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 href="https://www.chosun.com/national/weekend/2024/08/24/65K36WTYCZCH3ELFYGEVWWDXGY/?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target="_blank" class="ke-link">https://www.chosun.com/national/weekend/2024/08/24/65K36WTYCZCH3ELFYGEVWWDXGY/?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a></p><div class="figure-open" contenteditable="false" data-ke-type="opengraph" data-ke-align="alignCenter" data-og-type="website" data-og-title="서울 평양냉면에서 동치미 국물이 빠진 이유는?" data-og-description="서울 평양냉면에서 동치미 국물이 빠진 이유는 아무튼, 주말 실향민들이 그리워하는 옛 평냉 맛을 재현하다" data-og-host="www.chosun.com" data-og-source-url="https://www.chosun.com/national/weekend/2024/08/24/65K36WTYCZCH3ELFYGEVWWDXGY/?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data-og-url="https://www.chosun.com/national/weekend/2024/08/24/65K36WTYCZCH3ELFYGEVWWDXGY/" data-og-image="https://scrap.kakaocdn.net/dn/bhhzcP/hyWV6Vx1nr/LRi9NnW5giver5E5x1oErK/img.jpg?width=1200&height=630&face=0_0_1200_630"><a href="https://www.chosun.com/national/weekend/2024/08/24/65K36WTYCZCH3ELFYGEVWWDXGY/?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target="_blank" data-source-url="https://www.chosun.com/national/weekend/2024/08/24/65K36WTYCZCH3ELFYGEVWWDXGY/?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div class="og-image"><img src="https://scrap.kakaocdn.net/dn/bhhzcP/hyWV6Vx1nr/LRi9NnW5giver5E5x1oErK/img.jpg?width=1200&height=630&face=0_0_1200_630" alt="" xxonerror="this.src="//img1.kakaocdn.net/thumb/C200x20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cafe_image%2Fcafe_meta_image_190529.png""></div><div class="og-text"><p class="og-title">서울 평양냉면에서 동치미 국물이 빠진 이유는?</p><p class="og-desc">서울 평양냉면에서 동치미 국물이 빠진 이유는 아무튼, 주말 실향민들이 그리워하는 옛 평냉 맛을 재현하다</p><p class="og-host">www.chosun.com</p></div></a></div><p> </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7zU/6c2df454b7859a739007084bef8a5b88e1cfabe1"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7zU/6c2df454b7859a739007084bef8a5b88e1cfabe1" data-origin-width="658" data-origin-height="438"></div><p>율평 사장이 1930년대 냉면을 재현하였습니다. 소, 돼지, 닭이 들어간 풍부한 고명..</p><p>평양식 하면 메밀에 소고기 육수만을 생각하는 분이 많은데 이런 이유는 80년대 동치미 국물 대장균</p><p>파동 때문에 일원화된 것입니다.</p><p>냉면을 먹고 배탈, 설사를 하던 시절이 많은 시절이었습니다.</p><p>북한은 냉면 레시피를 통일하여 어느 집을 가도 비슷하지만 실향민이 먹어보면 40년대 이전의</p><p>냉면이 아니라고 합니다. 일본도 라멘집 마다 재료와 레시피의 차이가 크다는데 냉면도 그런 음식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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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와 달리 진주냉면은 권번가라는 특수성으로 서민들에게 보다 폐쇄적입니다. 20년 전 수소문했을때 시장 상인들과 토박이들도 생소해하더군요.
지금의 건어물 넣은 냉면은 70년대 이후 창작한 작품이라고 해요. 진주냉면 재현기가 있습니다. https://www.yeongnam.com/web/view.php?key=2022061701000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