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에 대한서적 신의 영력(靈力)의 상징으로 생각되는 천사의 위계(位階) 천사에는 9가지 계급이 있다는 것은 아는 사람들은 대부분 알고 있는 사실일 것이다. 이들을 이하에 서술해 보면....
제 1 계급 세라핌 (SEPRAPHIM,熾天使)
치천사는 일반적으로 신의 사자 가운데 가장 최고위에 있다고 받아들여지고 있다.이 치천사가 히브리어로 트리스아기온(三聖頌)-'성스러운, 성스러운, 성스러운 예전에 도 계셨고 지금도 계시고, 앞으로도 계실 주이신 전능의 하느님'-을 부단히 암창하 면서 옥좌의 주위를 돌고 있는 것이다. 이 단조롭게 보이는 행동에 대한 뛰어난 설 명으로 치천사들이 실제로는 창조의 노래, 축가의 노래를 부르고 있다는 설이 있다. 이는 사랑의 최초의 진동이다. 생명을 창조하고 공진하는 장이다. 치천사는 신과 직 접 교류하는 순수한 빛과 사고의 존재로, 사랑의 불꽃과 공진한다. 그러나 천사의 모습으로 인간의 앞에 나타날 때에는 6개의 날개와 4개의 머리를 가진다. 예언자 이 사야는 옥좌의 상측에 서 있는 타오르는 천사를 보고 '6개의 날개가 있는데, 그 2개 로 얼굴을 가리고, 또 다른 2개로 다리를 가리고, 나머지 2개로 날고 있다'고 기술 했다. 치천사는 일반적으로 각성하면 '사자와 같이 울부짖는' '붉은 번개가 치는 하늘을 나는 뱀'으로 알려져 있어, 다른 어떤 천사 계급보다도 뱀이나 드래곤과 깊은 연관 관계에 있다. 세라핌이라는 이름은 히브리어로 '치유하는 자', '의사', 혹은 '외과 의'를 의미하는 라파와 '높은 존재' 혹은 '수호천사'를 의미하는 셀의 합성어일 것 이다. 뱀 혹은 드래곤은 옛부터 치료술의 상징으로 의학의 신 아스클레피오스에게 있어서 성스러운 존재로 여겨지고 있다. 2마리의 뱀이 감고 있는 전설의 지팡이 '카두케우스'는 현대에서도 의술의 표상이 되어 있는데, 이는 원래 그리스의 신 헤 르메스가 손에 들고 있던 것이다. 그리스의 헤르메스가 이집트의 토트(역자주 : 이 집트 신들의 서기. 머리가 이비스 또는 비비의 머리라고 여겨졌다. 초기에는 창조신 이었으나,기원전 3000년경의 하반기부터는 법률의 제정, 학문의 발전, 신성 문자의 발명이 토트의 공적으로 여겨졌다), 로마의 메르크리우스, 그리고 치천사이기도 한 대천사 미카엘과 같은 존재라는 것은 뒤에 논하겠다. 이 천사계급의 뱀이 상징하는 이미지는 불꽃의 피닉스 신화에서 보이는 것과 마찬가지로 탈피를 통해 눈부시게 젊 은 모습으로 다시 태어나는 능력으로 결국 회춘을 상징하고 있는 것이다. 에녹서에 의하면 치천사는 4명밖에 없어서 4방향의 바람, 혹은 동서남북 4방에 대응 하고 있다고 한다. 이는 4개의 얼굴을 가진 외견과도 일치한다. 후세의 주석자들은 이를 수정해서 치천사8?지배하는 4명의 대군주가 있다고 해석했다. 대군주의 필두 는 메타트론 혹은 사탄으로 다른 3명은 케무엘, 나타나엘, 가브리엘이라고 되어 있 다. 최고위의 천사에 관한 이 간단한 설명에서조차 애매모호함이 엿보인다. 천사의 계급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대천사는 치천사보다 6단계 아래로, 신을 둘러싼 외측의 물질적인 원에 나타나는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가장 내측 영역을 지배하는 치천사의 군주의 일부가 대천사라고 불리는 일도 있다. 유력한 후보자는 마왕 사탄임에 틀림 없다. 신학상의 혼란과 더불어 불꽃의 뱀의 천사들의 통솔자로 일컬어지는 메타트론 은 일부 오컬트 결사에서 어둠의 지배자 사탄, 혹은 '오래된 뱀'으로 알려져 있다. 하얀 치천사의 상태인 메타트론은 천사의 계급 중에서 가장 강력한 존재로 인류의 번영과 유지를 담당하고 있다. 6개가 아니라 36개의 날개와 무수한 눈을 가지고 있 다고 한다.
