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시작할때부터 할려고 했는데, 이제서야 시작한다,
방학동안 실컷먹고 다 불어놓은 살을-_-
이제 진짜 뭐하자는건지, 죽고 싶은 생각마저-_-
방학이라고 새벽 3시에 자서 12시, 1시 되야 일어나는 난 게으른 돼지;
친구들마저 나를 돼지라고 놀리는군,
-_- 솔직히 사람들은 살빠지면 이쁠거라고 해대지만...ㅠㅠ
오늘 12시30분에 일어났다-_- 어제는 더워서 가족모두 거실에서자고...
이불은 내가 다 갰다; 30분에 150칼로리가 소모된다는 이불개기-_-
그러나 10분만에 다 개어버린 작은 량의 이불이었던-_-!!!
ㅠㅠ 배가 고팠다, 아침에 녹차한잔 마시고, 2시-3시쯤에 정말 오랜만에,
창원 임진각에서 가족모두 석쇠불고기를 먹었다ㅠ_ㅠ
역시 난 고기 1판 반정도를 다 먹어버렸고, 먹고 나서 후회를,,,,
올때 시간은 5시쯤 이었는데, 오는길에 차를 세워 마트에서 아이스크림을 먹고 말았다.
설레임 커피맛-_ㅠ 오면서 계속 후회만 했던,, 어제는 12시에 영화보고 나와서 아이스초코티까지 먹었던...
요즘 생활에서 녹차를 생수처럼 마시고 있다.
6시 30분쯤에 천생연분 보면서 저녁대용으로 먹을것을 찾다가!!
내 눈에 포착된것은....
스노베리라는 얼린딸기 가공식품-_- 우유200ml에 타서 딸기쉐이크처럼 먹고,,
그렇게 시간이 흘러 아직까지 전혀 움직이지 않고 컴퓨터를 하고 있는;;(퍽!)
방학끝날때까지, 많이 빼려고 했는데ㅠㅠ
아자아자! 지금부터라도!(웃긴-_-즐凸) 그래도 열심히ㅠ_ㅠ
145에 55키로, 엿같은-_ㅜ 내 몸매,
좀 날씬해지자구-_-!!! 좀있다 9시쯤에, 펫다운 마시고
줄넘기나 하러 나가야겠구나ㅡㅡ 줄넘기는, 그냥 땀많이빼고,
10층까지, 걸어올라갔다 내려갔다하고, 집에 와서 녹차 한잔과 >_<
샤워를 한다음 스트레칭과 윗몸일으키기 15회+_+
그정도면, 되겠지?-ㅁ- 흠흠 이렇게 다이어트첫날은 마무리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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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일기장
◐드뎌 start~◑
이제 드디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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