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가양동 현대32평형 9호선 가양역 초역세권(지도,사진,기사 첨부)
지도1
지도2
지도3
9호선 1단계구간 2008년 12월 개통예정
아파트 앞 공사현장
유형: 아파트
아파트명: 가양동 강나루현대2차아파트 202동
준공: 2001년 10월
위치: 강서구 가양3동
방/욕실: 방3, 욕실2
평형: 32평형 (전용25.71평)
층수: 19층건물에 11층
세대수: 114세대
교통: 9호선 가양역 예정지 도보 10초 ^^;
특징:
1. 골드라인 전철 9호선 가양역(907정거장) 초역세권 대로변 사거리 코너 위치로 우수한 입지조건.
2. 2008년12월 9호선 개통시 집값 급상승이 예상되는 투자가치 매우 높은곳.
3. 현시세 보다 저렴한 급매물이며, 현재 나온 매물이 거의 없고, 9호선 초역세권 으로 앞으로도 매물이 나오지 않음.
4. KB시세 4억8000만원 감정 나온 곳이며, 그동안 전철역과 거리가 멀어 KB시세 대비 시세가 저평가된 곳으로 9호선 개통시점부터 꾸준한 상승률 기대되는 곳.
5. 초,중,고교 교육시설, 홈플러스, 이마트, 까르프 5분거리 인접. 근린공원,구암공원, 한강산책로 인접.
6. 가양대교,올림픽대로,강변북로 진입용이하고, 여의도,공항 출퇴근 용이.
현시세: 5억3500~5억6000만원 (계속 상승중)
급매매가: 5억1800만원 (조정가능)
융자가능금액: 2억8800만원
실입주금: 2억3000만원
문의: 010-6566-4080
거실
안방
작은방
주방
욕실
베란다
베란다에서 내려다본 모습
숨어 있는 알짜배기 아파트는?
일반적으로 강남의 아파트 가격을 100으로 본다면 강북은 아직도 20 수준이다. 무려 5배의 차이. 분당은 40 정도로 볼 수 있다. 앞으로 강북은 강남의 40, 분당은 70 수준까지 오를 것이다. 분당은 현재 꽤 많이 올라 있는 상태. 그렇다면 당연히 눈을 강북으로 돌려야 한다.
현재 서울시내에 뉴타운으로 15곳이 지정돼 있다. 얼마 전 은평뉴타운이 분양을 시작했다가 높은 분양가로 인해 연기하기도 했다. 뉴타운 분양 전 은평구의 평균 시세는 평당 770만원, 뉴타운의 분양가는 1,250만원이었다. 그러자 뉴타운 주변 기존 아파트값이 1,200만원까지 수직상승했다. 신축 아파트의 고분양가가 주변 시세를 끌어올린 대표적인 예다. 부동산은 ‘설마’ 하는 예상이 현실로 나타나는 시장이다. 즉 다음 상황에 대한 예측이 중요한 것. 뉴타운으로 지정된 지역의 부근에 있는 기존 아파트 단지를 눈여겨볼 필요가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강남에 비해 지극히 저평가되어 있는 지역이기 때문. 최악의 경우 소위 말하는 버블이 꺼진다 해도 상대적으로 안전하다.
저평가되어 있어 가격이 저렴하지만 앞으로 오를 가능성이 있는 지역은 찾아보면 많다. 강남권에서는 관악, 동작구가 넓게 보면 강남권임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싸다. 강북의 경우 강북구, 중랑구, 태릉, 신내동 쪽이 특히 저평가되어 있다. 그 부근의 단지들도 어느 수준까지는 오를 게 분명하다.
- 동서와 남북을 잇는 황금 노선 9호선
서울의 지하철 9호선은 일명 황금노선으로 불린다. 사람들이 주로 가는 방향으로의 근접성을 높여 그야말로 돈줄로 여겨지기 때문이다. 서울에서 광화문, 을지로 혹은 강남, 삼성동은 인구 이동률이 가장 높은 곳. 지하철 개발과 더불어 인근 지역에는 아파트 부지로는 적합했으나 교통이 불편해 제값에 거래되지 않았던 지역들이 많아 아직 이들 지역에 내 집 장만을 하려는 사람들에게는 투자처로서도 유망하다. 2008년에 개통될 1차 구간의 유망한 아파트 단지는 다음과 같다.
여성조선
장진원 기자 사진_김상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