제 2 계급 케루빔 (CHERUBIM,智天使)
유대교와 기독교 양쪽 모두에서 신은 '에덴동산의 동쪽에 케루빔과 스스로 회전하는 불꽃의 검을 두어 생명의 나무를 지키게 하셨다'고 되어 있다. 이 유명한 조항덕분에 지천사는 성서에 나오는 최초의 천사로 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천사의 계급에 후에 추가된 것이다. 예를 들어 그렇다고 해도 디오뉴시오스가 중요 한 저작을 완성시켰을 무렵에 지천사는 이미 신의 옥좌를 둘러싼 2번째의 지위를 확 보하기에 이르고 있다. 히브리어는 케루브로 학자 중에는 '중재자'라고 번역하는 사 람도 있는가 하면 '지식'이라고 번역하는 사람도 있다. 원형인 칼리브는 슈메르나 바빌론의 신전 및 궁전의 무서운 이형의 수호자를 가리키는 단어였다. 히브리인은 바빌론에서의 노예 생활 중에 성소의 입구에 이러한 복수의 몸과 날개를 가진 전설 의 동물이 있다는 것에 익숙해져 버렸음에 틀림없다. 유사한 수호신은 근동 전역에 서 발견된다. 독수리의 머리와 날개를 가진 신이 이미 앗시리아의 영생의 나무(역자 주 : 아마도 슈메르 신화의 키스카누를 가리키는 듯 하다)를 수호하고 있었다. 히브 리의 기록자가 외경의 마음에 사로잡혀 나무와 그 수호자를 차용해 유대의 에덴동산 에 이식시킨 것은 단순한 과정이었다. 이탈리아 남부에 위치하는 헤라클레아의 기독 교 사교, 데오도로스가 지천사에 대해 '아담을 위협해 에덴동산에 접근치 못하게 하 는 생물'이라고 서술했을 무렵에는 이미 변용은 완성되어 있었던 것이다. 역사상의 내력에 대해서는 이 정도로 해 두겠다. 본래 히브리에서 지천사는 4개의 날개와 4개 의 얼굴을 가지고 신의 옥좌를 나르거나 신의 전차를 끄는 자로서 묘사되는 경우가 많다. '시편' 제18편에서는 신은 지천사를 타고 있지만 실제로 신이 타는 것은 한계 급 아래의 천사 트론즈 혹은 오파님이다. 케바르강에서 지천사와 만났다고 하는 놀 라운 목격보고가 있다. 히브리의 예언자 에제키엘이 4개의 얼굴과 4개의 날개를 가 진 지천사를 가까이서 보았던 것이다. 파트모스의 요한은 '묵시록'에서 지천사는 6 개의 날개와 많은 눈을 가졌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너무 흥분해서 '묵시록'을 기록하 고 있는 중에 경솔하게도 치천사와 혼동해 버렸던 것으로 추정된다. 지천사의 오랜 역할이 수호령이었다는 사실을 입증하는 것으로 계약의 궤(櫃)를 감싸는 황금의 조 각에 2명의 지천사가 보인다. 이미 기술한 것처럼 치천사가 끊임없이 트리스아기온 을 암창하고 있을 때 이로 의해 발생되는 진동이 사랑의 불꽃을 만든다. 이와 대조 적으로 지천사가 발하는 영묘한 진동은 지식과 지혜의 진동이다. 이와 같이 경외해 마지않을 존재가 바로크 양식의 천정구석에 귀엽게 날개를 펄럭이는 둥글둥글 살찐, 날개달린 아기모습에까지 이르게 된 경위는 진실로 의문스럽다고밖에 할 수 없다.
제 3 계급 트론즈 (THTONES,座天使)
유대의 메르카바 전승에 있어서 좌천사는 커다란 '차륜(차바퀴)' 혹은 '많은 눈을 가진자'로서 나타난다. 히브리어의 가루가루는 차륜과 '눈동자'의 2중의 의미를 지 닌다. 묘한 사실로 지천사가 신의 전차를 끄는 자인 반면, 오파님은 실제의 전차인 듯하다. 좌천사의 외견에 대한 가장 상세한 설명은 '에키젤서'(제1장 13~19절)에 있 다. 그 생물의 형태는 피어오르는 숯불과 같고 횃불과도 같다. 불이 그 생물의 이곳저곳 에서 불타올라 그 불속에서 번개불 치고...내가 그 생물을 보기에, 그 4개의 얼굴 앞의 땅위에 바퀴가 있고, 그 바퀴의 형태와 모양은 황금색의 구슬과 같다. 그 4개 의 형태는 모두 같다. 그 형태와 모양은 바퀴 중에 바퀴가 있는 것과 같아...그 바 퀴는 높아서 두려운 것이다. 바퀴는 4개 모두 골고루 눈이 있다. 그 생물이 갈 때에 는 바퀴가 그 옆으로 따라가 생물이 땅을 떠나 올라갈 때에는 바퀴도 따라서 올라간 다. 여기에 예로 든 문장에서는 빛나는 태풍에 타고 하늘로 올라가는 엘리야, 그리고 좌 천사를 '불타오르는 숯불'이라 부르는 에녹이 떠오른다. 