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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정토마을 원문보기 글쓴이: 더불어숲(자안)
♤ 12월 13일 목요일 뉴스브리핑 ■문재인 대통령이 홍남기 신임 경제부총리의 첫 보고를 받고 최저임금제 보완 대책 등을 논의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17일, 취임 이후 처음으로 확대 경제관계 장관 회의를 주재할 예정입니다. ■남북 군 당국이 비무장지대의 감시초소 GP 11곳에 대해 화기와 병력을 철수했는지, 상호 검증을 실시했습니다. 남북이 GP를 서로 방문한 것은 정전협정 체결 이후 이번이 처음입니다. ■남북이 오늘 철도와 도로 연결을 위한 착공식 실무회의를 합니다. 남북 양측은 오늘 개성 남북공동 연락사무소에서 열리는 회의에서 착공식 장소와 일정, 참석 대상자 등을 논의할 전망입니다. ■중국이 의료기기와 바이오 등 첨단 제조업 시장 개방을 확대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트럼프 정부의 시장개방 압력을 수용한 것으로 보여 미중 무역협상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미국의 요청으로 캐나다 수사당국에 체포된 멍완저우 화웨이 부회장이 보석으로 풀려났습니다. 캐나다 법원은 보석금 84억 원에 보석을 허용하고 밴쿠버에 머물며 전자감시장치를 착용하도록 했습니다. ■국세청이 최근 1년 동안 소득세 탈루 등 조세 포탈죄로 유죄가 확정된 30명의 명단을 국세청 홈페이지에 공개했습니다. 올해 명단에는 36억 7,900만 원을 포탈한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을 비롯해 박성철 신원 회장, 이규태 일광그룹 회장 등이 포함됐습니다. ■부정채용 등의 혐의를 받는 오현득 국기원장에 대한 구속 영장 심사가 오늘 진행됩니다. 오 원장은 지난 2014년 신규직원 채용 과정에서 시험지를 유출한 혐의와 국회 의원들에게 쪼개기 후원금을 보낸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나뭇잎을 말린 가루 '헤나'로 만든 염색약을 쓰는 사람이 늘면서 피부 착색 등 부작용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모발을 건강하게 해주고 인체에 해가 없다는 등의 검증되지 않은 기능을 앞세워 소비자를 현혹하는 경우가 많아 주의가 요구됩니다. ■붕괴 위험에 놓인 서울 강남의 대형 오피스텔이 긴급 안전 진단 결과 최하인 E등급이 나와 입주민들이 퇴거 조치됐습니다. 처음부터 부실시공됐던 것으로 보입니다. ■행정안전부가 자동차세나 과태료를 상습 체납한 차량의 번호판을 압수하는 영치를 오늘 일제히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영치 대상은 자동차세 3건 이상 또는 자동차 관련 과태료 30만 원 이상 체납된 차량입니다. ■사람의 발목처럼 자연스럽게 움직이는 '스마트 로봇 의족'이 국내 처음으로 상용화됐습니다. 2015년 목함지뢰 때문에 오른쪽 발목을 잃은 김정원 중사가 쓰도록 맞춤형으로 만들었습니다. 일반 의족보다 움직임이 자연스럽고 피로와 통증이 덜하다고 합니다. ■인터넷으로 모든 신용카드 결제 대금과 포인트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15개 카드회사 카드 정보를 한꺼번에 제공하는 '내 카드 한눈에' 서비스인데요. 금융 소비자 정보 포털 '파인(FINE)'이나 어카운트 인포에서 볼수 있고 모바일로는 내년 2월쯤 가능합니다. ■이사하고 나면 명의 변경이나 각종 고지서에 대한 주소 변경이 쉽지 않은데요. 서울 내에서 주소를 옮길 경우 따로따로 해야 했던 상수도 관련 명의 변경이나 주소 변경 서비스가 내일부터 하나로 합쳐집니다. '아리수 사이버고객센터'나 '120다산콜센터'에서 신청하면 한꺼번에 처리됩니다. ■롯데리아 햄버거와 엔젤리너스 커피값이 오늘부터 오릅니다. 롯데리아의 경우 제품에 따라 100원에서 400원 정도, 엔젤리너스는 커피류 평균 200원 정도 오른다고 하는데요. ■영세 소상공인의 사업영역을 보호하기 위한 '생계형 적합업종 제도'가 오늘부터 시행됩니다. 생계형 적합업종으로 지정되면 대기업은 5년 동안 원칙적으로 해당 업종에 진출하거나 확장할 수 없습니다. ■내년 2월이면 프로야구 NC의 새 야구장이 창원에 탄생합니다. 국내에서 가장 큰 잠실구장과 비교해 보면 홈플레이트에서 중앙 펜스까지 121.9m, 좌중간과 우중간은 이보다 더 긴 123m입니다. 