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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함양의 좋은 집터를 소개합니다.
한약재를 다루는 서울의 지인이 들어올려고 땅을 사고 토목공사까지 했으나 개인 사정으로 귀농이 연기되어 부득이 내어놓은 땅입니다.
땅이 소재한 곳은 함양 중에서도 가장 양지바르고 눈이 와도 곧 녹는 곳입니다.
인터레어 공사업을 하는 부산의 사업가가 인근에 먼저 집을 짓어 놓고 별장지 정도로 쓰고 있는데 그 분 말로는 겨울에도 난방비가 별로 들지 않을 정도로 볕이 좋다고 합니다.
인근 주민들도 가장 양지 바르고 온화한 곳이라고 말을 합니다.
마을과는 어느,정도 떨어져 독립성이 있으며 전답의 추가 구입이 가능한 지역입니다.
지리산 부근으로 귀농하고 싶으신 분에게는 더없이 적합한 땅으로 추천드립니다.
참고로 저는 부동산 업자가 아니라 이 땅의 주인을 개인적으로 알고 토목공사 일부를 대행해준 사람이며 역시 귀농인입니다.
집터는 농로 아래에 위치하며 농로는 거의 사람 왕래가 없는 임야 관리용 농로입니다.
첫댓글 저도지리산자락에자그마한땅을구하는중입니다 혹시100~200평정도분할매매는안되는지요 가능하다면찾아뵙겠습니다 010 2987 2228
저도분할원하네요
매매는 성사 되셨나요??????
분할한다면 생각해볼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