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못찍어서 지송 ㅎㅎ
노량진 벙개를 재미있게 끝내고 후기 올려요
자연산 회가 너무 먹고싶었는데 ..
거북이가 때에 맞춰 벙개를 쳤어요 역쉬 착한 아이어요 ㅎㅎㅎ
8명이서 저녁 7시에 모여서 새벽 2시넘어서까지 마셨네요 끙
결국 수원못갔당 앙...~~~~
8명이 누구냐구요??????
음... 두정, 아랑, 거북이, 거북이옵션(잘생긴 청년이더군 ㅋ), 제이쿨, 밀란, 꼬미공주, 러브,
(여4명 남4명...의도한건 아니었는데 이상하게 정모나 벙개를 하면 성비를 잘맞춘단 말이징 ㅎㅎ혹시? 거북이가?의도한것?)
그리고 발트님은 토욜날 행사가 있으신 관계로 오시려고 했으나 못오신...ㅎㅎ
못오시는 멘트를 매번 시간 맞춰 알려주신 매너 ...good ㅎㅎㅎㅎㅎㅎ
저녁 6시에 거북이와 제가 먼저 만나 노량진 수산시장으로 gogo
오래간만에 느껴보는 생동감 ㅋ
여지껏 거의 한달넘게 새벽 2시까지 일하고 퇴근해서
맛가기 일보직전 (원래 제일이 이 시점이 제일바빠요 ㅋ)
거북이랑 손잡고 수산시장을 둘러보다가 한곳
"충청도"라는 고급활어 회 전문점에 멈춰섰죠.
자연산 광어가 있더군요 아주 큰 ㅎㅎㅎ
광어 한마리 10만원에
돔(돔은 대부분 자연산) 9만원 짜리 해서
"청하식당"이라는 곳에서 먹었지요
오래간만에 느껴보는 이 자연산의 맛 ...아 ~~~
여러분 지대로 된 회를 서울도심에서 느껴보고 싶으시다면
노량진의 "충청도"라는 가게에서 구입하세요 정말 자연산이더군요
그리고 청하식당 음식맛도 good
부산에서 회먹는 느낌을 느껴봤네요 ㅎ
그리고 2차 3차 까지 수다떨다가 즐거운 마음으로 귀가했답니다
즐거운 정모였는데 ..사진기를 깜박했네요
앞으로 주기적으로 가볼까 합니다
회 좋아라 하는분은 좋은 기회일것 같습니다 ㅎㅎ
그리고 우리 막내 러브님은 오늘 야구를 제대로 했는지 ㅋㅋㅋㅋ 좀 미안한 맘 ㅎㅎ.
러브님이 12월달쯤에 아는 분을 통해 영덕 대게를 공수해서 party할까요??? 하던데 .....ㅋㅋ
저 정말 영덕대게 좋아하거든요 크크크
상황보고 계획잡히면 벙개잡아보겠습니다 ㅎㅎ
첫댓글 저도 회 좋아하는데....쩝!. 함께 못해 아쉽기만 합니다. 다음 기회에 이 웬수룰 꼭~!! 갚아야지요.^^*
금요일 번개면 저는 언제나 굿~~입니다. 후기 감사합니다~
ㅋㅋ 금요일은 제가 안될걸요 ㅎㅎ
다음에 꼭뵈요 ㅋㅋ
ㅠㅠ
메롱 ~~~~~ 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다들 넘 잼있으셨겠네요 ^^
다음 기회엔 저도 낄 수 있음 좋겠네요 ^^
그러게....ㅎㅎㅎ 은빛님 만나야 되는데 참 힘드네 ㅎㅎ
내가 평일날 쉴수가 없으니 ㅋㅋ
헉... 제가 올려야 하는데요.. 이놈의 귀차니즘...ㅎㅎ 다들.. 즐거우셨는지..ㅎㅎ 저의 옵션이.. 왕성한 식욕으로 인해.. 회 조금 부족한건 아닌지...ㅎㅎ 노량진 수산시장.. 오랜만에 가니...ㅋ 좋더군요..ㅎㅎ 러브님 저도 대게 음 아주 좋아라 합니다..ㅎㅎ
나도 정신없이 먹었네 ㅎㅎㅎ
너희 집 근처니까 생각날때마다 전화할께 ㅎㅎ
ㅎㅎㅎ~ 노량진 회벙개 맛있있나 보넹~ 그중에 회킬러가 한명있었단 말이군...ㅋ~
가려고 했으나, 그날따라 늦게 끝나면서 포기했습니다.
