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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리건 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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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치한약게시판 고려대 의과대학 이제 제대로 개념 박자!
훌건 추천 0 조회 1,149 07.10.01 14:12 댓글 3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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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7.10.01 14:13

    첫댓글 솔직히 서연카 정도까지는 고려대의대 위라고 인정한다.

  • 07.10.01 14:51

    어서어서 건물들 세우길...탑5진입 시간 문제임 ㅇㅇㅇ

  • 07.10.02 00:07

    건물만 세우면 탑5니

  • 07.10.02 08:31

    shinig 울의는 아산병원 한개로 탑5라고 주장한거잖아ㅋㅋ 울의생인거 ?캐 티네나효ㅋㅋ

  • 07.10.01 15:48

    저 설립년도랑 동문수는 우석대 시절까지 포함한거라는거 좀 밝히고.. 서연카정도까지는 위라고 인정하다니 니가 뭔데 감히 인정을 하고 말고 하냐?? 서연가울성 모르냐???

  • 07.10.01 18:20

    그럼 한 때 고대의대 대표하시던 교수님들이시던 노영무, 현진해 교수님같은 분들은 니가 쉽게 말하는 수도의대, 우석대 출신이라서 그렇게 훌륭하셨냐. 수도의대, 우석대 시절 분들 갖고 쌩쇼를 하는구나. 울성은 솔직히 아직 검증필요한거 아니냐. 그 학교 나온다고 다 스탭되고 안정적으로 가는거 아니잖아? 서울대 그늘에서 벗어날 가능성 0%에서 가까운데

  • 07.10.01 18:21

    어차피 고대의대 쪽에서는 크게 다 동문으로 받아들이니까 신경꺼라. 그럼 연대가 세브란스 역사까지 합쳐서 슬그머니 1885년 개교라고 바꾼거도 좀 까지 그러냐

  • 07.10.01 23:39

    고대는 70년 전, 경성여자의전 때부터 입학한 1회 선배들 아직도 살아계신 분들 많거든, ㅎ 울산의대는 세워진지 20년인데 400명 가까운 아산병원 교수 중에 울의 출신 교수가 고작 5명이네. 진짜 심각하다. ㅎ

  • 07.10.01 15:48

    그리고 분명 저 다섯 메이저의대 다음이 고대의대라는건 맞지만 저 다섯의대랑 고대의대 차이는 분명히 난다. 그것도 꽤 크게.

  • 07.10.01 18:08

    위에 st.hoolis가 울성 갖고 뭐라하는건 기분 좀 상한다만, 사실 돈 빠듯한거는 사실이야.

  • 07.10.01 23:04

    우석대 들먹거리는 것도 지겹구만... 연대가 1885년의 광혜원을 역사에 포함시키는 마당에 무슨 문제가 될것이 있는가? 그리고 그때의 우석대랑 지금의 한의대로 유명한 우석대는 이름만 같지 전혀 관계가 없고. 인수된것도 1971년도의 일이라 지금의 거의 대부분의 교수님들은 고려대로 입학하신 분들이다.

  • 07.10.01 23:07

    그리고 자꾸 5대메이저 메이져 그러는데... 5대메이져의대 그런거 없다. 4대메이져병원은 인정하겠지만 무슨 얼어죽을 5대메이저... 의대에 메이저가 있다면 서울대 연세대 2대학 뿐이다. 애초에 5대 메이져라는 것은 예전에 고딩들 오르비 애들이 지어낸 말이고.

  • 07.10.01 23:13

    울성과 고대는... 자신의 기준에 따라 충분히 우열이 바뀔수 있는 것이다. 우선 장학금 문제... 1년에 천만원잡고 6년중에 성적기준넘는게 4년이라고 보면 4천만원 이득인데, 4천만원은 졸업하고 전문의 따고나면 자기의 노력 여하에 따라서 정말 큰액수 아니다. 6개월 정도만에 충분히 벌 수 있는 액수이고...

