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주요 뉴스: 미국 6월 생산자물가, 전월비 하락. 트럼프는 對이란 압박 속 데드라인 미제시
○ 연준 워시 의장, 연준의 독립성 강조. 뉴욕 연은 총재는 금리동결 가능성 언급
○ 중국 2/4분기 GDP, 약 3년 만에 최저. 6월 위안화 신규대출도 예상치 하회
■ 해외시각: 미국 나스닥100지수의 높은 변동성, 닷컴버블 떠올리게 만드는 불길한 신호
○ 미국 주요 은행의 실적 호조, AI 붐과 밀접하게 연동
○ 일본의 해외자금 국내 환류 추진. 성공 여부는 통화·재정정책 기조가 좌우
■ 국제금융시장: 미국 주가 상승[+0.4%], 달러화 약세[-0.4%], 금리 하락[-4bp]
○ 주가: 미국 S&P500지수는 인플레이션 우려 완화 등으로 상승
유로 Stoxx600지수는 미국 증시 영향 등으로 0.1% 상승
○ 환율: 달러화지수는 최근 미국 주요 국채금리의 하락 등이 반영
유로화는 0.4% 상승, 엔화는 강보합
○ 금리: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연내 금리인상 전망 후퇴 등으로 하락 지속
독일은 유가 상승 영향 등으로 +1bp 상승
※ 뉴욕 원달러 환율 1487.8원(서울 15:30분 대비 +3.1원), 1M NDF 1485.2원(스왑포인트 -0.9원)
금일의 포커스
n 미국 6월 생산자물가, 전월비 하락. 트럼프는 對이란 압박 속 데드라인 미제시
○ 6월 헤드라인 생산자물가지수(PPI)의 연간 및 월간 상승률은 5.5%, -0.3%로 모두 전월
(각각 6.0%, 0.6%) 및 예상치(각각 6.2%, 0.0%) 하회. 근원 PPI의 경우 4.7%, 0.2%를 기록,
전월(각각 4.6%, 0.1%) 대비 상승세 강화를 나타냈으나 예상치(각각 5.2%, 0.4%)는 하회
○ 이번 결과는 얼마 전 진행되었던 유가 하락에 기인.
실제로 세부항목 가운데 전월비 에너지(-6.4%) 부문의 하락이 전체 지수에 영향을 미쳤고,
식품(-0.6%)과운송 및 창고(-0.1%)도 하락.
또한 이전과 달리 방산 및 데이터센터 부문에서 인플레이션 압력이 다소 진정되고 있다는 징후도 발생(Bloomberg)
○ 시장에서는 최근 자료를 고려할 경우 전반적인 물가지수들이
당분간 이전에 비해 다소 안정적인 결과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Bloomberg Economics).
또한 소비자물가지수에 이어 PPI 역시 상승세 둔화를 나타냈으며,
이러한 여건은 금년 연준의 금리동결 가능성을 높인다고 평가(Harris Financial)
○ 이를 반영하여 주요 국채금리는 전일비 하락(2Y 4.13% -6bp, 10Y 4.55% -4bp).
다만 CME의 FedWatch는 금년 1회의 금리인상(10월, +0.25%p) 가능성을 제시.
하지만, 일부에서는 호르무즈 정상화가 늦춰질수록 유가 상승 및 인플레이션 압력 증가로
연준의 금리인상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고 지적(TradeStation)
○ 한편,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에 주어진 데드라인이 있느냐는 질문에
“나는 데드라인을 제시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들도 잘 알고 있다. 다만, 그들은제대로 행동하는 것이 좋을 것”
이라고 대답(전날 트럼프 대통령은 다음 주까지 종전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발전소 등 민간 인프라를 공격하겠다고 위협)
○ 이란의 對美 협상 대표인 갈리바프 의회 의장은 텔레그램을 통해
목숨을 걸고 국가 안보와 국익을 지킬 준비가 되어 있다며 강경 입장을 재확인.
