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청촌수필’ 카페에서 ◆ 원경애(수필문학 독자) 2023.10.12. 19:26 무심히 지나칠 수 있는 가을 하늘에 흰 구름, 그리고 숲속 빨간 열매가 ‘산사나무’라는 것도 처음 알았습니다. 슬픈 전설을 간직한 열매로군요. 새롭게 자연 세계를 공부하게 되는 의미 있는 풍경 에세이입니다.
♧ ‘올바른 역사를 사랑하는 모임[올사모]’ 카페에서 ◆ 낙암 정구복(역사학자, 한국학중앙연구원 명예교수) 23.10.12. 07:23 계절의 변화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사진과 함께 윤 선생의 마음을 담은 시로 읽혀집니다. 이에는 손자 지환 군에게 주는 지극한 사랑이 담겨 있는 것 같습니다. 좋은 글이라서 추천합니다. (정구복)
▲ 답글 / 윤승원(필자) 요즘 아주 맑고 상쾌한 가을 풍경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다른 많은 사람도 똑같이 보고 느끼는 것일 테지요. 자연을 손쉽게 담을 수 있는 폰카가 있어 좋고 가족 채팅방에 사진을 올리곤 합니다. 좋은 것은 함께 보면 즐거움이 배가되고, 삶의 정서가 더욱 풍부해집니다. 낙암 교수님의 귀한 평과 따뜻한 격려 소감을 듣는 것도 큰 보람입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 ‘청촌수필’ 카페에서
◆ 원경애(수필문학 독자) 2023.10.12. 19:26
무심히 지나칠 수 있는 가을 하늘에 흰 구름,
그리고 숲속 빨간 열매가 ‘산사나무’라는 것도
처음 알았습니다.
슬픈 전설을 간직한 열매로군요.
새롭게 자연 세계를 공부하게 되는
의미 있는 풍경 에세이입니다.
▲ 답글 / 윤승원(작성자)
청명한 가을 하늘을 좋아합니다.
가을의 모든 열매를 사랑합니다.
푸른 하늘에 흰 구름도 사랑합니다.
슬픈 전설을 간직한 자연 세계는 가슴으로
위로하며 아름답게 봅니다.
♧ ‘올바른 역사를 사랑하는 모임[올사모]’ 카페에서
◆ 낙암 정구복(역사학자, 한국학중앙연구원 명예교수) 23.10.12. 07:23
계절의 변화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사진과 함께
윤 선생의 마음을 담은 시로 읽혀집니다.
이에는 손자 지환 군에게 주는 지극한 사랑이
담겨 있는 것 같습니다.
좋은 글이라서 추천합니다. (정구복)
▲ 답글 / 윤승원(필자)
요즘 아주 맑고 상쾌한 가을 풍경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다른 많은 사람도 똑같이 보고 느끼는 것일 테지요.
자연을 손쉽게 담을 수 있는 폰카가 있어 좋고
가족 채팅방에 사진을 올리곤 합니다.
좋은 것은 함께 보면 즐거움이 배가되고,
삶의 정서가 더욱 풍부해집니다.
낙암 교수님의 귀한 평과 따뜻한 격려 소감을 듣는 것도
큰 보람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