모든 천사의 형태 중에서 '바퀴'는 확실히 다른 어떤것보다 우리를 당혹케 한다. 아 마도 간단한 대답은 지금 우리시대 기술의 이미지와 닮아 있으면서도 차바퀴 자체가 고도의 기술이었던 시대에 묘사되었다고 하는 점일 것이다. 좌천사는 제3천에 산다 고도 하고 제4천에 산다고도 한다. 이러한 혼란이 발생되고 있는 이유는 이들 영역 이 이형의 성질의 가지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지금까지 이야기한 것은 중심핵을 둘 러싼 내측 깊숙한 영역에 살고 있는 치천사와 지천사의 비물질적 우주이다. 이들 천 사의 본질은 끊임없는 창조의 물결로 신의 의지를 나타내는 것이라고 전해진다. 그 러나 그들은 비물질적이고, 정확하게 말한다면 이러한 창조의 힘의 비물질적인 형상 인 것이다. 그러나 오파님은 우리가 알고 있는 것과 비슷한 형태와 실질을 가지기 시작하는 하늘의 영역에 살고 있다. 이 지점에서 하늘은 땅과 만나고 육체라는 실체 를 두르고 타락의 가능성에도 처하게 된다. 루돌프 슈타이너는 오파님이 사랑을 보 여주기 위해 우리들 물질적 존재의 토대인 물질을 제공했다고까지 이야기하고 있다. 이 계급을 지배하는 군주는 일반적으로 라파엘이라고 생각되고 있다. 율법학자의 저 작에 따르면 히브리인의 선조들은 모두 천국에 이르면 이 계급의 천사가 되었다고 한다. 당연한 일이겠지만 기독교의 신학자들은 이 견해를 채택하지 않고 있다.
제 4 계급 도미니온즈 (DOMINIONS,主天使) or 도미네이션즈 (DOMINATIONS)
이 계급은 도미네이션즈, 로드, 크리오테테스, 혹은 히브리의 전승에서는 하슈마림 (하무샤림)이라는 여러 가지 이름으로 불리고 있는데 디오뉴시오스에 의하면 '천사 의 임무를 통제한다'고 한다.다른 권위자들의 주장에 의하면 주천사는 제2천의 내부 에서의 자비깊은 삶의 경로이다. 아마도 이 성스러운 영역에는 신의 이름의 문자가 걸려 있을 것이다. 지배하는 군주는 자드키엘, 하슈말, 야리엘, 무리엘이라고 한다.
제 5 계급 바츄즈 (VIRTUES,力天使)
은총의 천사는 마라킴, 듀나미스, 타루시심으로 알려져 통상적으로는 기적의 형태로 천정으로부터 은혜를 받는다. 영웅이나 선을 위해 분투하는 자와 연관되는 경우가 많다. 가장 중요할 때에 용기를 불어넣어 준다고 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승천시에 나타난 2명의 역천사가 하늘까지 그리스도를 보좌했다. '아담과 에바의 생애'에서는 2명의 역천사가 카인의 탄생시에 산파역을 맡았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역천사는 '빛 나는 자'로 알려져 있고, 지배하는 군주는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바리엘, 카르 시슈로 반란 전에는 사타넬도 역천사의 군주였다.
제 6 계급 파워즈 (POWERS,能天使)
듀나미스, 포텐티아테스, 권위라고 불리우는 능천사는 신에 의해 최초로 창조된 천 사라고 한다. 능천사는 제1천과 제2천 사이의 위험한 경계지역에 살고 있다. 디오뉴 시오스에 의하면 세계를 지배하고자 하는 데몬에게 능천사가 저항한다고 한다. 능천 사는 국경 경비병과 같이 행동하는 듯하고 악마의 침입을 경계하기 위해 하늘의 통 로를 순회한다. 이러한 순시는 위험한 임무인 듯, 성 바우로는 몇번이나 능천사는 선이기도 하고 악이기도 하다고 엄중하게 경고했다. '로마인에게 보내는 편지'의 제13장 1절에서는 '모든 사람들이 위에 있는 권위에 따 라야' 하는 일이 명확히 나와 있지만, 일부의 능천사는 우리 마음의 균형을 유지하 려다 인간의 암흑면에 접하게 되어 그 때문에 타락한다고 한다. 예를들어 그렇다고 해도, 서로 대립하는 것을 조화시키거나 맞추어주는 일이 능천사의 진정한 사명인 것이다. 이 계급을 지배하는 카마엘은 계급전체의 확연한 특징인 선악간의 흔들림을 잘 보여 주고 있으므로 상세히 다루지 않으면 안된다. 