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상호 : 장춘족발보쌈
2. 위치 : 상설 사거리에서 부산대쪽으로 보시면 간지숟가락 맞은편.
3. 전화 번호 : 581 3390
4. 영업시간 : 잘 모르겠네요^^;
5. 주차장 : 이것도;;;
6. 크레디트 카드 : 가능
7. 메뉴 및 가격 : 족발 소 12000 대 16000 보쌈 소 8000 그외 분식종류 여러가지가 있었습니다.
8. 특징 :
9. 나의 느낌 :
남자친구랑.. 밤 10시에 갔었어요.
알바생은 없었고 주인아저씨 한분이랑 주방일 하시는분 2분이 계시더군요.
자리에 앉으니 물이랑 컵을 주시며 귀찮은듯 옆에 서 계시더군요.
족발 소 를 하나 시켰더니 식사는 필요없냐고 하시더라구요..
시간도 늦은 시간이라 잠시 주저 했더니 휙 돌아 서 가시더라구요.
남친이 아줌마 식사 주세요 했는데 쌩까더라구요.
안들릴 거리도 아니고 남자라 목소리도 컸는데 -_-
이때부터 참 왜이리 불친절 한가 했는데.
족발 소는 3인먹기엔 좀 부족하고 2인 먹기엔 배부른 정도였구요.
반찬 더달라 하니까 말도 한마디도 없이 휙 그릇 가져 가더니
홀에 사람들 다들어라 큰소리로 주방에 양파랑 무좀 더달라고 그러시고..
진짜 던지듯이 휙 놓고 가시더군요.
상추도 몇장 있지도 안터라구요. 다먹고 더달라 그랬더니
다 시들고 짓눌린 상추들을 주더라구요.
첨에 들어갈때랑 주문할때 말고는 대꾸도 안하시고 대놓고 귀찮아 하더군요.
그리고 기본반찬에 김치가 없고 깍두기 밖에 없더라구요.
김치좀 달라 그랬더니 갔다 주시면서
우리는 보쌈에만 김치 나간다고 앞으로 달란소리 말라고
하더군요.
다른것도 아니고 진짜 기본찬인 김치가지고 참내..
암튼 정말 어이없었습니다. 다시는 가고싶지 않네요.
첫댓글 이런집은 안가시는게 맞는듯..........
마음에 들지 않은 집을 ◎부산 맛집기행◎ 게시판에 올렸기에 이곳으로 옮겼습니다.
불친절하면 음식이 맛있어도 가기 싫죠 ^^ 그런데 이집 맛은 어땠나요
족발맛은 그냥 그랬어요. 나쁘지도 않았고ㅋㅋ 반찬으로 파전이 나오는데 파전 완전 기름덩어리였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