  • 07.10.01 23:15

    정원문제... 정원 반토막 나기 전에 고대정원은 106명 + 정원외 해서 120명정도. 울성은 40명. 이게 오히려 정원 적은 학교에 다니는게 더 좋지 않느냐고 착각하기가 쉬운데 의대 다녀보면 다녀볼수록 어느쪽이 더 좋은지 확실하게 느끼게 될수 있을 것이다.

  • 07.10.01 23:16

    역사 및 동문선배들 문제... 물론 우리들이 사회로 나간다고 해서 동문선배들이 밥먹여주는것은 아니지만... 어느쪽이 더 유리한지는 명백하다.

  • 07.10.01 23:18

    도대체 왜 자꾸들, 울의, 성의를 쳐주는 지 모르겠다. 진짜로. 그리고 성의 장학금도 어느 학점 이상되어야 받는 거라서 못받는 애들도 많다고 들었다. 결국 의사사회 나오면 울의, 성의 정말 존재감 없는 학교들인데. 그리고 아산, 삼성에서 울의, 성의 나왔다고 나중에 교수 채용해주는 줄 아나??? 천만의 말씀이다.

  • 07.10.01 23:20

    PK실습과 인턴, 레지던트 문제. PK실습은 할말이 없다. 확실히 울성이 더 좋은병원에서 수련받게 되고 더 좋다. 인턴, 레지던트는... 울산대는 자교생 보호 확실하니 문제될 것 없고. 성균관대는 상당히 문제가 있다. 병원은 그렇게 크면서 40명밖에 안되는 정원중 절반정도밖에 받아주지 않는것은...

  • 07.10.01 23:36

    그리고 인턴 레지던트를 아산 삼성에서 한다고 치자. 하지면 교수들은 대부분 서울대 출신. 아산 삼성교수들은 대체로 자신들을 성균관대의대 교수, 울산대의대 교수 라고 생각하기 보다는 아산병원 교수, 삼성병원 교수 로 대접받고 싶어한다고 들었다... 마이너과 같은것도 서울대 출신들과 힘들게 경쟁해야 하는 시스템. 물론 마이너과로 우열가리는 것도 참 우습지만... 여튼 그렇다.

  • 07.10.01 23:25

    그리고 고대 안에서는 70년 전에 경성여자의전 때부터 입학한 1회 졸업생 선배들 아직도 살아 계시는데, 고려대 이전-이후 구분하지 않는다. 50년대-70년대 초반까지는 미국으로 간 선배들 상당히 많아서 미주 고대의대 교우회도 따로 있는데다가, 타교 병원 근무 기준으로 의대 교수 배출 전국 3위인데. 앞에서 말한 김대중 심혈관자문의였던 노영무 교수님 (50년대 학번)같은 선배들도 계시고. 동문-선배 면에서 고대가 그 어느 학교에도 꿀릴 게 없다. 즉, 맨파워, 파워게임에서 굉장히 센 학교란 말이다.

  • 07.10.01 23:27

    또한 아산 삼성 같은경우는 서비스라는 면, 즉 대외적인 이미지를 매우 중시하고 있고, 환자나 보호자들은 일반적으로 인턴 레지던트들 보다는 교수들에게 더 많은 부분을 요구하게 되므로 실제적으로 '수련'이라는 면에 있어서는 고대병원에 비해서 굳이 나을게 있을까 하는 의문을 가지게 된다. 물론 희귀한 케이스들은 많이 볼 수 있겠지만, 그 '희귀한'케이스들을 많이 봤다고 나중에 개업하거나 봉직의를 했을때 실질적으로 큰 도움이 될 수 있을까? 교수가 된다고 하면 모르겠지만 자신이 교수가 될 수 있는 확률이 얼마나 있다고 보는가? 한 학년에 5명 이상 나올수 있을까?

  • 07.10.01 23:32

    괜히 너무 흥분해서 댓글 마구 써논거 좀 후회되긴 하지만 오늘 1피리어드 시험 다 끝난날이고 여유도 있고해서 몇자 적어봤다. 결국 의사라는 것은 어느 대학을 나왔냐보다는 자신이 얼마나 노력하고 실력을 쌓았는가에 따라 나중에 실질적인 자신의 능력이 되는 것이다. 그걸 베이스로 해서 '학벌'이라는 것이 추가되면 조금더(서울대 같은 경우는 많이...) 어드벤티지가 추가되는 것이라고 본다... 어제 밤새고 여태까지 안자느라 어질어질하네... 글에 두서가 좀 없어도 이해해주시고. 이만 여기까지.