어떻게 보면 속초가서 아는 횟집가서 먹고 오는게 쌀수도...^^
돔이 조금 비싸긴 했지만 워낙 큰놈들이라서 ㅎㅎㅎ
11월쯤되서 꼬미랑 아리알님 찾아가게 될것 같아요 물론 미리 연락은 드릴게요 ㅋ
꼬미가 뭐 살거 있데요 ㅎㅎㅎㅎ나도 고민중이긴 합니다만 ㅋㅋㅋ....
뭐가 뭔데요? ㅋㅋ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단 11월12일 저녁부터 11월19일까지는 안되구요
그때 아마도 아부다비 두바이에 있을거에요 ^^
나도 따라 가고 싶다... ㅋ
거북쓰 시간되면 같이 가자.
언제 가요? ㅎㅎ
거북아 너도 부를께 ㅎ
영덕대게 파티를 아리알님 근처 펜션에서 하는건 어떨까????ㅋㅋㅋㅋ
ㅋㅋㅋㅋ~ 대게는 그때 제 철이 아닌데용?? 살이 없을텐데용~ ㅎㅎ
수롱아 .. 난 계절상관없이 게라면 환장한단다 영덕게는 언제 먹어도 맛있어 ㅎ 살이 좀 차고 안차고 할 뿐이지 ㅎ
오랜 만에 콜라 두 잔 씩 먹으며 2시까지 잘 놀았네요.
준비한 거북쓰 두정언니 고맙고 같이 더 놀고 싶어 수원 못가게 한거 죄송해요.
그러게 자주좀 뵙시다.
그대신 너가 말한 그 정보 주면 돼 크ㅡ크크
나도 즐거웠어 ㅎ훈훈한 느낌이었어 ㅎ
ㅋㅋㅋㅋ~ 제법 즐거운 시간이 되신거 같은데요~ ㅎㅎㅎ 사진이 없어도... 얼마나 재미있었으면 새벽2시까지 달리셨어요?? ㅋㅋㅋ
아쉬웠어..ㅎㅎ 머 나머지 이야긴 다음에 만날때...ㅋ
아 완전 부럽네요~~ 전 결혼식장 가서 맛없는 회 -흐물거리는 거 먹고 왔는데 ㅜㅜ
ㅎㅎ 너 왔으면 나의 옵션님이. .2차 3차까지 같이 있지 않았을까?? ^^
ㅋㅋㅋㅋㅋㅋ~
전 그날 바다에 가서 멋진 일몰 보며.. 울 언니오빠야들.. 벙개 잼나게 하고 계시겠구나.... 만 생각했다죠 ㅋ
ㅎㅎㅎㅎ 좋았겠다 ㅎ
회................츄릅..............바다가 너무 먼 여기서는 훈제연어밖에 안 팔아요ㅠㅠ 첨엔 좋다고 싸다고 엄청 먹었는데......지금은.............아직도 좋아요ㅋㅋ 그래도 싱싱한 한국 회가 그리워요ㅠㅠ
정말정말 맛있어요 ㅎㅎㅎ
ㅎㅎㅎ 벌써 번개 하셧군요 ㅎㅎㅎㅎㅎㅎ저도 한국 가서 벙개 하고파요 ㅜ
올만이넹 ㅎㅎㅎ 한국에 들어오면 벙개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