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홍수로 샨샤땜 수위가 163 m를 넘어 최고 수위 175m까지
11m 정도 남았다고 한다.
샨샤땜 붕괴도 문제지만 양즈강 하류에 위치한 우한, 난징, 상하이를
보호하기 위해 포양호 주위에 농경지를 버리고
양쯔강 수위를 낮추고 물길을 돌리기 위해
재방을 폭파하고 추허강 땜을 폭파 했다고 한다.
그로인해 양쯔강 수위가 70cm정도 낮아졌다고 한다.
우한은 중국의 중요 군사시설은 물론
170조를 투자해 올해 말 부터 128단 3D 낸드플레시 메모리를
생산 예정인 우한 양쯔메모리 테크놀리지(YMTC)가 위치한 곳이다.
삼성과 하이닉스가 긴장 상태에서 예이 주시하는 곳이다.
전문가들에 의하면 우한과 상하이가 홍수에 휩쓸리면
중국의 군사력은 물론 경제 역시 올스돕 상태가 된다고 한다.
중국 당국은 양쯔강 하류에 우한과 샹하이를 보호하기 위해
군과 민간이 힘을 합쳐 총력을 기우리고 있다.
첫댓글 무데뽀 중공 정부가 과연 농경지 주변에 인민들에게 통보는 하고
재방을 폭파하고 땜을 폭파했는지 심히 의심스럽다.
우한은 재방 위에 다시 재방을 쌓았지만 이미 재방 끝부분에서 누수가 시작됐고
샹하이는 원래 해발 2m 뿐이 안되는 낮은 지역이라고 한다.
거기 우한 반도체 공장만 파삭 했음..
좋것네유~~~
호수가 생겨났을 때는 그만한 이유가 있을텐데~
담수호 주변을 메꿔 농경지를 만들고 주거지를 만든 것이
홍수에 한몫 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