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올스타전 라인업이 발표되었군요.
일단 동부야 부상선수가 없으니까 아무 문제 없겠습니다만,문제는 서부네요.
야오밍이 부상당해서 그 자리를 다른 선수로 메꾸게 될 듯 한데요.
이 경우에 과연 대체요원을 어떻게 선발할 것인가?하는 문제를 가지고 지금 디씨농갤에서 격론중인데......
저는 야오밍이 빠지면 그 자리를 센터 후보 중에서 2번째로 많은 득표를 한 선수가 선발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주장대로라면 아마레 스타더마이어가 주전으로 나오겠네요.
그리고 다른 쪽에서는 대체요원은 감독이 득표수를 고려해서 선발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 분은 노비츠키가 주전으로 나올 거라고 주장하시더군요.
또 다른 쪽에서는 야오밍이 빠진 자리를 서부 6위의 득표를 받은 선수가 선발될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그 주장대로라면 앨런 아이버슨이 선발이죠.
이 3개의 주장 중에 무엇이 정확한 겁니까?
저도 자세한 건 모르기에 한번 물어봅니다.
친절한 답변을 부탁드리며......
첫댓글 아마레가 가장 유력해보이네요. 일단 피닉스 소속이라는게...
아이버슨은 서부 4위, 전체 6위 득표수죠~ 그리고 2번째경우의 수는 무슨말씀인지 이해가 안간다는... 득표수를 고려하는대 웨 덕이 선발된다는건지ㅡ.ㅡ^
노비츠킨 아닌거 같은데? 그리고 감독 추천이 더 가능성 있어 보이는거 같고
앤써-코비-티맥-가넷-던컨........ 이렇게는 안될까요?
득표수를 고려하면 노비스키는 멜로보다도 낮은데..
격론할 것도 없이 아마레가 아닐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