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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설론과 전도관
금학배 추천 2011 6.07.15 23:45글
* 소위 주술로 세뇌 하려는 것은 그 세뇌 시키려는 대상체를 일단 사악한 것으로 몰아 부쳤거나 먹어야할 먹이감이나 타도의 대상을 삼았기 때문이다 그리곤 그 허접한 허울 껍데기 자기의 呪術(주술=주장)이 들어찰 수 있는 집으로 보았다는 것이다
* 부처와 거지
부처는 부처고 걸인은 걸인인가? 그런가....? 그렇다 아니다 觀(관)할 탓이다
세상에 제가 부처인줄 모르고 수용자세를 가지지 못했는 지라 고만 중생으로 전락하고 만다
내가 천축국 사상을 추종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의 주장을 빌려서 이렇게 주절거려보는 건데
저 수용자세가 덜되 먹은 중생을 위하여 부처가 걸인으로 태어났는데 그 염원의 해소 처로 부처가 환골한 것 중에 거지라는 것도 속한다할 것이다 이래 말하면 말되지 말라는 법도 없고 말되라는 법도 없다할 거다
수용자세가 덜되 먹은 중생은 그 이상한 견해를 갖게되어선 합리화를 부여해 놓고는 그에 사로잡혀서는 그 추종하게되는데 심상에 달갑지 않는 현상이 일어나면 마음 편치 않해 한다 소이 꺼리는 게 많다는 거다
이래 그것을 탕감이나 치유 받겠다고 적선이란 미명아래 그 해소처 걸인을 찾게된다 이러니 그 걸인이 환골한 부처로 여겨지는 觀(관)을 갖을 수밖에 더 있겠는 가 이다
또 사람들은 잘못된 가치관을 세워 갖고는 그렇게 믿기를 즐기는데 선악의 논리를 이상하게 비약하려든다
거지에게 일전동전 던지는 것을 갖고 적선하는 것으로 여기는데 그런데는 제 허물 떨어 놓고 제 염원 구가하는 것이지 적선을 펼쳤다고는 볼 수 없다할 거다
그렇다고 이 말이 그렇게 단정지을 수는 없다할 것인데 진실로 나는 적선했다 하면 설사 동전 던지지 아니해도 적선하는 것은 많기 때문이다
여러 번 주장한 논리이지만 두둘겨 패줘도 적선으로 되는 것은 얼마든지 있기 때문이다
거지가 무슨 능력 있는가 모두 그래 능력이 있다면 걸인 행색을 해 갖고는 앵벌이를 하겠는가 이런 생각도 좀 해보라는 거다 아무리 보이지 않는 귀신같은 것이 존재해서 열 눈으로 살펴선 동전 한잎 던진 이를 어여삐 여겨 응보 적인 형태 답을 한다 할는지 모르지만 그것은 모다 허망한 논리에 불과한 거다
또는 저마다 능력 행사의 한계가 달라선 걸인은 걸인행색으로 그 능력을 행사한다 한다면 그 또한 능력이라 아니라 할 수 없는 게 직장인이 직장에 나가 열심히 일하여 록봉을 받는 것이나 또한 진배 없는 논리라 할 거다 이래 그 능력 행사하는 것이 둔갑질이 되어선 그 응보적인 형태로 돌아오는 것이 여러가지 형태를 띤다할 것인데 그 중에는 마음에 안위를 주는 것 소이 '그래서 그런게 아닌가' 하는 마음성에 짚히는 그런 역할을 하는 것도 있다할 거다
응보 적인 형태는 그 안위만 주는 것만 있다는 것은 단정 지을수 없다할 것이니 그 떡을 바래었는데 돌팔매로 그 응보 된다면 그 또한 응보 아니라곤 할 수 없을 것,
병든 귀신이 소이 구제 받지 못하고 해탈 받지 못한 귀신이 사람 마음 자리를 그렇게 움직여서 치유 받고 탕감 받아선 해탈을 갈구한다고 할 수도 있는데 이래되면 또 사람인 자신이 지은 허물을 귀신에게 떠넘기기 덤택이를 쒸우는 것으로도 또한 비춰 보일 수 있는 문제라 할 것이다 思量(사량)이 귀신의 작용이라 하면 그렇다면 사람의 정신이 귀신 집이 되어 있다는 뜻도 된다
성스런 부처가 어찌 乞人(걸인)象(상)을 하리요 다 둘러대고 그래 합리화시키기 좋아하는 자의 둘러대는 말 뒤잡기 말일 뿐, 이래 또 말한다면 말 않 되라는 법은 없다할 것이다
소위 자기 觀(관)의 편의 위주로 모든 삼라만상이 벌려져 있고 작용이 있다는 것,
이래저래 빙자대어 둘러 댈 뿐이다
실상은 어떠한 물상이나 작용에 있는 것만이 아니요 기존에 자신에게 계속 달라붙어서 寄生(기생)하는 정신영역의 그 무언가가 그래 조종하고 그래 여김으로 인해서 그 사람이란 집의 화복을 결정짓는데 다대한 영향을 주고자 한다는 것이라 결국은 뭔가 그 미신적인 것 이상한 논리 이런 게 모두 자신의 마음속으로부터 생기고 일어난다고 볼 수밖에 더 있겠는 가이다