카마엘이라는 이름은 '신을 보는 자' 를 의미하고 프란시스 바렛의 '메이가스'에서는 카마엘이 신의 앞에 나설 수 있는 특권을 지닌 7명의 천사 중의 한명이라고 되어 있다. 카마엘이 야곱과 싸우고 겟세 마네 동산에서 예수의 앞에 나타났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어두운 결과 를 취하는 카마엘은 지옥의 공작으로 간주되어 표범의 몸을 가지고 출현하고 있고, 은밀학에서는 사악한 별인 화성의 지배자로 알려져 있다. 천사에게 거의 관심을 보 이지 않는 드루이드(역자주 : 고대 켈트족의 교단으로 사제, 교사, 점술사, 마법사 가 속해 있다)의 제사에서조차 카마엘을 전투의 신으로 삼고 있을 정도이다. 카마엘 은 14만 4천명으로 이루어진 파괴의 천사, 징벌의 천사, 복수의 천사, 죽음의 천사 의 지휘관인 것이다. 신과 악마 어느쪽을 섬기는 지는 확실치 않다. 이 군주는 카무 엘로서 이스라엘의 기원과 제7천의 군주 사이를 중개한다. 어느 전설에 의하면 모세 가 신으로부터 토라(역자주 : 모세 5경을 가리키는 해설서의 총칭)를 받는 것을 방 해하려 해서 모세에게 저주받은 것은 카마엘이라고 한다. 이 확연한 동기의 모순이 능천사의 매력의 큰 단서가 된다. 기독교의 전승에서 혼은 선과 악의 전쟁터이다. 능천사는 우리의 혼을 맡는 것으로 음모로 가득차 있으며 광범위에 걸쳐서 계속적으 로 급변하는 영역을 맡고 있다. 능천사0?가혹한 임무는 일상 속의 지성의 2원성을 성스러운 원천과의 합일로 바꾸는 것이다. 밀교의 관점에서 능천사는 영의 인도자로 육체를 떠나 아스트랄계에서 헤메는 자들을 돕는다. 죽은자가 죽음으로 인해 동요하 면 공포가 고조되어 발광하기 쉬운데, 이 때 능천사가 도와주는 것이다.
제 7 계급 프린시펄리티즈 (PRINCIPALITIES,權天使) or 프린스담즈 (PRINCEDOMS)
애초에 지상의 국가나 대도시를 맡겨진 계급은 프린스담이라고 되어 있다. 이윽고 이들의 경계가 넓혀졌지만 그 때 경계선이 매우 애매한 것이 되었다. 권천사는 자신 들의 영토를 넓히고 신앙의 옹호자가 되어 약간 완고한 정통적인 선악관을 지니는 경향이 있다. 권천사의 군주 중에 니슬로크가 있다는 사실을 덧붙여 놓지 않으면 안 된다. 니슬로크는 본래 앗시리아의 신으로 적어도 오컬트 문헌에서는 지옥의 데몬왕 의 주방장이라고 여겨지고 있다. 권천사의 군주로 납득이 갈만한 후보자는 아나엘이 다. 아나엘은 제2천의 장관이기도 하고 달을 감쌀 정도로 넓혀지는 주천사와 함께 지상 의 모든 왕국과 지도자를 관리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또 한명의 군주는 하미엘로 에녹을 하늘로 운반했다고 전해지지만 그것보다도 갈데아의 신 이슈타르(역자주 : 아래 릴리스에 대한 글 참조)로서 잘 알려져 있다. 위대한 군주 케르윌은 골리앗을 죽이고자 하는 다윗의 계획을 도와주었다고 한다.
제 8 계급 아켄젤즈 (ARCHANGELS,大天使)
대부분의 사람들이 적어도 2,3명의 대천사의 이름을 들 수 있을 것이다. 모든 천사 중에서 대천사가 가장 명성을 높이고 있는 것도 당연할 것이다. '묵시록'에서 신의 앞에 서는 7명의 천사는 통상 대천사라고 해석된다. 이슬람교의 '코란'은 4명의 대 천사를 인정하고 그 중 2명의 이름 지브릴(가브리엘)과 미카르(미카엘)를 들고 있는 것에 불구하다. 기독교와 유대교의 문헌은 7이라는 수에서는 의견을 일치시키고 있 으면서도 실제로 대천사가 누구인지에 대해서는 격렬한 논쟁이 계속되고 있다. 그러 나 4명의 이름,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우리엘은 항상 나타난다. 다른 3명의 후 보자는 전통적으로 메타트론, 레미엘, 아나엘, 라그엘, 라지엘 중에서 선택된다. 디오뉴시오스에 의하면 대천사는 '신의 뜻을 전하는 사자'라고 한다. 신과 인간을 중개하는 가장 중요한 중재자라고 여겨져 어둠의 자식들과의 끊임없는 싸움으로 하 늘의 군세를 이끌고 있는 것이 대천사이다.
