도 상호 교류를 통해 더욱더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하였다.
한편, 김천대학교 치위생학과는 4년 과정으로 지난 2020년 제48회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시행한 시험에서는 전국 응시자 5,689명 수석 합격생을 배출하는 성과를 달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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