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제일신협.
총 6분 정도 오셨는데 제가 1번이었습니다.(아무래도 나이순 이었던거 같은 느낌이...)
면접장에 들어가니 총 11분이 계셨는데...후압...다들 저만 바라보고 계신다는 압박감이...
주로 전문상식보다는 인성위주로 물어보시더라고요.
부모님과 떨어져 지내냐?
술은 잘 마시냐?
담배는 피냐?
교우관계는 어떻게 되느냐?
취미는 무엇이냐?
그이외에 자본주의가 무엇이냐?
우리 신협의 장단점?
대출금을 갚지 않을땐 어떻게 할것이냐?
엄청 긴장되는 순간이었는데 그렇게 심하게 쪼여온다는 느낌은 없었습니다.ㅎㅎ
암튼 좋은결과를 기다리며~ 오늘하루도 잘 마무리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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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벌써 발표가...아쉽지만...인연이 못되었다고 문자가 오네요...ㅡ.ㅜ
ㅠ.ㅠ 안타깝네요.. 근데 죄송하지만.. 화성제일신협은 채용공고가 못봤었는데.. 어떡해아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