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06시경 작전 아라비안 출 25k
간석오거리 로얄호텔 뒤 오피..차 팰리세이드 키 185 넘는 남 ..만날 때 부터 느낌 안 좋았고 앞 우측 범퍼 먹은거 보고 긴장..어디로 갈까요?물으니 쿨 하게 편하신데로 가시라고 함.
느낌이 안 좋아서 네비대로 감.
가보신 분 들은 아시겠지만 그 쪽 오피가 좁음.바로 오피로 꺾어 들어가는데 운전 할때 아무 소리 없던 사람이 갑자기 어라운드 뷰를 on 그리고 감지기 소리가 안들림..다들 아시겠지만 어라운드 뷰 갑자기 보는게 적응 안되잖아요.제가 잠깐 버벅되니 괜찮다고 그냥 꺾으라고 재촉함.
아무래도 불안해서 내 감 대로 후진 한번 하고 안전 확인후 꺾음.
내려서 주차후 확인 해보니 내감이 맞았음.
몇 년전 (파주 선유리 주공)당하지는 않았지만 이런 부류 경험 한적 있음.
운전 할때 아무 신경 안 쓰는 사람이 갑자기 돌변 하는게 너무 수상 했음.
조심해서 나쁠거 없잖아요.
첫댓글 첫인상 안좋은 사람은 조심할 필요가 있지요
잘 하셨습니다
범퍼 보고 반은 확신 했어요.
흰색 팰리세이드 20대 키 185전후 장신 우측 범퍼 깊은 스크래치..다들 기억 해두셔서 피해 안 보셨으면 합니다.
차를 벽에바짝 붙여논후
핸들을 벽으로 꺽어놓고
빨리가자 재촉하는 손
기사는 모르고 악셀 밟으면
머리 아파지는 경우도 있지요
가끔 유도한둣 하는 경우느낌...
헐.. 감사합니다. 그런 놈들도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