雜說篇第十三 잡설편 제13
夫棋邊不如角,角不如腹。
約輕於捺,捺輕於□(上山下辟)。
夾有虛實,打有情偽。
逢綽多約,遇拶多粘。
大眼可贏小眼,斜行不如正行。
兩關對直則先覷,前途有礙則勿征。
施行未成,不可先動。
角盤曲四,局終乃亡。
直四扳六,皆是活棋,花聚透點,多無生路。
十字不可先紐,勢子在心,勿打角圖。
弈不欲數,數則怠,怠則不精。
弈不欲疏,疏則忘,忘則多失。
勝不言,敗不語。
振廉讓之風者,君子也;起忿怒之色者,小人也。
高者無亢,卑者無怯。
氣和而韻舒者,喜其將勝也。
心動而色變者,憂其將敗也。
赧莫赧於易,恥莫恥於盜。
妙莫妙於用松,昏莫昏於復劫。
凡棋直行三則改,方聚四則非。
勝而路多,名曰贏局;敗而無路,名曰輸籌。
皆籌為溢,停路為□(上艹下巾)。
打籌不得過三,淘子不限其數。
劫有金井、轆轤,有無休之勢,有交遞之圖。
弈棋者不可不知也。
凡棋有敵手,有半先,有先兩,有桃花五,有北斗七。
夫棋者有無之相生,遠近之相成,強弱之相形,利害之相傾,不可不察也。
是以安而不泰,存而不驕。
安而泰則危,存而驕則亡。
《易》曰:「君子安而不忘危,存而不忘亡。」
잡설편 제13
부는 바둑의 변이 뿔보다 못하고, 각이 배보다 못하다.
산에 오르면 □. 허실이 끼어 있고, 정이 있으면 위선이 있다.
다약을 만나면, 만나면 많이 달라붙는다.
큰 눈은 작은 눈을 이길 수 있지만, 경사는 올바른 라인보다 열등하다.
두 관문은 곧게 펴면 앞서가고, 앞날에 지장이 있으면 징집하지 마라.
시행이 미성결이 되었으며, 먼저 움직여서는 안 된다.
각곡이 네 곡이면 결국 죽는다.
직선 4, 여섯, 모든 살아있는 체스, 꽃은 포인트를 수집, 많은 방법이 없습니다.
십자가는 먼저 꼬일 수 없고, 기세는 마음속에 있고, 뿔도를 치지 마라.
국을 다 원하지 않으면, 몇 개는 태만하고, 태만하면 정하지 않다.
국을 놓치지 않으면 소홀하고, 소소하면 잊고, 잊으면 많이 잃는다.
이기면 말이 안 하고, 패하면 말이 없다.
청렴한 바람을 일으켜주는 자는 군자도, 진노의 색을 돋우는 자는 소인이다.
키가 큰 자는 무모하고, 비천한 자는 겁이 없다.
기운이 높고 운치가 있는 사람은, 기쁨으로도 이길 것이다.
설레고 색깔이 바뀌면, 그 패배를 걱정한다. 쉽게, 부끄러운 도난에 굴욕하지 않습니다.
묘하게 소나무를 쓰다가 어지러워서 다시 털리다.
모든 바둑이 직진하면 세 가지로 바꾸면, 방방은 네 가지를 모으면 그렇지 않다.
승리하지만 많은 도로, 이름은 승리라고, 패배는 도로가 없다,
이름은 패배라고합니다.
모두 넘쳐나고, 멈춘 길은 □(위겨드랑이)다.
세 가지를 넘을 수 없으며,타오는 무제한입니다.
금정과 일화, 끝없는 기세, 배달의 지도가 있습니다.
체스꾼은 몰라서는 안 된다.
모든 체스는 적의 손을 가지고, 절반 먼저, 첫 번째 두, 복숭아 꽃 다섯, 북쪽 일곱이있다.
과기의 상생이 있고, 멀리서 서로 맞닿아 있고, 강약의 상형이 있고, 이해상충이 서로 기울어져 있어, 알아차리지 않을 수 없다. 태를 태롭게 하지 않고, 존속하지만 교만하지 않다.
안태는 위태롭고, 존속하고 교만하면 죽는다.
《이》는 "군자는 안주하고 위태로운 것을 잊지 않고, 살아남아도 망하는 것을 잊지 않는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