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ren Ann은 이스라엘에서 태어난 독일계와 인도네시아계의 혼혈이며 프랑스 파리에서 유년시절을 보냈다.
뉴요커로 살아가는 싱어송라이터다.복고적인 프렌치 팝과 몽환적인 포크 사운드가 매력적이다.
End of May는 2004년 앨범 'Not Going Anywhere'에 들어있다. 특히 이 앨범의 타이틀곡 Not Going Any
where와 함께 End of May', Beautiful Day, Seventeen, Right Now & Right Here 등 다섯 곡이 국내 광고
배경음악으로 쓰여 국내팬들에게 친숙하다.
End of May(5월의 마지막 날) / Keren Ann(케렌 앤)
Close your eyes and roll a dice
Under the board there's a compromise
If after all we only lived twice
Which lies the run road to paradise
두 눈을 감고 주사위를 던져봐요
탁자 아래에서 협상이 이루어지니
우리가 두 번 살 수 있다면
어떤 삶이 낙원으로 향하게 될까요
Don't say a word, here comes the break of the day
And wide clouds of sand raised by the wind of the end of May
Close your eyes and make a bet
Face to the glare of the sunset
This is about as far as we get
You haven't seen me disguised yet
아무런 말 하지 말아요 5월의 마지막 날
이제 새벽 동이 터오네요
바람이 일으킨 모래같은 하얀 구름 속으로
두 눈을 감고 내기를 해봐요
눈부신 햇살을 마주하며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건 여기까지에요
난 여지껏 속임수를 쓰지 않았어요
Don't say a word, here comes the break of the day
And wide clouds of sand raised by the wind of the end of May
Close your eyes and make a wish
Under the stone there's a stonefish
Hold your breath then roll the dice
It might lead the run road to paradise
아무런 말 하지 말아요 5월의 마지막 날
이제 새벽 동이 터오네요
바람이 일으킨 모래같은 하얀 구름 속으로
두 눈을 감고 소원을 빌어봐요
돌 아래 돌로 된 물고기가 있으니
숨을 죽이고 주사위를 던져봐요
어쩌면 낙원에 이르는 길일지 모르잖아요
Don't say a word, here comes the break of the day
And wide clouds of sand raised by the wind of the end
Don't say a word, here comes the break of the day
And wide clouds of sand raised by the wind of the end of May
아무런 말 하지 말아요 5월의 마지막 날
이제 새벽 동이 터오네요
바람이 일으킨 모래같은 하얀 구름 속으로
아무런 말 하지 말아요 5월의 마지막 날
이제 새벽 동이 터오네요
바람이 일으킨 모래같은 하얀 구름 속으로
첫댓글 고독하고 쓸쓸한 바람처럼 덧없는
청춘을 노래 하는 듯한 특유의 정서를
지닌 " Keren Ann "
동서양의 정서를 담고 이방인 으로서
쓸쓸함을 짊어지고 있다는 느낌이
노래속에 배어 있는것 같습니다.
서정적인 음색이 인간의 고독과 사색을
감성적인 노래에 담고 있기에 팬들에게
사랑을 받는 듯 합니다.
교하촌놈님!
오랜만에 듣는 곡에 취해 봅니다.
고맙습니다
꿈꾸는 듯한 목소리가 몽환적인 분위기를
더합니다. 잔잔하게 흐르는 멜로디와도 잘 어울리는
곡이라...
솔체님 고운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포근한 밤 되세요...
사랑스런ᆢ 케렌 앤
언제들어도 감미롭네요,
비지스
first of may 도 좋아해요~~ㅎ
프시케님 오랜만입니다.
케렌 앤 팬이신가봐요..
팬은 아니지만 싫어하지는 않습니다.
무더위 건강 유의하세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오늘은 종일 비가 오락가락하네요..
비오는 날은 막걸리생각이 간절합니다.
베르님 귀한 댓글 감사합니다.
행복한 저녁시간 되세요..
5월의 마지막 날 / 케렌 앤의 매력보이스
잘 듣고 갑니다 ~^^
귀한 걸음 감사합니다.
무더위 건강하시구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5월의 마지막날 "
처음들어보는 곡입니다 독특한 보이스로 잘부르네요
잘듣고 갑니다
교하님
비오는데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가득한 오늘되세요
올드팝으로 치면 비교적 신곡인 셈입니다.
졸리는 듯한 목소리가 매력적인 곡입니다.
금송선배님, 늘 건강하시고 만사형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