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갑진님 글 영양가 없다 판단해 잘 읽지도 않는 편이어서 모르고 있다가 우연히 클릭해 보니 별게 다 있네.
저는 명분없이 누구 공격하는 타입이 아니라 비방도 당당히 면전에서 합니다만?
그래서 제 글 지우지도 않고요? ( 여태 지워온건 갑진님이지 )
쓸데없는 짓 해봐야 소용없는데 계속하셔도 어떤 아이디들이 관련되어있는지만 알려질 뿐.
근데 그 와중에 창오님이 새벽 2시 34분에 쓴 글을
갑진님이 읽고 3줄 답장을 쓰는데 1분 걸리는거 보면
계속 refresh도 refresh지만 타이핑이 빠르시긴 빠르시구나! ( 절대 칭찬이나 감탄 아닙니다? )
나름 잔머리를 굴리신듯 보입니다만
하필 그때 저는 일상생활님의 욕받아주느라 바빠서 말이죠. ( 2시 30분 ~ 34분 사이 )
창오님의 저 댓글이 사실이기 위해서는 제가 [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 게시판의 제 글에 댓글 쓰고 4분 사이
[ 명리 마당 ] 갑진님 글로 가서 비방 링크를 댓글로 쓰고 그걸 또 지우고, ( 바로 지울꺼면 뭐하러? 누구보라고? )
창오님은 그 사이 그 링크를 가서 내용을 확인하고 비방으로 판단하고 댓글을 달고,
저는 다시 [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 게시판에 와서 일상생활님과 댓글놀이 하고 있었다는건데 말이 됩니까?
확실한건, 그 시각 일상생활님과 갑진님과 창오님이 카페에서 글쓰고 계셨다는거군요?
제 추측으론 일상생활님이 창오님이신듯 합니다만?
저 어색하디 어색한 내용없는 발연기.
글을 보면 아시겠지만, 전 문장도 다듬고 오탈자도 고치며 쓰고 있습니다.
정작 바쁘신 분은 오타가 넘치며 내용도 없죠.
첫댓글 세이메이님과 일상생활님이 무슨 철천지 원수를 진 사이인지 도무지 알 수 없네요
아, 주인이 문제죠.
@세이메이 아..그렇습니다.
두 사람은 척을 질 이유가 없습니다.
그러니, 세이메이님도 일상생활님을 더 이상 자극하지 않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원장 그럼요. 어차피 깜이 안되는 사람들을 제가 굳이 글쓰고 지우며 욕할 이유도 없고요.
사태파악이 된 이상 전 청명님만 상대하면 됩니다.
@세이메이 네. 운영자의 이중 잣대가 이렇게 회원간에 반목과 불신을 조장하게 된 눈물의 씨앗인 것은 이미 예견될 수 있는 문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