제 9 계급 엔젤즈 (ANGELS,天使)
이것이 천사의 계급의 최후로 가장 인간에 가깝다. 엔젤을 나타내는 히브리어는 마 라크로 이는 '사자'를 의미한다. 산스크리스트어로는 앙게레스(역자주 : 힌두교의 반신반인의 성선 리스)로 이 신의 영 혹은 하늘의 영이 페르시아어로 '밀사'를 의미하는 앙가로스가 되어 그리스에서 는 앙게로스로서 나타난다. 이와 같은 경로로 전능의 신과 인간, 영원과 시간우주 사이를 중재하는 자라는 현대의 천사의 개념에 드디어 도달하게 된다. 이미 살펴본 바와 같이 천사의 이름과 관련된 초기의 최대 근거는 히브리의 선조 에녹의 3종의 연대기이다. 위전이라고 언명되었다고 해도 '에녹서'는 천사에 관련된 세부사항의 보고(寶庫)이기 때문에 천사에 대한 흥미가 정점을 이루었던 13세기에는 에녹을 위 시한 수많은 위전의 저작이 유행했었다(완전한 형태의 '에녹서'는 18세기에 이디오 피아 교회에 보존되어 있는 원본이 발견될 때까지 실제로는 사람 눈에 띄는 일이 없 었다고 한다). 중세에는 에녹이 비교적 적게 잡은 수백의 천사가 카발리스트(역자주 :카발라-중세부터 근세에 걸쳐 퍼진 유대교 신비주의)의 언어를 믿는다면 301655722 명에까지 늘어나고 있다.
# VIRTUES 와 PRINCIPALITIES는 바뀌는 경우도 있음.
계급은 숫자가 적을수록 고위로 상위 3계급을 상급3대, 중위 3계급을 중급3대, 하위
3계급을 하급3대라고 한다.
♣<천사>
주요천사:72
보조천사:70만
상급:치품천사/지품천사/좌품천사
중급:권품천사/능품천사/역품천사
하급:주품천사/대천사/천사
죽어서 하늘에 간 착한 사람들이 천사가 된다. 니콜라스 케이지도 그렇게 천사가 된 케이스다?
죽어서 하늘에 간 사람들은 결코 천사들이 되지 않습니다.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 중 많은 이들이 자기들이 죽으면 하늘에 가서 천사가 된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들이 이토록 무지하다는 사실은 정말 저를 소름끼치게 만듭니다. (여기서 저는 i가 아닌 원작자님입니당)
천사들은 평소 구름위에서 우아하게 하프를 연주하고 있다?
천사들은 결코 하늘에서 구름 위에 앉아 있지 않습니다. 성경에는 이런 것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으며, 천국에 구름이 있다는 사실도 나와 있지 않습니다.
천사들은 쌍라이트 형제들처럼 찬란한 후광을 가지고 있어 눈이 부시다?
천사들은 결코 후광을 갖고 있지 않습니다. 후광이라는 것은 고대 바빌론 종교를 이어 받은 로마 카톨릭 교회의 신화에서 나온 것입니다. 그들은 천사들, 성인들, 예수님, 마리아, 교황들, 추기경들, 주교들, 고위 성직자들, 수도승들, 수녀들, 사제들 뒤에 꼭 후광을 그려 넣습니다. 그런데 아이러니컬하게도, 그들은 성경대로 믿는 신자들에게는 뿔(마귀의 상징)을 그려 넣습니다. 불교의 성인들이나 부처들 뒤에도 늘 후광이 따라다닙니다. 사실 후광은 모든 이방 종교에서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특징 중 하나입니다.
천사는 이쁜 날개를 가지고 있다?
천사들은 결코 날개를 갖고 있지 않습니다. 아니 무어라고요? 이 말에 놀라셨습니까? 독자들께서는 날개를 갖고 있지 않은 천사의 그림을 본 적이 있습니까? 해가 바뀌고, 세대가 바뀌어도 "천사들이 날개를 갖고 있다"는 신화는 여전히 예술가들에 의해 전해
내려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말씀에는 그 어느 곳을 찾아봐도 천사들이 날개를 갖고 있다는 사실이 나와 있지 않습니다.
세라핌(Seraphim, 세랍)들과 케루빔(Cherubim, 그룹)들은 물론 날개를 갖고 있지만, 그들은 천사들(angels)이 아니고 특별한 '영적 존재들'입니다. 성경은 천사들이 날개를 갖고 있지 않음을 명백하게 보여줍니다. 어떤 이는 이렇게 질문할 것입니다. "천사들이
날개를 갖고 있지 않음을 당신이 어떻게 압니까? 사도 요한은 계8:13에서 하늘을 통해 날고 있는 천사를 보지 않았습니까?" 물론
그는 그 천사가 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러나 난다고 해서 날개를 갖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같은 책에서, 사도 요한은 주 예수님과 하늘의 군대들이 땅으로 날아서 내려오는 것을 묘사했습니다. 하지만 그때 등장하는 말들 역시 결코 날개를 갖고 있지 않습니다.
우리 구세주께서도 올리브 산에서 구름 속으로 올라가 승천하셨지만, 그분께서는 결코 날개를 갖지 않았습니다. 성경은 단 한번도
천사들이 날개를 갖고 있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성경을 자세히 보십시오! 그러면 당신은 천사들이 종종 죽을 수밖에 없는 육신을
입은 남자들로 오인된 것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삿13:9-11, 행1:10, 10:30 등).
