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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자동아리농구방 원문보기 글쓴이: 이해욱
비실드코리아, 한국인 체형 최적화된 엑스티브 런칭
운동 시 신체 변화에 따라 살아 움직이는 스포츠웨어가 등장했다. 하이테크 스포츠웨어 전문기업 ㈜비실드코리아(대표 안은진)는 운동 시 선수들의 신체 변화를 민감하게 반영함으로써 경기력 향상에 기여하는 인체공학 기반의 한국형 퍼포먼스 기어 브랜드 [엑스티브](www.x-tive.co.kr)를 론칭했다. 신체의 움직임을 따라가는 동체 패턴을 적용해 디자인했기 때문에 어떤 격한 움직임 속에서도 피부에 편안하게 밀착돼 운동시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시켜 줄 뿐만 아니라, 땀이 남과 동시에 피부에서의 기화열을 배출해주는 숨 쉬는 원단으로 제작되어 신체를 언제나 쾌적하게 지켜주는 프리미엄 제품이다. 브랜드 론칭과 함께 우선 선보이는 옷은 남성용 25종과 여성용 20종 등 총 45종의 기능성 언더웨어. 타이트(본격 컴프레션 웨어), 하프 타이트, 루즈 등 3가지 피트 타입과 골프, 야구, 축구, 농구, 등산, 스키, 사이클, 인라인, 헬스, 요가,낚시 등 15개 운동종목별로 상품이 구성됐다. 블랙과 네이비를 기본으로 화이트와 레드, 그레이 등 총 7종의 다양한 색상을 갖추고 있다. 마치 또 하나의 피부(세컨드 스킨)처럼 몸에 입는 방패(Body-SHIELD)를 표방하는 엑스티브는 원단에서 디자인, 패턴, 봉제에 이르기까지 제조공정 전반에 첨단과학이 접목됐다. 엑스티브가 기존 퍼포먼스 기어 제품과 가장 차별화되는 부분은 한국인의 체형에 최적화된 제품이라는 것. 국가대표 및 프로 선수들의 몸매관리를 전담하고 있는 전문 트레이너들을 제품 개발 단계부터 참여시켜 한국인의 체형 및 각 운동종목에 필요한 근육들을 분석하고 연인원 200여 명의 운동선수들을 대상으로 시제품을 테스팅하는 작업을 1년간 진행해 가장 한국적인 패턴의 퍼포먼스 기어를 완성시켰다. 특히, 몸에 밀착하는 타이트 피트 제품의 경우, 정교한 패턴 작업을 통해 신체부위별로 각기 다른 강도로 근육을 잡아줌으로써 운동시 근육의 흔들림을 막아주는 동시에 피로도를 최소화시켜 준다. 비실드코리아 김종일 상품개발실장은 “이제 면 티셔츠를 입고 운동하는 사람을 보기 힘들 정도로 퍼포먼스 기어가 급속히 대중화되고 있지만, 대부분 외국 브랜드이거나 외국 제품을 벤치마킹한 것들이어서 한국인 체형에 대한 세밀한 이해와 배려가 부족하다는 게 아쉬운 점으로 지적돼 왔다”면서 “퍼포먼스 기어를 중심으로 한국인의 체형에 최적화된 다양한 스포츠웨어 제품을 선보임으로써 엑스티브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스포츠용품 브랜드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비실드코리아는 이번에 선보이는 성인 남성 및 여성용 제품 외에 곧 아동용 제품을 추가 출시하고, 언더웨어 외에 아웃도어 및 액세서리 제품까지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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