중앙은 3.1m 짧지만, 좌중간과 우중간은 오히려 더 긴 편입니다. ■오늘 개점하는 롯데마트 금천점에는 차세대 스마트 기술이 접목돼, QR코드를 이용한 전자가격 표시기와 스마트폰으로 할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 등이 도입됐습니다. 또, 3D 홀로그램을 설치해 상품의 위치와 행사 정보를 제공하게 됩니다. ■겨울 별미로 꼽히는 숭어를 제대로 맛 볼 수 있는 '설 숭어 축제'가 내일부터 전북지역에서 열립니다. 전북 부안군 상설시장에서 사흘 동안 제9회 설 숭어 축제가 개막하게 되는데요. 숭어 빨리 먹기, 숭어 낚시 등을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번 달 숭어 축제 이후 다음 달에는 송어 축제도 있습니다. 내년 1월 4일부터 인삼 사료를 먹인 송어를 맛볼 수 있는 행사, 홍천강 꽁꽁축제가 열리는데요. 홍천강 1km에 걸쳐 얼음 낚시터와 썰매장 등이 운영됩니다. ■온기감돈 GP검증…南 "역사적 첫발"·北 "오솔길, 대통로되길" ■눈 내리고 기온 '뚝'…서울·경기 출근길 혼잡 우려 ■문대통령, 체감경기 '경고음'에 '경제성과 도출' 총력 태세 ■해 넘기는 金답방…北 침묵속 '북미협상 향방' 고민 ■'사법농단' 대법원 자체개혁안 공개…'제왕적 대법원장'제 해체 ■방탄소년단, '2018 MAMA' 3년 연속 대상…4관왕 영예 ■"승무원·열차팀장 협의 규정 탓 승객 대피 늦어져" ■붕괴 위험 삼성동 대종빌딩 출입제한…"부실 시공 가능성" ■서울 중학교 객관식시험 폐지…취지좋지만 대책미비 ■오늘 맨눈으로 혜성을 볼 수 있다고? ■코스피 '미중 협상'에 2,080선 회복…코스닥 2%대 상승 ■치킨·커피·과자…연말 맞아 가격 안 오르는 게 없네 ■한일외교장관 통화…강경화 징용판결 日대응 촉구 ■분신 택시기사 추모 분향소 설치…택시단체 무기한 농성 돌입 ■노동부 "주 52시간 계도기간 연장 여부, 연말까지 입장 발표" ■남북, 철도·도로 착공식 실무회의 13일 개최 합의 ■가습기 살균제 특별구제 대상 폐렴·천식 피해자 794명 선정 ■운정∼동탄 GTX A노선·신안산선 건설 본궤도 올랐다 ■국세청, 구글코리아 전격 조사…유튜버 소득·역외 탈세 등 겨냥 ■1호선 명학역 선로 부근서 화재…전철 운행 일시 지연 ■안산 고잔동서 온수관 또 파열…1천100여 세대 난방 중단 ■태평양지역 일제강제동원희생자 유해 발굴·봉환한다 ■10대 운동과다장애·20대 우울증 최다…연령별 정신질환 차이 ■서울 외고·자사고 경쟁률 전년 대비 소폭 상승하거나 유지 ■'규제 막차' 11월 가계대출 8조 ↑…2금융권선 감속 ■경찰, '음주운전' 김종천 前 비서관 기소의견 송치 ■유전자 치료연구 확대 '탄력'…"질병제한 완화해야" ■檢 "불법사찰, 시대정신 반하는 범행"…추명호 징역 5년 구형 ■12월 분양시장 체감경기 '싸늘'…서울도 부정적 ■英 보수당, 12일 오후 총리 신임투표…메이 "맞서 싸울 것" ■佛 "스트라스부르 총격관련 5명 체포"…용의자 도주 ■"군국주의 타도"…홍콩인, 日야스쿠니서 '전범' 불태우며 시위 ■산은, GM과 물밑 접촉…'법인분리 논란' 출구 모색 ■유럽의회, EU·일본 FTA 비준 동의…내년 2월 공식 발효 ■"국외 반출 백제 문화재 일본·미국·영국 등에 449점" ■지상파 중간광고 내년 상반기 허용…방통위 입법예고 ■강원랜드 2013년 교육생 부정합격 6명 추가업무배제 ■내년 외식 트렌드 '비대면', '편의점'이 뜬다 ■작년 방송매출 16조5천억원…지상파↓·종편↑ ■'비수기' 11월 극장 관객 30.3% 증가…역대 최고치 ■'문재인표 정규직 전환1호' 인천공항 옛 비정규직 파업 초읽기 ■"전국서 이산화질소 가장 심한 곳은 서울 아차산 사거리" ■중국서 소고기보다 비싸진 양고기…"양귀비라 불러" ■'서예진흥법' 제정…내년 6월12일 시행 ■중증장애인 공무원 정원 외 선발 가능 ■증권발행실적보고서 제출의무 위반 증권사 8곳 과태료 ■연말연시 AI 발생 가능성 커져…항원 검출 증가 ■"내 다리 같은 느낌" 스마트로봇 의족 상용화 성공 ■화성 안착 인사이트호 완전한 모습 드러낸 사진공개 ■中, 세계 최대 아치형 철도교량 연결 성공 ■퇴직연금 설명때 비교대상 수익률 기재 ■인도 '세기의 결혼식' 27층 저택서 열려…헬기 착륙장만 3곳 ■허지웅 "악성림프종 항암치료…이겨내겠다" ■[코스피] 29.60p(1.44%) 오른 2,082.57 ■[코스닥] 15.47p(2.34%) 오른 67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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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