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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정토마을 원문보기 글쓴이: 더불어숲(자안)
♤ 12월 11일 화요일 뉴스브리핑 ■김정은 위원장의 연내 답방이 현실적으로 어려워졌다는 청와대 고위관계자의 언급이 나왔습니다. 이런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은 '한반도 문제는 우리가 주인'이라는 원칙을 강조했습니다. ■자유한국당은 오늘 의원들의 투표로 새 원내대표를 선출합니다. 이번 경선에는 친박계 지지를 받고 있는 나경원 의원과 복당파로 비박계인 김학용 의원이 출마했습니다. 투표 결과는 오후 6시쯤 발표될 예정이며 새 원내대표의 임기는 다음 총선이 있는 2020년 4월까지 입니다.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와 정의당 이정미 대표가 선거제 개혁을 요구하며 단식에 들어간 지 오늘로 엿새째입니다. 길어지는 단식에 모든 정당이 부담스러워하면서도 입장이 첨예하게 맞서다 보니 돌파구를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국회의원들의 '셀프' 세비 인상에 대한 비판이 거세지자 야 3당이 세비 인상분 전액 반납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선거제 개혁이 힘을 받기 위해선 먼저 모범을 보여야 한다는 건데요. 더불어민주당과 한국당은 논의해보겠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2차 북미정상회담을 위한 논의가 진행 중인 가운데 미국이 북한 최룡해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등 3명을 제재 대상으로 지정했습니다. 미 재무부는 북한의 지속적이고 심각한 인권침해를 제재 이유로 들었습니다. ■선거법 위반 혐의 등으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이재명 경기지사 부부 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이 지사는 기소하고 부인 김혜경 씨는 기소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공직선거법 위반과 직권남용 혐의로 검찰에 소환된 윤장현 전 광주시장이 14시간 동안의 조사를 받고 어젯밤 귀가했습니다. 윤 전 시장은 혐의를 부인했는데, 검찰은 오늘 윤 전 시장을 다시 소환해 조사할 예정입니다. ■유치원 3법 통과 저지를 위해 한국유치원총연합회에서 야당에 정치 후원금을 줘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한유총은 지부 차원에서 개인적으로 후원금을 낸 것이며 쪼개기 후원금은 아니라는 입장인데, 교육부는 이것 역시 불법이라고 규정해 파문이 예상됩니다. ■금융당국이 '고의 분식회계' 결론을 내린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대해 한국거래소가 상장을 유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삼성바이오의 주식 거래는 오늘 재개된다지만 '분식회계'를 둘러싼 법정 공방과 논란은 계속될 걸로 보입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에 이어 셀트리온도 계열사 분식회계 의혹이 불거져 금융당국이 감리에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셀트리온 헬스케어가 모회사와 거래하며 고의로 매출을 부풀려 분식회계를 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이 지난 2015년 위디스크와 파일노리가 콘텐츠 업체와 벌인 소송과 관련해 서울중앙지검에 2천만 원을 건넸고, 수원지검 성남지청에도 5천만 원을 제공하라고 직원에게 전달했다고 합니다. ■강릉선 KTX 탈선 사고를 초래한 것으로 지목된 선로전환기의 관련 부품이 설계부터 잘못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에 따라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는 자세한 경위를 파악하고 강릉선 전체 노선의 회로를 점검할 것을 조치했습니다. ■한국 조선업이 7년 만에 중국을 제치고 올해 연간 수주실적 세계 1위를 달성할 것이 확실시되고 있습니다. 영국의 조선·해운 분석기관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전 세계 선박 발주량 가운데 한국 조선사들이 42%를 수주해 국가별 수주 1위에 올랐습니다. ■KT 화재 사고로 주문 전화나 카드 결제를 못받은 소상공인들에 대한 피해 접수가 시작됩니다. 