특히 국가 안보는 호르무즈 통제 유지 여부에 달려있다고 강조. 국익 증진을 위해 외교와 협상도 활용해야 한다고 첨언
○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현재 미국과의 협상 계획은 없다고 밝히고, 오직 국가 방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발언.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는 미국과 동맹국을 겨냥해 원유 및 가스 수출로까지 차단할 수 있다고 경고
글로벌 동향 및 이슈
n 연준 워시 의장, 연준의 독립성 강조. 뉴욕 연은 총재는 금리동결 가능성 언급
○ 워시 의장은 상원 은행위원회에 출석하여 트럼프 대통령의 통화정책 개입 시도는없었고,
관련 시도가 있더라도 연준의 독립성을 지킬 것이라고 강조.
한편, 베이지북은 경제가 완만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물가상승 압력은 여전하다고 평가.
최근 데이터센터 건설 등으로 제조업 생산이 증가하고 있다고 진단
○ 뉴욕 연은의 윌리엄스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정점을 지났다는 몇몇 징후가 있으며,
이는 금리를 동결할 여지가 있다는 의미라고 설명. 아울러 현행 통화정책은 인플레이션 목표 달성에 적합하다고 발언.
연준 쿡 이사는 인플레이션이 곧 둔화되지 않으면 행동에 나설 준비가 되어 있다고 언급
n ECB 주요 인사, 통화긴축에 신중하지만 필요 시 단호하게 행동할 방침
○ 나겔 위원은 통화긴축에 신중함이 요구되지만, 필요할 경우 단호한 행동을 취해야한다고 강조.
코하 위원은 물가상승 위험을 경계해야 하지만, 인플레이션의 2차 영향이 가시화되지는 않고 있다고 평가.
파네타 위원은 인플레이션 기대를 안정시키기 위해 신중한 통화정책이 필요하다고 발언
n 중국 2/4분기 GDP, 약 3년 만에 최저. 6월 위안화 신규대출도 예상치 하회
○ 2/4분기 GDP는 전년동기비 4.3% 성장하여 전기(5.0%) 및 예상치(4.5%) 하회.
이번 결과는 ‵22년 4/4분기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며, 특히 내수 부진과 부동산 침체 및 투자 위축 등이 주요 원인으로 거론.
다만 당국에서는 대내외 어려움에도 경제가 합리적인 구간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고 평가
○ 한편, 6월 위안화 신규대출은 1.61조위안으로 전월(0.52조위안) 대비 급증했으나 예상치(2.0조위안) 대비 적은 규모.
부동산 경기 부진, 기업 투자 위축 등이 저해 요인으로 작용.
한편, 6월 소매판매와 산업생산은 모두 전년동월비 증가(각각 1.0%, 5.3%)했고, 1~6월 부동산투자는 전년동기비 감소(-18%)
주요 경제지표 n 주요 경제 이벤트(7/16일 현지시각 기준)
○ 미국 6월 소매판매, 세인트루이스 연은 무살렘 총재 발언
해외시각 및 외신평가
n 미국 나스닥100지수의높은변동성,닷컴버블 떠올리게 만드는 불길한신호
– 블룸버그 (Nasdaq 100 SeesCrisis-LevelVolatility in Echo of Dot-Com Bust)
○ 최근 나스닥100지수는 26거래일 가운데 1% 이상의 등락을 20회 시현.
또한 투자자의 낙관·비관 전망에 따라 반도체 ETF 및 소프트웨어 ETF의
일일 변동률은 4%를 상회한 경우가 연초 이후 30회 이상 발생.
이러한 현상의 주요 원인으로 AI 관련주에 대한 급격한 투자 심리 변화 등이 거론
○ 이와 같은 수준의 높은 변동성은 코로나 팬데믹, 글로벌 금융위기 등
위험도가 매우 높은 시기에 발생했음을 고려한다면 매우 이례적 현상.