그래서 어떻게 관하고 어떻게 잘 변재 하느냐에 따라서 그 사람의 삶의 상태가 좌우지 유지된다고 볼수 있는데 마음에 변재를 잘해 갖고 있어야 지만 마음 구석에 어디엔가 자리잡은 사악한 견해나 주장의 근거 될만한 게 일어나지 못한다는 것,
사악하다하는 것도 하나의 편협된 관념일 뿐 그런한 구분이 있을 수 없는 것이라 자신의 마음자세가 그렇게 갈라서는 자신의 마음 관 흐름을 본다는 것,
어제의 사악한 관점이 오늘의 구제관 정관이 얼마든지 되는 게 세상의 正邪(정사) 논리이다 소이 영원한 邪(사)나 正(정)은 없다는 것이고 그것이 무슨 기준이 있는 것이 아니라 소이 자기위주 편의 위주 이런데서 비롯되는 것이라 할 것이니 소이 간첩이 적군에겐 이로운 것이라 그들에겐 애국자나 진배없는 논리나 갖다 할 것이다 저쪽에선 테러분자이지만 이쪽에선 의사요 열사등에 속하는 논리 등이 모다 이런 부류 속에 속한다
그리곤 정사 시비가 어떠한 목적을 가진 자들의 그 목적수단을 관철시키고 유지시키기 위하여서 그 이용되거나 왜곡 호도 매도 미화되는 수가 허다하다 할 것인데 어떻게 그 무슨 일정한 설정이 있겠는가 이런 견해이고 모든 것은 다 유동인 적인 속에 존재하게 된다는 것이다
* 사악한 귀신이 順民(순민)을 꼬득이길
가난한 사람이 부자를 보고 善(선)한 마음을 일으키길 나도 저 부자처럼 되기 위해서 열심히 일을 해야지 그래되면 나는 부자가 될수 있다 이렇게 생각을 집히게 한다는 것은 이런 것은 참으로 사람으로 할 도리고 좋은 마음 자세요 좋은 마음 자세에서 일으키는 생각이라 사람들은 모름지기 이러한 마음자세를 가져야 한다할 것이라,... 이렇게 회유하는 것은 참으로 사악한 마귀가 제 종자를 삼으려고 인간의 심기를 나약하게 조종하여 심약하고 유약한 대로 심리를 구슬리는 것이라 우리 가난한 사람들은 그러한 사탕발림 회유정책과 같은 마귀의 조종 놀음에 넘어가지 말아야한다 세상 어느 세월 기러기 한 백년에 그러한 좋은 일이 자기 앞에 당도할 것인가 이런 내 견해이다 마땅히 저 부유한 자는 우리 여럿에게 골고루 돌아갈 잇속을 제혼자 독차지 할려고 가로채간 것이나 마찬가지라 모두 그 가난한 자들은 들고 일어나선 제것 찾아오기 위해서 투쟁해야한다는 것, 이렇게 바른 원리를 가르치려드는 것을 사악한 마귀의 꼬득임이라고 매도하고 호도 한다는 것은 그것은 이미 각종 비리 수단과 방법으로 부유해진 부자 편에 선 입장의 생각이라 마땅히 天民(천민)들은 그 원수를 삼아선 응징할 생각을 일으켜야 한다는 것이다
이미 선한 마음을 일으키라는 것은 그 압박하려고 하려는 지배자의 발상이라 마땅히 이에 저항하여야 한다
소이 지배자들이 피압박 천민을 손쉽게 부려 먹기 위한 수단으로서 그래 쇠뇌 공작을 하는 것이 사람들의 심상에와 닫길 인간이 난 이래로 그래 쇠뇌 받아 왔기 때문에 그것을 참교육 훈계나 일종의 지켜야할 道(도)나 理致(이치)로 느껴지게 된다는 거다
지금 이 글을 작성하는 이를 보고, [어떤 있는 계층]의 사람들이 훌터 보고선 이 사람 얼마나 관대 여유가 없고 쪼들리면 이러한 말만 늘어놓고 꽤나 궁색한 모양이다 할는지 모르지만 내가 그 담백하고 속이는 자세가 되어 있지 못한지라 사실은 그 가난하다 아니할 수 없다 그래서 이렇게 그 저들이 요구하는 노력은 노력치 않고 그 앗긴 것을 찾아먹을 연구나 궁리만 하고 있다봐도 그 말은 하나도 틀리지 않는다 할 수 있다 하지만 대다수 억압받는 사람들이 그 신음하면서도 그 압제받아 고통 속에 있는 것을 어떻게 표현할 길이 없어 일천 恨(한)을 머금고 있다 던지 또는 숙명으로 받아들여서는 어쩔 수 없다든지 하는 자포자기하는 자세를 갖고 그 쓰거운 고통 속에 나날을 보낸다는 것, 그래서 내가 그들에게 그 용기를 불어넣고 투쟁의식을 정당시 여기게끔 불어넣고 그 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서 이렇게 주절거려보는 것이고 또 그들을 약간에 대변하는 마음자세로 이글을 이렇게 작성해보는 것일수도...