한 해 매출 5억 원 이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12일부터 26일까지 2주 동안 해당 지역 주민센터에서 신고를 받습니다. ■크리스 마스가 보름 앞으로 다가오면서 연말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는데요. 오는 17일부터 올해 마지막 날까지 서울 강남, 종로, 명동 등 시내 11개 지점에서 막차 시간이 늦춰집니다. 일요일 밤을 빼고 다음 날 새벽 1시까지 시내버스를 탈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저출산율 세계 1위로, 강원도에서 파격적인 육아 수당 지원 정책이 등장했습니다. 내년 1월 1일부터 아이가 태어나면 달마다 70만 원을 주기로 했고 그 후, 만 두 살부터 네 살까지는 50만 원, 그러니까 아이를 낳으면 4년 동안 모두 2,640만 원을 지원합니다. ■'휴면예금'은 말 그대로 개인이 은행 계좌에 넣어두고 잊어버려 잠을 자고 있는 예금을 말하는데요. 그동안은 본인이 직접 은행에 가야 찾을 수 있었지만, 이제는 '휴면예금 찾아줌' 사이트에 가서 신청만 하면 된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자녀가 셋 이상 되어야 다자녀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실 텐데요. 아이가 둘 이상이어도 다자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몰랐던 사실을 확인하고 알 수 있는 '우리동네 다자녀 혜택' 사이트가 문을 열었습니다. 각 시도별로 다자녀 가정이 발급받을 수 있는 혜택 등을 한눈에 확인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거래소, 삼성바이오 '상장유지' 결정… 거래재개 ■"강릉선 KTX 사고 초래한 선로전환기, 설계부터 잘못됐다" ■11일 전국 눈·비…경상·강원 대설특보 가능성 ■'올해 안' → '내년 초'…김정은 답방 시기 무게추 기울었나 ■문대통령 "한반도 문제 주인은 우리…세계와 걷되 중심 잡아야" ■EU "브렉시트 재협상 없다…ECJ 판결, 우리 입장 못바꿔" ■北, 12일 GP시범철수 남북검증반 만남 지점에 황색기 설치 ■문우람 회견서 언급된 투수들 "승부조작, 상상조차 해본적 없다" ■유치원 '학기중 폐원' 금지…사립유치원 국가회계시스템 의무화 ■'통신구 화재' KT, 통신장애 피해 소상공인에 위로금 지급 ■코스피, 미국발 악재에 하락…2,050대로 '털썩' ■"대·중소기업 임금격차 1.7배…1년후 2%만 대기업 이동" ■국가건강검진 10명중 6명 질환·질환의심…정상 41% ■'음주운전' 김종천 前비서관 검찰로…동승자들 "운전 말려" ■KDI, 두달째 경기둔화 진단…"내수부진·수출증가세 완만" ■내년 9월부터 500세대이상 신축아파트에 국공립어린이집 의무화 ■올해 콘텐츠 수출 75억弗…작년보다 8.8% 늘어 ■'코리아그랜드세일' 43일간 열려…기업800여곳 참여 ■김상조 "최저임금 인상 기업에 어려움 줘 뼈아프게 생각" ■개포1단지 재건축 '王조합장' 노릇 브로커 구속…뒷돈 수억 챙겨 ■"350만원으로 상장지주사 전체 흔들"…전경련의 '과장' 논란 ■황화수소 노출 3명 보름째 의식불명…사고원인도 오리무중 ■中 "美행동 따라 조치"…'화웨이 사태' 무역 협상에 불똥튀나 ■韓美, 연합훈련 유예 이어 '개명' 추진…키리졸브·UFG 대상 ■공정위, '하도급 갑질' 한화S&C·한일중공업 영업정지 추진 ■이용자-통신사 간 분쟁 60일 안에 해결 ■서울 특성화고 또 미달사태…54%가 모집정원 못채워 ■활동기업, 10년만에 최대 증가…부동산업이 견인 ■자율주행 기술 자유롭게 실험하는 가상도시 'K-시티' 준공 ■장기기증 의료비·여성형유방증 수술비 실손보험 보상 ■공무원 52.3% '우리 사회 청렴하다'…일반 국민은 7.5%만 긍정 ■'이상한 위장전입' 육지서 섬으로 등교하는 학생들 ■저축은행 줄줄이 예·적금상품 특판…3%대 금리도 ■울릉도 북쪽 해상서 어선 화재…선원 3명 구조 ■연말 광화문엔 트리 대신 8m 높이 '허그베어' ■'힘세고 오래 가는 배터리' 나노입자로 만든다 ■생활안전사고 119 출동 증가추세…'벌집 제거' 최다 ■고양 스타필드 매장서 천장 배관 문제로 '물폭탄' ■"손주들에게 선물"…60∼70대 장난감 구매 증가세 ■'박항서 매직' 베트남 축구대표팀, 세계최다 A매치 무패 행진 ■[코스닥] 14.94p(2.18%) 내린 670.39 ■[코스피] 21.97p(1.06%) 내린 2,053.79
계란 즐겨 먹는 남성들에게 무슨 일이? |
첫댓글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