  • 07.10.01 23:35

    울의, 성의 낚시 인건 이미 많이 알려졌는데 왜들 그렇게 울성에 집착하는지 ㅎㅎㅎㅎ 어쨌든 졸업하면 알게 될거다. 학교로서는 얼마나 목소리가 작은 학교들인지. 교수 뽑아 주는 거는 고사하고, 아직도 레지던트 지원시에 밀려 떨어지는 판에.

  • 07.10.02 00:03

    광혜원을 들먹이는 건 핀트가 안맞지~ 연희 본교야 광혜원을 넣든지 말든지 관심없는데 의대 얘기를 하자면 세브란스랑 우석대랑 연속성에서 많이 틀리지

  • 07.10.02 00:53

    왜 안맞다는건데. 근거는 말하지도 않고 무조건 안맞다그러네. ㅉㅉㅉ

  • 07.10.02 04:48

    1광혜원이 세브란스가 된거잖아 물론 그 세브란스 역사를 연대 역사로 쳐서 1885년이라고 하는건 논란이 되겠지만.. 광혜원->세브란스 이 연속성과 고려대가 '인수'한 우석대 연속성이 같다고 할수있을까.

  • 07.10.02 08:25

    우석대->고려대 세브란스->세브란스

  • 07.10.02 08:29

    울의는 그나마 역사가 아에 없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07.10.02 00:00

    서연가 울고..이게 맞는거 같다

  • 07.10.02 00:37

    근데 고대 지금 인턴 레지던트 티오가 얼마냐? 병원 증축한다고 티오 늘어나는거 아니다. 인턴 티오는 병상이랑 교수 수에 비례해서 늘어나지만 레지던트 티오는 일반의를 늘이려는 보건복지부 정책과 밥그릇 지키려는 학회의 입김때문에 거의 안늘어나고 있다. 병원커지면 대부분은 기존 레지던트 수로 늘어난 병상만큼 커버해야 한다는거. 인턴만 늘어나고 레지던트 안 늘어나면 의미가 없잖아;

  • 07.10.02 00:44

    열등감 대 폭발! 수능이 다가오니깐 학번게시판에서 작당들을 하였구나

  • 07.10.02 04:15

    고대 의대 캐간지 작렬이지.

  • 07.10.02 10:02

    울성은 거품 개념 인정ㅋㅋㅋ고대는 머 네임벨류가 쩌니깐ㅋ

  • 07.10.02 12:48

    요새 건물몇개 올렸다고 고훌들 뵈는게 없나보구나

  • 07.10.02 18:28

    ㅋㅋㅋ아니 건물이 좀 안좋아서 나머지가 다 좋아도 고려대의대를 무시하던 쉐끼가 이제 건물도 새로 제대로 올리니깐 이번엔 건물갖고 재지 말라 이거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07.10.02 23:59

    사실 고대 무시하는 유일한 근거는 건물(병원)이지 싶다. SCI 논문 수, 교수 역량도 엄청 많이 올랐드만

  • 07.10.03 12:59

    고훌들 단체 열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글 올려대는 것도 또 고훌밖에 없지 ㅋㅋㅋ 나머지는 조선대? 인제대? 결국 조선=인제=고려=기타 등등 ㅇㅇ

  • 07.10.03 14:37

    ㅋㅋㅋㅋㅋ또 울의생 열폭 시작됐구만 ㅋㅋㅋㅋㅋㅋ다녀보니 울산의대 네임벨류 캐안습인거 보고 개열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07.10.03 19:31

    ㅋㅋㅋㅋㅋ 새끼야 세컨닉 돌리면 모를까봐? ㅋㅋㅋ 너같은 돌머리가 왠 칼텍 ㅋㅋㅋ 그리고 나 울의 아닌데~ ㅋㅋㅋ

  • 07.10.04 23:11

    울산 의대의 고대 의대를 향한 캐열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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