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새깃유홍초가 이제서야 겨우 처음으로 꽃망울을 내밀기 시작하네요 ^^얄미운 지각생^^ㅋㅋ
2,왜 이렇게 새파랗지를 못하고 누런 전잎이 생기는 걸까요, 비료를 뿌려 달라는 것일까요 ^^? ㅠㅠ
3,꽃대를 자르고 보니 꽃잎만 너울너울 속에서 새순이 납니다.
꽃을 사랑하는 사람들~카페에서 어떻하면 좋을까요 하고 물었더니 꼬꼬아줌씨(부천)님이
잎은 따서 물컵에 또는 땅에 그냥 꼽아만 놔도 두달후면 뿌리가 내린다 합니다,그래 아래와 같이 울타리겸 태두리를 해봤답니다.
4,위사진의 화분을 이렇게 잎파리를 따서 가장자리에 꽃아놔도 보기 괜찮네요 ^^ㅎㅎ
5,봉선아 맞나요 ^^?(정답-뉴기니아산, 임파첸스)아프리카봉선화는 잎이 둥글다네요 ^^
6,화분의 맨드라미가 너무 외롭게 서있습니다. 저같이 말예요 ^^ㅠ
7,제라늄 이란 녀석은 꽃이 다졌는가하면 한참뒤에 또 꽃을 보여주고 1년 내내 이렇게 반복이 되는가 보군요 ^^ㅎㅎ
8,관광차 홍도 다녀 오는길에 여관집 아주머니가 봉숭아라고 받았는데 이런봉숭아가 있나보죠 ^^?(정답- 일일초)
9,작은 화분에도 가랑코에 잎을 꽂아 봤어요 ^^ㅎㅎ 두달후면 모두 뿌리가 내린다 하네요 ^^ㅎ
10,엔젤 트럼펫은 한차례 꽃한송이를 보여주더니 이러고 있습니다.언제다시 꽃을 피워 주려는지 ^^? 대답좀 해 제발 ^^ㅋㅋ
11,화분에 키운 생강이 제법 커서 이젠 캐도 될듯 싶네요 ^^ 싸알이 많이 들었으면 ^^ㅎㅎ 한말은 캘수 있겠남요 ^^ㅋㅋ
12,그냥 난초라고만 하면 되는 거죠^^? 꽃은 어떻게 생겼고 언제 피워줄까요 ^^?
궁금 하네요 ^^ㅎㅎ제발 예쁜 얼굴좀 보여줄수 없겠니 ^^?
13,가냘팟던 나비란 같은 화초를 옆집 아줌마가 냉정하게 텃밭에 버렸는데
제법 보기도 좋아졌고 넝쿨이 번저 곱게 이식을 하고 새끼를 치네요 ^^ 홧팅 !!
14,옆에 개똥참외가 노란 꽃을 보여주며 방긋 웃어 줍니다.^^ㅎㅎ 미안하지만 너는 너무 늦었엉 이 바보양 알겠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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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위에 봉숭아는 아프리카 봉숭아인 임파첸스 밑에 것은 일일초 멋져요 ^^
어떻게 그리 꽃이름을 척척 알아 맞추시나요 ^^
꽃박사^^? 꽃집주인 ^^?
그렇쵸 ^^ㅎㅎ
남은것도 가르쳐 주세요 ^^?
네~~ㅎㅎ
ㅎㅎㅎㅎ아니요 관심 있으면 알게 되죠 ㅎㅎㅎㅎ하지만 다육이에겐 관심이 없어 다육인 몰라요 ㅎㅎㅎㅎㅎㅎㅎ남은 것 다 이름 써 놓으셨는데요 ^^ 좋은 날들 되세요
아이네는 관심쟁이 ^^ㅋㅋ 감사 합니다.^^ㅎㅎ
진원A님은 기분을 좋게하시는 웃게 하시는 멋진 님 짱 짱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우리 사귀나요?//////ㅎㅎㅎㅎㅎㅎㅎ늘 가을 햇살만큼 행복한 날 되시길 ^^
가랑코에가 잎꽂이가 가능한가봐요?? 오우~~ 신기해요^^
오이좋아님 오랫만 이네요 ^^?
잎도 줄기도 꺽어 물컵에서도
또는 땅에서도 두달후엔 뿌리가 내린다 하네요,
오늘 이렇게 잎을꺽어 화분주위를 장식해 봤는데
분위기가 더 낳은것 같지 않은가요 ^^?ㅎㅎ
또 꽃대도 숫자가 많아 터밭 가장자리에 마구 꽃아 두었어요 ^^
살아도 좋고 죽어도 상관 없을거라 생각하면서요
제가 키우는 화초들이 많이 있네요 ㅎㅎ
왜케 반가운지 ㅎㅎ
가랑코에...사실 이름도 모르고 키우는데 요즘 저 아이가 병에 걸렸어요
진딧물이 낀걸 모르고 그냥 방치 했더니 지금 아픈것 같아요
잘라주긴 했는데 줄기가 거뭇거뭇 한게...흑...
쥔이 게을러서...
이화님도 저만큼이나 꽃을 잘 모르시나보네요 ^^ㅎㅎ
가랑코에는 꽃색갈이 무지 많아요
그리고 개으른사람이 키우기 좋거든요 ^^ㅎㅎ
잊을만 하면 어쩌다 한번 물주면 좋아요 ^^ㅎㅎ
진딧물 낀다는 예긴 처음인데 이상 하군요 ^^?
푸르름이 더욱 대단해요
브리스길라님 감사 합니다.^^ㅎ
가랑코에 잎꼿이 잘되구요.진딧물도 낀담니다.저희집건 잎은 무성한데 꽃대가 올라오지 않아요.잎꼿이 한지 두달은 되었는데 뿌리는 내렸어요 자꾸 궁금해서 들쳐 보게 되니 참아야 하는데..........................
뿌잉이 맘님은 저보다 먼저
잎꽂이를 하시는걸 아셨네요 ^^ㅎㅎ
정말 신기하다는
생각을 갖으면서
시도 해봤습니다.
그런데
뿌리를 내려봐야
앞으로 가을과 겨울에는
어차피 죽이게 되는데
아무 소용 없을것 같아요 ^^
새깃유홍초, 물봉숭아, 일일초...이쁜아이들 많이 키우시네요. 초록이 키우는 재미 이 맛이에요...
이
외에도 몇가지가 더 있는데
가볍게 올려 보았습니다.
자상한 아빠같이
들려다도 보고 웃음도 주다보니
저에게 기쁨을 선물하나 봐요 ^^ㅎㅎ
즐감해요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