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살인의 추억>은 화성연쇄 살인사건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고, 영화 오프닝에서부터 나오듯 '농수로'는 실제로 성폭행 당하고 살해된 피해자의 시신들이 발견된 장소임
사실 봉씨가 좁고 긴 공간을 좋아하는 건 감독으로서 개인의 촬영 취향임
설국열차 관련된 부분 또한 성적인거에 집착 심하다는 본인의 세계관을 거리낌 없이 표현하는 것 정도로 보는 사람도 있을 것임
그런데 실화를 바탕으로 영화를 찍는 감독이, 피해자의 시신의 발견된 곳으로 나온 장소를 좋아한다고 언급하는 태도는 너무 비상식적이고 경악스러움
(밑에는 살인의 추억 개봉 후 기사)
+유족 동의는 받았다는 이야기도 있던데(카더라) 동의 없었다고 인터뷰한 피해자 가족도 있는듯?? 오래된 기사라 혹시 따로 업데이트 된 정보있음 알려줘 따로 추가할께
(영화 마더 인터뷰)
또 살인의 추억이 당시 시대상, 공권력, 사회에 대한 비판이라고 하지만 이런 성관념 가진 자가 성폭행 살인사건을 다룬 영화 만들었다는게 너무도 끔찍함
문제시 빛삭
첫댓글 ㅈㄴ 더러워
이 남감독 영화 본거 전시좀하지마 안창피해?; 례술이랍시고 난 좋았네 어쩌네 하는거 진짜 어이없음 ㅋㅋㅋ
기생충 보고싶었는데 봉준호 어떤 사람인지 알고 보고싶은 마음 걍 없어짐
진짜 기생충만도 못한 인간이네
윤리 위에 예술있냐 김기덕 이창동 이런류들 개빻은 영화 유럽에서 상탄거 갖다가 극찬 해대면서 예술로 치장하더니 봉준호도 그 테크 타는 느낌ㅋㅋ 역겨워
으 뭐야
와 충격이다
걍 역대급
백번양보해서 가상의 인물을 그려낸건 그렇다치자
살추 농수로가뭐가어째? .. 실화바탕영환데 와..
와,, 진짜 이런 거 몰랐을 때 기생충 봤었는데 후회ㅠㅠㅠ 근데ㅋㅋㅋ 진짜;; 기생충에서도 그 좁고 긴 통로 나옴... 존나 좋아한갑네;;
와;진짜 싸이코같어,,, 제정신아냐
까도까도 또 나오네 구웨에에엑
며칠 전에 봤는데... ㅅㅂ...
난 영화제목도 구역질 나. 어떻게 살인이 추억이 될수있지? 그것도 허구가 아니라 실제 피해자가 있는데. 그 사람들에겐 악몽인데 그게 추억이라니.. 기분나빠ㅠ
진짜 하나도 이슈화 안 되네 한남한테만 관대한 사회 ㅋㅋㅋ
우웩이다 진짜.... 웩
이영화 실화바탕이라서 더 가슴아프게 봤는데 정말 실망스러워 잘 만들어졌다고 칭찬했던 내 자신까지 싫어진다
역겹다
한국에서 예술한다는 한남치고 제정신인 사람 못봤음
아니 진짜 물어보고 싶다...왜 그렇게 여자를 싫어해?여자들이 지들한테 무슨 잘못을 했다고 저런 끔찍한 대상으로까지 소비를해
여자없으면 예술못함 진짜 ㅋㅋ 존나 여자갈아서 뜬놈들이야
제발 남감독거 보지마 ㅋㅋ
사진 무서운거야?? 못보겠어ㅠ
사진 안 무서워!
아........ㅁㅊ
헐 뭐야 몰랐는데 사상이 변태인데? 저게 지금 예술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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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흥미를 이끌수있는게 ‘여자’라는 도구라 그런듯 ㅋ 걍 도구취급하는거
진짜 다 불매 애초에 남감독이라 안봤는데 진짜 안보길 잘했다
개미친 안봐;
저거 봉준호가 말한거 확실하지 ? 기래기가 와전 시켰을리 없지 ? 녹취본 있었으면 좋겠다
살인의 추억 가해자 입장에서 찍었다는 시각은 어떤거야?그거 봤는데 폭력적이고 무서웠던 것밖에 기억에 안남아ㅠ
난 진짜 저 감독 영화 한 편도 안본거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함 이후에도 안볼거야
기차 동굴 이런게 어케 성적인 걸로 연상되는거지;; 역시 냄져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