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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 일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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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일기 봄맞이 화단정리
스타 추천 0 조회 33 25.03.08 10:39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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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3.08 11:43

    첫댓글 주로 과실수를 좋아하시는가 봐요?
    나이 들어서는 병원에 덜가는 게 돈 버는 길입디다. 후훗
    모쪼록 오늘하루도 스트레스 없는 하루가 되기를 바래요~ㅎㅎ

  • 작성자 25.03.08 13:39

    아마존에서 님오일도 샀어요. 읽어보니 후기도 좋구요. 다리가 긴 주황색 벌레가 꼬이던데 그 벌레가 나무를 상하게 한것 같아요. 나무뿐아니라 작물도 다 못쓰게 만들어 놓아서 작년에 채소 심었는데 건진게 없었어요. 뒷집에서 넘어와 새끼를 쳐 자라던 대추나무가 강풍에 넘어가 뿌리가 드러나더니만 죽어서 그자리에 감나무를 사서 다시 심고 감나무있던 자리에 자두나무 사 놓은걸 심으려고 합니다. 뒷마당이 작은데도 과일나무가 꽤 있어요. 비좁게 자라고들 있는데 과일이 열리면 열리는 대로 기분이 좋아져요. 병충해만 없으면 전 행복합니다. 육십이 넘으니 몸도 마음도 안정을 찾아가게 되나봐요. 그냥 이대로 쭉 살면 될것 같습니다. 더 크게 바라는 것도 없고 그저 무탈하게 소소한 행복을 누리며 살다가 편안히 가고 싶네요. 한국도 안정을 찾고 더이상 안보문제로 신경안쓰고 국민들이 열심히 일하시는데 잘 살고 복지누리며 대다수의 국민들이 행복한 삶을 사는 국가가 되길 기도합니다. 늘 평안하시고 행복하세요, 박곰님!

  • 25.03.08 16:26

    닭은 치실 생각이 없으신가요 ?
    저는 단독 주택에 살면 꼭 닭을 키워보고 싶네요.
    풀도 먹이고 좋은 사료멱여 이쁘게 키우고
    닭걀도 싱싱하게 꺼내먹고 좋지 않나요????

  • 작성자 25.03.08 21:58

    정말 그러네요, 교장 선생님. 병아리를 어디서 구할 지는 알아봐야겠지만 닭장을 지어주고 방목해서 키우면 좋겠네요. 지니가 가만두지 않을까 걱정되긴 하지만요... 늘 행복하세요, 교장 선생님!

  • 25.03.12 16:37

    화단정리 하신다고 고생하셨어요..
    저는 화초고 나무는 정성이 부족해서 그런지 잘 키우지를 못합니다..
    어떤이는 죽어가는 화초고 나무도 잘도 살리던데..
    예쁘게 잘 가꾼 화단 구경하고 싶네요..부럽기도 하고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작성자 25.03.15 04:59

    저도 하느라고 하는데 죽어가는 나무나 식물은 살린적이 별로 없어요. 그냥 죽으면 뽑아서 다른 걸로 심고 그러지요. 식물이던 동물이던 생물은 사랑을 주어야 잘 자라는 것 같습니다. 늘 평안한 날들 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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