"낯선 자들 대접하기를 잊지 말라. 이로써 알지 못하는 중에 천사들을 대접한 이들이 있었느니라."(히13:2)
자, 만일 어떤 이가 등뒤에 날개를 달고 당신 집에 찾아와서 문을 두드린다면, 당신이 그것을 알지 못할 수 있겠습니까? 물론, 그렇지 않습니다. 처음에 당신은 얼떨결에 어떻게 된 영문인지 알지 못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곧 "날개를 갖고 있는 이 사람은 무언가 수상한데"라고 생각하게 될 것입니다. 만일 천사들이 날개를 갖고 있었다면, 성경에 자주 기록된 것처럼, 그들은 평범한
남자들로 오인되지 않았을 것입니다.
천사들은 생각보다 단순해서 인간에게 잘 속는다. 고로 장영자 수준이면 충분히 속일수 있다?
천사들은 단순하며 어리석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보면 하나님의 천사들은 매우 지혜로우며 지적인 것으로 묘사되어 있습니다. 이 땅에는 우리가 참으로 지적이라고 말할 수 있는 지혜로운 남녀들이 많이 있습니다. 모든 탐구 영역에서 인류가 이루어 놓은 발전들은 모두 다 사람의 지적 능력으로부터 나온 것입니다. 그런데 사실 우리는 타락했고, 타락하기 전의 아담이 소유했던 굉장한 능력들을 상실한 존재들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천사들은 타락하지 않았고, 따라서 그들은 결코 타락한 아담이 소유한 표준이하의 본성에 의해 방해를 받지 않습니다. 이같은 사실 외에도, 그들은 이 땅의 기초가 놓이기 전에 이미 존재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자신들의 지식의 창고를 가득히 채울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있었으므로, 그들은 결코 어리석지 않습니다.
천사의 백미는 역시 아름다운 여성 천사이다?
여자(혹은 아기) 천사들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성경을 보면, 천사들이 종종 남자들로 오인되곤 했지만 결코 여자들(혹은 아기들)로 오인된 적은 단 한번도 없습니다. 물론 천사들의 이름도 모두 다 남자의 이름입니다. 단수 대명사로 묘사될 때, 천사는 항상
'그'(he)로 표현됩니다. 성경 속의 대화에서는 많은 경우에 그들이 "남자들"(men)로 불립니다(창18:23; 19:1; 마가 16:5 등).
대부분의 성경학자들은 천사들은 남성도 아니고 여성도 아니며 중성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천사들은 성(性)이 없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예수님의 한마디 말씀을 인용하여 자신들의 주장을 세우려 합니다. 부활을 믿지 않았던 사두개인들은 예수님을 곤경으로 몰아넣으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일곱 명의 남자들에게 시집을 간 한 여자의 경우를 가정하고는, 이 문제를 주님께 내어놓았습니다. 그들은 부활 시에 그녀가 누구의 아내가 될 것인지를 알고자 했던 것입니다. 부활을 믿지 않는 자들이 이런 질문을 했다는 것 자체가 얼마나 역설적입니까?
"예수님께서 대답하여 말씀하시되, 너희가 성경기록도 하나님의 권능도 알지 못하므로, 잘못하고 있느니라. 부활 때에는 장가가지도 시집가지도 아니하고,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천사들과 같으니라."(마태22:29,30)
과연 이 구절이 "천사들은 성(性)이 없다"고 말합니까? 글쎄요? 아니지요. 이 구절은 천사들이 결혼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다름이 아니고 여자 천사가 없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성경을 주의 깊게 들여다보면, 성경에서는 단 한번의 예외도 없이 천사들이 항상 남성으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천사들이
언급된 구절들을 한번 찾아보십시오. 단수 대명사로 표시될 때 천사들은 100% 모두 '그'(he) 혹은 '그를'(him)로 표현되어 있으며, 결코 '그녀'(she)나 '그녀를'(her)로 표현된 적이 없습니다. 물론 만일 그들이 중성이었다면 '그것'(it)으로 표현되어야 했지만,
성경에서는 그들이 중성인 '그것'(it)으로 표현된 적이 단 한번도 없습니다. 천사는 항상 남성을 지칭하는 '그'(he)로 표현되었습니다.
또한 성경에서 이름이 밝혀진 천사들 모두 남자들의 이름을 갖고 있습니다: 미카엘, 가브리엘, 루시퍼 등. 한번 구체적으로 성경을
찾아보십시다.
"보라, 큰 지진이 나니, 이는 주님의 천사(the angel of the Lord)가 하늘에서 내려와 입구에서 돌을 뒤로 굴려내고 그 위에 앉았음이라. 그의(his) 용모가 번개와도 같고 그의(his) 의복은 눈같이 희거늘, 지키던 자들이 그를(him) 두려워하여 벌벌 떨며, 죽은 사람과 같이 되었더라"(마태28:2,4).
성령님께서는 분명히 천사를 가리켜 '그의' 혹은 '그를'이라고 기록하셨습니다. 결코 '그녀의' 혹은 '그녀를'이 아닙니다. 물론 '그것의'도 아닙니다.
"천사가 그의 손을 내밀었더라."(삼하24:16). "The angel stretched out his hand"(Ⅱ Sam 24:16).
