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다음은 배경이 제가 어린시절을 보낸집이고 지금은 돌아가신 할머니와 함께 할머니방에서 있었어요.할머니는 창밖을 보고 계셨고 저는 밤새 비가 많이올꺼란 외부소식을 듣고있었죠(뉴스?비슷한거인듯) 근데 방안에있는 화장대를 통해 창문밖을 보니 사람 같은게 매달려있는거에요.(참고로 꿈속의집은 3층입니다.)첨엔 걍 잘못본거겠지 싶었는데 다시 보니 맞더라고요. 너무 놀랬지만 일단 경찰에 신고하고(근데경찰목소리가 들리진 않았지만 일단 상황은 말한듯ㅠ) 혹시나 없어진게있나싶어서 생각하다가 같이사는 고모가 없다는걸 깨달았어요.그래서 고모찾다가 무슨가구위에 고모머리만 잘려져있는걸 발견했는데 피도안흘리고 고모가 말을 하더라고요.고모 몸 어딨냐니까 밖에 있는 거라고 하고 누가 그랬냐고 하니까 약간횡설수설(실제로 고모가 말하는스타일도 원래그럼)했지만 타인에의해 그리된건 확실한것 같았어요.그후 집안을 조금씩 정리하고있는데 고모가 움직이길래,고모몸은 밖에있는거 아니냐 어찌된거냐고 물으니,지금 자기몸은 본래 자기께아니라 언제 빠질지모른다는 식으로 말했어요. 그리고 저는 꿈속에선 구토하는 장면이있었는지는 기억이 정확하진 않는데 뭔가 액체물들을 보고 ' 이따가 올 경찰분들한테 죄송하지만 내 일부 토사물이라고 해야겠네'라고 생각하면서 깼어요.깨고난후의 기분은 썩개운치않았고요.
첫댓글꿈을 꾸면서는 놀랬을지 몰라도 꿈을 해몽하는 입장에서 보면 그렇게 기분 나쁜꿈도 아닙니다 님의 숨은 실력을 유감없이 잘 발휘할수 있는 꿈으로 해몽돼요 가족이나 수습기간에 않좋은 일이 있을 꿈으로는 보이지 않고요 특히나 가족들에게 불길한 꿈은 더더욱 아닙니다 전혀 그러한 걱정할필요 없는 꿈이네요
첫댓글 꿈을 꾸면서는 놀랬을지 몰라도 꿈을 해몽하는 입장에서 보면 그렇게 기분 나쁜꿈도 아닙니다
님의 숨은 실력을 유감없이 잘 발휘할수 있는 꿈으로 해몽돼요
가족이나 수습기간에 않좋은 일이 있을 꿈으로는 보이지 않고요
특히나 가족들에게 불길한 꿈은 더더욱 아닙니다
전혀 그러한 걱정할필요 없는 꿈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