소이 가난한자는 그 가난한 것을 벗어치우기 위하여 무엇을 하던 그 행위가 정당하다는 것을 가르치기 위하여 이래 말하여보는 거다
[* 혹자는 생각하길 얼마나 칠칠지 못하여선 그래 지키지 못하고 앗겨만 살아 왔는가 또 이래 반감을 사선 혐오감을 낼 것이나 이럴제엔 그 칠칠치 못하여서 앗긴게 아니라 원래 그 보시 차원에서 베푼 것이 시각 차이가 나선 그 앗긴 것으로 둔갑질 된 거란 거다 마치 오래도록 찾지 않으면 저쪽에서 소유의 권리를 주장하듯이 말이다 그래서 그 보시가 되려 앗기운 것으로 변질되게 된 것이라는 거다 이래 제것을 제것이라 주장치 못하고 도로 찾으려한다면 그 동안 지켜 준데 대한 댓가를 지불하거나 보관료를 내라는 것이 그 적반하장 소위 도둑이 주인행세 하여서는 도로 원래의 주인을 강도짓 하려는 자로 내몰거나 악한 자로 호도하게 된다는 것이다, 소위 보시로 알면 찾을리 없지만 보시로 알지 않고 재주가 있어선 저들이 일한 공덕 알궈 쌓은 것으로 된다는 것이라 그러곤 보시 다 그딴 것은 원래 없는 것이고 간교한 빼앗아 먹는 술책 중에 하나로서 그 있는 넘 까마귀한테서 뺏어 내려는 나무 아래 여우 술책이야 한다는 것, 그러니 어찌 둔갑된 것이 아니라 할 것이며 그렇다면 이쪽에서 도로 그 찾으려하지 않을려 할 것인가 이다 ]
* 일체의 좋은 말로 그대 귓전을 때리는 것은 모두 사악한 마귀두목이 그대를 종자로 부려 먹기 위한 고단수 술수를 쓰는 것이니 절대로 신용해서는 안된다는 것,
옛말에 좋은 약은 입에 쓰고 몸에 잇속이 잇는 말은 귀에 거슬린다하였다
지금 필자가 이렇게 여러분들에게 하는 말들이 모두 귀에 거슬리는 또는 혐오감을 생기게 하는 그러한 없는 자의 독백이나 가난한 자의 하소연처럼 들린다거나 진실성이라 하는 것을 왜곡 호도 하려는 것처럼 비춰진다 할는지 모르지만 그 어느 감언에 귀에 듣기 좋은 말보다 몇 곱절이나 여러 사람에게 득이 될 진 알 수 없다
가난한 자들은, 가진 자들을 동경할 대상으로 삼을게 아니라 아뭇떼고 찾아먹을 대상 저축된 통장이나 은행으로 여기라는 거다
은행에 가선 비밀 번호 되고 돈을 찾듯 일체의 찾아먹는 방법과 도구가 그렇게 비밀번호나 계좌번호정도로 여기라는 것, 그래해선 많이 찾아 먹을수록 많이 예금 해놨던 것을 표현 하는 것이고 어떻게든 많이 찾아먹을 연구를 해야만 한다할 것이다
그리곤 일체 저들의 虎口(호구)가될 수 있는 柔善(유선)한 마음자세를 버리고 우에든지 적개심 개강심 배참심 저항의식 거부반항 의식을 가지어서는 主敵(주적)을 때려잡을 자세로 나아가야 지만 된다는 것, 한시라도 자지말고 깨어 있어선 적들의 호시탐탐 쳐들어 오려고 노리는 것의 경계를 게을리 말아야만 한다, 순민의 주적은 일체의 감언 사탕발림이라, 나의 논리를 따르면 생명이요 천국가고 해탈하고 열반들고 일체 갖은 구미에 당기는 감언 잡설을 늘어 놓는 것은 모두 사악한 마귀의 구슬림이요 미끼 꼬득임이라 절대로 넘어가면 안된다는 것, 적개심을 일으켜서는 투쟁하여서는 전장에 승리하여서는 그 전리품을 내가 갖고 먹고 마시는 것 이외에는 그 어떤 것도 신용하면 안된다는 것, 그러므로 눈앞에 있는 것도 진짜인지 可否(가부)를 모를 판이겠거든 신용치 말고 입으로 맛보고 각종의 감식 능력으로 진짜 인가를 확인한 다음 그 믿을만 한 것이 거든 그때 좀 신용해라는 것이다 그 아니곤 진짜를 갖고도 사기를 쳐선 눈 번하게 밝히고 안전에서 코를 날리고 뱃속에 것을 도로 게워 놓게하여 앗아가는 그러한 세상이라는 것을 절대 잊어서는 안 된다..
