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회의 의장인 찰스 미셸은 2023년 2월 15일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의 새 의장직인 젤리카 카비야노비치와 젤코 콤시치와 데니스 베치로비치를 만났다. 브뤼셀을 처음 방문한 대통령은 EU와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간의 관계에 결정적인 순간과 일치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이들의 당선을 축하했다. 12월 유럽 이사회가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에 후보 자격을 부여하기로 한 것은 역사적인 순간이었고 EU가 BiH 사람들의 유럽식 열망을 지지한다는 신호였다. 대통령직은 이 독특한 추진력을 최대한 활용하여 필요한 작업을 신속하게 진행해야 할 중요한 책임이 있다. 특히 이는 2022년 6월 브뤼셀 정치협정(유럽의 길을 나아가는 기능적인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를 보장하기 위한 원칙에 관한 정치협정)의 약속과 위원회의 10월 권고로부터의 조치를 이행하는 것을 의미한다. 유럽 이사회의 의장은 한층 더 개혁과 의견으로부터의 14개의 중요한 우선 사항의 달성이,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의 EU의 진전에 있어서 열쇠가 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통령은 각료회의와 함께 각 단계의 정확한 일정과 함께 주요 우선사항의 실시를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개발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그는 또 각료회의에 Frontex와 개정된 지위협정의 체결을 신속히 위임하고 인구에 실질적이고 가시적인 이익을 가져다 주기 위해 지체 없이 지역이동협정에 서명하고 비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EU 공통 외교안보정책과의 연계의 중요성을 더욱 강조했다. 대통령은 유럽연합(EU)이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와 함께 이러한 노력에 동참하고 지원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