"하나님께서 예루살렘을 멸하시기 위해 그곳에 천사를 보냈고; 그가(He) 멸할 때..."(대상21:15).
"보라, 주님의 천사가 베드로에게 임하매 감옥 안에 한 광체(光體)가 빛나더라. 그(He)가 베드로의 옆구리를 쳐 일으켜 세우며 말하되, 빨리 일어나라, 하니, 사슬이 그 손에서 풀려 떨어지더라."(행12:7).
"이 일들을 보고 들은 자는 나 요한이니, 내가 듣고 본 후에 이 일들을 보이던 천사의 발 앞에 경배하려고 엎드렸더니, 그가(he) 내게 말하기를, 너는 주의하여 그리하지 말라."(계22:8,9).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천사들이 남성이므로 성경에서 그들을 모두 남성으로 분류해 놓으셨습니다.
천사는 영적 존재로 육체를 가지지 못한다?
천사들은 육적인 몸을 가질 수 있는 능력을 소유한 영적 존재들입니다.
"오 주님 나의 하나님이시여, 주께서는 매우 위대하시며, 명예와 위엄으로 옷 입으셨나이다. 주께서는 옷으로 두르듯이 빛으로 자신을 덮으시며 마치 휘장처럼 하늘들을 펴시며....자신의 천사들을 영들로 만드시나이다"(시편104:1,2,4).
"그러나 그분께서 어느 때에 천사 중 누구에게, 내가 네 대적들을 네 발받침으로 삼을 때까지, 내 오른편에 앉아 있으라, 하셨느뇨? 모든 천사는 수종드는 영들로서, 구원의 상속자가 될 자들을 수종들라고 보내심을 받은 것이 아니뇨?"(히1:13, 14).
천사는 분명히 영적 존재입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우리처럼 시간이나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습니다. 더구나 매우 신비하게 그리고
우리의 이해를 초월해서, 그들은 육적인 몸을 가질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그들은 사람들에 의해 목격되며 만져질 수 있습니다.
"주께서 마므레의 평지 근처에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시니라. 날이 더울 때에 그가 장막 문에 앉았다가 눈을 들어 바라본즉, 보라
세 남자(three men)가 자기 곁에 섰는지라. 그가 그들을 보자 곧 장막 문에서 달려나가 그들을 영접하며 몸을 땅으로 굽히며 말하되, 내 주여 내가 주의 목전에 은혜를 입었사오면 원컨대 주의 종을 떠나 지나가지 마옵시고 원컨대 물을 조금 가져오게 하사 당신들의 발을 씻으시고 나무 아래에서 쉬소서. 내가 빵을 조금 가져오리니 당신들의 마음을 편안케 하신 후에 지나가소서. 이런 까닭에 당신들이 종에게 오셨나이다. 그들이 말하되, 네 말대로 그리하라. 아브라함이 급히 장막에 들어가 사라에게 이르러 말하되, 속히 고운 가루 세 스아를 가져다가 반죽을 해서 화덕에다 과자를 구우라, 하고 아브라함이 또 소 떼에 달려가서 연하고 좋은 송아지를 취하여 청년에게 주니 그가 급히 요리한지라. 아브라함이 버터와 우유와 청년이 요리한 송아지를 가져다가 그들의 앞에 차려놓고 나무 아래 있는 그들 곁에 서매 그들이 먹더라."(창18:1-8).
같은 장의 10, 17-20절을 보면, 아브라함에게 나타났던 세 남자 중 가운데 있던 남자는 "성육신하시기 전의 예수 그리스도"(Pre-incarnate Jesus Christ)로서 곧 주 하나님이십니다. 그리고 나머지 두 남자는 천사들입니다. 개역성경을 비롯한 대부분의 한국어 성경은 "men"을 "사람"으로 번역했지만 실제로는 "남자들"이 맞습니다. 왜냐하면 사람에는 남자와 여자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 남자들이 그곳으로부터 일어나서 소돔을 향해 바라보았고, 아브라함이 그들을 길로 인도하기 위해 그들과 함께 갔더라"(창18:16).
주님께서는 아브라함과 말씀을 더 나누시기 위해 뒤에 남으셨고, 다른 두 명의 남자들은 소돔을 향해 떠났습니다.
"저녁때에 두 천사들(two angels)이 소돔에 왔더라. 롯이 소돔의 문에 앉아 있었고, 그들을 보자 그들을 맞이하기 위해 일어났더라"(창19:1).
아브라함이 보았던 세 남자는 갑자기 아브라함의 앞마당에서 나타났습니다. 성경을 자세히 보면 그가 멀리서부터 그들이 오고 있는 것을 본 것이 아님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그들은 갑자기 나타나서 아브라함 옆에 섰습니다. 그래서 킹제임스 영어성경은 분명하게 "appeared" 즉 "나타났다"라는 표현을 쓰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또한 아브라함이 그들을 보았음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또한
이 기사는 이 세 남자 중 한 명은 바로 주님이심을 금방 보여 줍니다. 창세기 19:1은 다른 두 남자들이 천사들이라는 사실과, 롯 또한 그들을 보았음을 확인해 줍니다. 롯은 그들을 보았을 뿐만 아니라, 그들이 말하는 것도 들었습니다.