그리곤 항시 악의에 차 있어야 지만 적개심을 일으킬 철저하고도 만반의 준비를 갖춘 것이 되는지라
마음을 단단하 나사를 조이듯 단단하게 조이어서는 악의에 가득 차 있어야만 하다는 것이라
그래야만 용기백배 힘줄이 불끈 서는 핏대를 올릴수가 있다는 것,
지금 여기서 내가 말하는 것은 그 무슨 조폭이나 흉악한 넘들이 하는 짓거리를 본받고 그런 것을 가르치려드는 것은 아니다 그 흉측한고 흉악한 조 폭 사무라이 같은 넘들의 폭압적 행동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소이 그런 용역 똘만이 집단 그런 넘들을 일거에 패멸 시키기 위해서도 적개심은 필요한 것이다 그런 사악한 조폭 똘만이들은 대략은,
있는 자[가진 자] 들을 동경하거나 아부 아첨하고 그에 앞잡이가 되어서 활동하는 넘들이 대다수라 마땅히 천민들이 두둘겨 잡아야할 대상이지 그 같은 부류로 생각하면 안된다는 것이고 여기서 일체 범죄시 되는 것을 부추기거나 강조하는 말은 아니라는 것을 順民(순민) 들은 바로 알고 새기라는 거다
소이 얼굴에 칼자국과 온몸에 문신 이런 것을 마구 새겨 갖고 있는 쌍통 험악하게 생긴 자들은 모두 조폭 똘만이로 여기면 된다 , 물론 개중엔 順民(순민)일수도 있는 자들로 많다할 것이고 본의 아니게 휩쓸려선 그래 된 자들도 있다할 것인데 한칼에 매도할 순 없다 하지만 대략은 그 뭐 보도매체에 나오는 그 보여주는 압수된 무기 이런 것을 본다면 하나도 호감을 가질 만한 그런 것은 없고 오직 두렵게 하거나 흉측하게만 느껴지게 하는 무기 이런 것만을 전시하는 것을 본다면 그 조폭은 확실하게 좋은 것은 못된다할 것이다
* 나의 大勢的(대세적)인 문맥이 모두 계층간의 위화감을 조성하는 말이요 갈등을 조장시키고 그 어느 한쪽을 타도의 대상으로 삼으려는 듯한 인상을 주고 현실적인 사회질서나 규범 이런 것을 망가트리려 하는 범죄를 부추기는 발상에 말이라 할는지 모르지만 이미 그렇게 보는 눈을 가진 자는 그 사회 소위 지도계층이라 하거나, 또는 부유 계층에 속하여선 , 없는 자들을 야시보고 닦달을 내려는 듯 한 고자세 인상을 준다는 것,
소위 편파성이거나 편협된 관찰 안목으로 대한다면 이래 내가 말하는 것들이 모두 자기들을 죽여야 한다는 말로 들린다면 이미 이 사람은 그 대단한 巨富(거부)이거나 상당한 실력 지식 등을 쌓고 있는 그런 부류로서 그 천민에게 혜택을 준다는 빌미아래 화제 거릴 만들어선 제 私慾(사욕)을 채우는 영리도구로 삼거나 그 흡혈귀 처럼 들어 붙어선 삣기하는 그런 부류에 속한다할 것이고 소위 산 나무를 세워 놓고선 가죽을 벳겨서는 그 진액 훌터 빨려는 그러한 악질적인 자들이라 그 뭐 솔직히 말해서 타도 대상이라 아니라 할 순 없으리라고 본다 그러므로 스스로 낮은 자세 겸손하라는 거다 쥐뿔도 바르게 가지지 못했으면서 크게 가득하면, 언제나 가진 자로 몰려선 그 내어놓고 먹여 살려야 할 고통부담을 반드시 지게될 거다, 그러므로 그 뜻 그대로를 받아들이는 게 글쓴이의 목적하는 바 뜻을 새기는 것이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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