시장에서는 닷컴버블 시가와 유사한 수준의 높은 변동성이 지속되고,
또한 이러한 경고 신호가 증가하는 상황에 대해 ‘불길하다’고 평가(BTIG)
n 미국 주요 은행의 실적 호조, AI 붐과 밀접하게 연동
– FinancialTimes (Wall Street banks are AI stocks now)
○ JP모건, BofA, Goldman Sachs 등 미국의 주요 은행들은 시장 변동성 확대와 대규모 거래 증가에 힘입어 실적이 크게 개선.
이들 은행의 2/4분기 주식 및 채권부문 트레이딩 수익은 380억달러로 호조를 나타냈고
투자은행 수수료 수익도 100억달러로 매우 긍정적. 이에 주가도 지난 24개월간 큰 폭 상승
○ 이러한 호황은 AI 붐이 자본시장 거래를 활성화시키고 기업들의 대규모 자금조달을촉진한 결과.
다만 AI 붐이 꺾일 경우 투자은행 부문과 트레이딩 수익뿐 아니라 자산관리 부문의 고객자산 및 순이자마진도 악화될 수 있어 주의 요구
n 일본의 해외자금 국내 환류 추진. 성공 여부는 통화·재정정책 기조가 좌우
– 블룸버그 (Japan’s Bidto BringMoney Home Faces Fiscal, BOJ RealityCheck)
○ 일본 정부가 엔화 약세 대응과 국내 금융시장 수요 확대를 위해 해외로 향했던 자금을 국내 자산으로 유도하는 방안 추진.
관련 뉴스가 전해지면서 일시적으로엔화 강세 및 국채금리 하락 등이 발생.
하지만 투자자는 의사결정에서 재정정책 혹은 통화정책의 추이에 좀 더 집중하고 있음을 주의할 필요
○ 전문가들 역시 일본은행이 국채매입 축소 기조를 유지하는 여건에서
민간자금의국내시장 환류가 당초 기대에 미치지 못할 수 있다고 지적(Morgan Stanley).
또한 정부가 향후 재정정책과 관련하여 좀 더 확신을 주어야 일본 국채가 매력적인 투자처가 될 수 있다고 평가(Rabobank)
n 중동전쟁, 미국과 이란은 벼랑 끝 전술보다 공존 방안 마련할 필요
– FinancialTimes (Brinkmanship inthe Strait of Hormuz)
○ 미국과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을 위한 60일 휴전에 합의했으나, 이후 양국 간 무력충돌이 이어지며 갈등이 재차 증폭.
중동전쟁에서 양국의 주요 관심은 호르무즈 해협 주도권 확보이나, 긴장이 고조될수록
글로벌 경제는 원유 및 비료 공급 제한 등의 어려움이 심화될 우려
○ 트럼프는 이란에 대한 충분한 이해 없이 중동전쟁을 감행하여 관련 위기를 자초.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글로벌 경제에 충격을 유발할 수 있다는 점을 자각하고, 이를 적극 활용.
이처럼 어려운 국면을 타개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중재자의 도움 속 협상 테이블 복귀 후 공존 방안 마련
n 미국 노동시장, 주요 지표 개선 예상되지만 대규모 구직자는 우려 요인
–WSJ (TwoMillionWorkers Are Locked Out of an ImprovingJobMarket)
n 미국은행의실적호조,골디락스국면속중동전쟁등으로호황지속에의구심
–WSJ (Banks Are on a Goldilocks Run. Don’t Assume ItWill Last.)
n 아메리칸 드림의 새 흐름, 내 집 마련 대신 주식투자 선호 확산
– 블룸버그 (The American dream is getting a stock makeover)
n 유럽 경제, 중국의 강한 수출경쟁력 및 위안화 저평가 등으로 압박 가중
– Reuters (China's latest 'shock', German auto pain andthe euro/yuan pressure cooker)
n 미·중 AI 패권 경쟁 심화, 여타국의 AI 자립 중요성 부각
–TheEconomist (Howto make AI safe—andfree of America and China)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