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학대 예방 프로그램 등 운영
밴쿠버 한인노인들이 연방정부의 지원을 받아 올 한 해 첨단통신기기 사용법에서 노인학대를 예방하기 위한 특별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교육 등의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광역밴쿠버 한인노인회(회장 최금란)는 지난 24일 한인회관 대강당에서 제 43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총회 개최여부를 위한 성원보고에서 김봉환 부회장은 140명 정원 중 36명 참석에 9명 위임장 등 총 45명으로 성원이 됐다고 발표했다. 노인회는 정관에서 전체 회원 3분의 1이 참가하면 성원이 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최 회장은 개회선언을 했다.
국민의례에 이어 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노인회가) 한인사회에서 가장 신뢰받는 단체가 되도록 일하겠다"는 뜻과 "노인회가 앞으로 내실을 기하는 단체가 되도록 힘쓰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또 최 회장은 "소외되고 고독하면 정신적으로 신체적으로 도움이 안된다"며 "나이가들수록 소속감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건전하고 유익한 모임을 자주 갖도록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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