"그 남자들이 롯에게 말했더라..."(창19:12).
롯은 그들을 보고, 그들이 말하는 것을 들었을 뿐만 아니라 그들을 만져도 보았습니다.
"아침이 되자, 천사들이 롯을 재촉하여 말하되, 일어나 여기 있는 네 아내와 두 딸을 데려가라. 이 도시의 죄악 속에서 네가 함께
멸망할까 하노라. 그러나 롯이 지체하매, 그 남자들이 롯의 손과 그 아내의 손과 두 딸의 손을 잡더니, 주께서 그에게 긍휼을 베푸사 그를 인도하여 그 도시의 밖에 두니라."(창19:15,16).
여기에 나타난 대로, 천사라는 영적 존재들은 우리와 같은 육적인 몸을 취할 수 있고 말 그대로 땅에 있는 모든 물체를 만지고 다룰 수 있습니다.
천사는 이슬만 먹고 산다?
하늘에 있는 천사들은 만나를 먹습니다. 만나는 이스라엘이 이집트를 탈출한 뒤 40년 동안 광야에서 떠돌게 될 때 먹었던 실제의
음식입니다.
"이스라엘의 자녀들이 사십년 동안 만나를 먹었으니, 그들이 사람이 거하는 땅에 올 때 까지였더라. 카나안 땅의 경계에 이를 때까지 그들이 만나를 먹었더라"(출16:35).
시편78편에서는, 광야생활을 회고하면서 시편기자가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하나님께서....그들(이스라엘 백성)그들에게 만나를 비로 내려 먹이시고 하늘의 곡식을 그들에게 주셨으니, 사람이 천사의 음식을 먹었도다"(시편78:22,24,25).
과연 천사들도 우리처럼 배고픔을 느끼는지에 대해서는 성경이 아무런 언급을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단순히 먹는다는 즐거움을 위해 먹을 것입니다. 분명히 시편78편은 이스라엘 백성이 천사들이 먹는 것과 똑같은 음식을 먹었다고 기록합니다. 아브라함의 나무 밑에 앉았을 때에도 천사들은 사람들이 먹는 것과 똑같은 음식을 먹었습니다! 그들은 버터를 흥건히 바른 송아지 고기를 먹었고 우유를 마셨습니다.
천사들은 아기에서 자라나 언젠가는 죽는다?
천사들은 죽을 수가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대답하여 말씀하시되, 이 세상의 자녀들은 장가도 가고 시집도 가되 저 세상과 및 죽은 자들로부터 부활함을 얻기에
합당히 여김을 받은 자들은 장가가지도 시집가지도 아니하고 다시 죽을 수도 없으니, 이는 천사들과 동등하며 부활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이라"(눅20:34-36).
예수님께서는 이 구절에서 하늘의 천사들이 죽을 수 없음을 명백하게 말씀하십니다. 당신은 결코 천사들의 무덤을 발견할 수 없습니다. 또한 천사들은 나이를 먹지도 않습니다. 다시 말해, 그들은 시간이 흐름에 따라 점차로 노쇠해져서 결국 숨을 거두는 사람과는 다릅니다. 그러나 하늘의 천사들은 결코 죽지 않습니다.
천사들은 니가 지난 여름에 한일까지 모든 것을 다 알고 있다?
천사들은 모든 것을 알지 못합니다. 단지 전능하신 하나님만이 모든 것을 아십니다. 비록 천사들이 지혜로우며 지적이긴 하지만,
그들이 모든 것을 다 알고 있지는 않습니다. 사실 천사들이 알고 있는 것은 모두 다 하나님께서 계시해 준 것들뿐입니다. 이것은
사람들의 경우에도 똑같아서, 우리도 오직 하나님께서 드러내 주신 것들만 알 수 있습니다. . 물론 하늘에 있는 천사들은 그 사실에 대해 우리들보다 더 많이 알 것입니다. 이 땅의 기초가 놓여지기 전부터 존재했기 때문에, 그들은 모든 면에 있어서 우리보다
첫댓글 대.대단해요 ㅡㅡ;
세라핌 ... 판타지마스터즈에 나오는데 ㅎ
출처가....
판타지는 몇개만 제가 알고 있는거고요 아래에 쓴 무협은 다 제가 알고 있는 지식입니다 출처를 알고 싶으면 www. 페르슈타인. co.kr로 오세요 ㅋ
농담인거 아시죠 ㅋ;;
흠.. 페이지표시 할수 없대요 ~<~;; (?!)
오~~ 이런 자료가 있었다니.... 님아 마법에 대해서도 좀 올려주세요 .... 저도 조금의 자료가 있지만.. 그것으로는 아직 부족해서요...부탁드립니다.
케루빔... 압박...
다크세라핌이란 고전게임이 생각나는군요 그나저나 [광기들린타락천사]님은 어느 계급일까?
저는 세라핌 소속의 타락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