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진주사랑
사랑하는 우리님들
추운날 봉사 오시느라 수고 많았습니다
영하 12도라 그래서 내복도 꺼집어 내어 입고
갔는데..많이 춥지 않아서 다행이였습니다
이번 봉사에는 집에 우환도 많고
아픈 분들이 많아서 걱정 했는데
아침에 풍주방 회장님 동현님이
온다는 연락을 받고 정말 고마웠답니다
아우님 바쁜 시간 쪼개어 와 주심에
큰 원군을 얻은 느낌이였어요
아남카라님이 동생을 모시고 와서
봉사도 잘 하시고.
자매가 아주 얌전하고 많이 고마웠습니다
커피타임에 제가 커피대접 하려 했더니
아남카라 동생님이 커피 쏘셨습니다
커피 잘 마셨습니다..다음에는 제가 쏠께요..
15명이 모여서 봉사 잘 하고 왔습니다
그리고 2월~5월까지 종로복지관이 보수 관계로
식당이 쉽니다..
아쉽지만 너무 쾌적하고 멋진 어르신 공간이
탄생 할꺼니까 기대 해봅시다
명절을 몇날 앞두어서 그냥 헤어지기 싫어서
현동님이 소개 하신 육회집으로 갔습니다
화기애애한 시간 보냈습니다..
고마웠습니다..
구정 명절 잘 쇠시고..안국동 봉사에서 뵈어요
그리고..혜화동 쉬는 동안에는 이벤트로 마련하고
등산도 한번 갈것이고..안국동에 번개봉사도
주관 할것 입니다..
많이 호응 보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진주사랑배상
참석하신님
유유님 | 프라타나스 | 차카게님 | 그냥김님 | 아남카라님 | 아남카라1님 | 현동님 | 김세희님 | 우직한곰님 | 전찬숙님 |
금잔디님
| 소피아님
| 남기남님
| 동현님
| 진주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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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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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 수입 | 지출 | 누계 | 비고 |
1월24일(화) | 종로노인종합복지관 | 15* 38000원
회비 동현님 10,000원 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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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41,98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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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잔액603,980원
총잔액 641,980원
첫댓글 추운날 봉사님들 수고많이하셨습니다.
염려 덕분에 내일이면 퇴원합니다.
정말 다치기 라도 했다면 봉사도못하고 ,아찔했답니다.
공주가 복이 많은가봅니다.ㅎㅎ
이젠 그런일 없겠지요?
액땜이라 생각하고 더열싱히 봉사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센타장님과 봉사님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안국동봉사에서 만나요.
저 위의 님께서 우리 공주 마음 고생 할까봐 도와 주신게지요..
다행입니다..원만하게 해결 되었나봐요..
오늘 몸이 많이 아팠는데..봉사가서 다 나았답니다..
우리님들 덕분입니다..그래야지요..더 봉사 욜심히 하기에요..^^
구정잘보내고
2월달봉사에서얼굴뵈요.
그동안 고생 많았어여^^
밝은 공주님 보게되어 아주 좋아요^^
새해에도 열심히 같이 가자구요^^
언니
아저씨 아직 병원이시군요
그래도 더큰사고아닌게
큰액댐으로 저도 그렇게
하니 편해졌어요
이젠 좋은일만 있을거에요
명절 잘쇠시고 안국동에서
만나요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오늘 몸도 안좋으신데
고생 하셨어여^^
새해 바램 우리 선배님...아우님들
건강하기를요 ㅎ
조용히 봉사하는 카라님이 늘 고마운 마음이였는데
아우님까지 모시고 오니..감동했습니다..
수고 많으셨어요..명절 잘 보내시고 안국동에서 만나요..^^
언니 힘들어서 내일 올리라고 했는데.역시 센타장님이야요. 새해는 건강만챙기세요. 공주언니 맘 고생했네 힘내요..봉사님들 새해 행복만땅 하세요.
밥 푸느라 수고 많았어요..
언니 걱정 해 주어서 고마워..명절 잘 쇠고
세희도 건강하고 행복한 한해 되시게..^^
나갈때 잠시춥고, 도움주는일 조금 힘든것보다
끝나고 돌아올때의 행복감이 훨신 큽니다.
나 스스로 힐링하는 고마움을 느낍니다~~~
울선배님!
최고예요.
좋은덕담으로 상쾌한 아침 입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선배님 나올때 조금 귀찮아도..돌아 올때의 푸근한 마음에
너무 행복하고 힐링 하신다는 그 마음으로 봉사를 하는거에요..
정말 고마운 선배님..잘 오셨습니다..고맙습니다..
즐거운 설날 맞이 하세요..^^
혜화동 오랜만에 함께했네요
힘들게 봉사님들 먹을간식까지
힘들게 챙겨 오시고 수고하셨어요
몸살까지 나셨어도 책임감때문에
언니 오늘은 푹쉬시고 명절음식도
하셔야죠 건강잘챙기세요
이제 우리 나이에 누가 반겨 주는 곳이 어디 있겠냐구..
좋은 일 하면 마음도 즐겁고..나누면 더 행복해지고..
우리 그렇게 살아가자...고마워요...^^
추운날씨에 수고하셨습니다.
안나야..보고 싶네..
명절 잘 쇠고 안국동 봉사때 만나자..
제사 모시느라 바쁘겠구나..복 받을꺼야..^^
추운날씨였지만 마음이따뜻한분들과 함께한하루. 참으로 행복한시간이었답니다.
시간이허락하는한 참석토록 노력하겠습니다.
얼마나 반갑던지..ㅎㅎ 아우님
제가 정말 행복하고 기분 좋은 하루였어요
혜화동복지관은 일이 쉬워요..
추운날 참여 해 주어서 고마움 전합니다
명절 잘 쇠시고 새해에 건강과 행복을 빕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박요셉님 연락도 없이 자꾸 펑크 내시면 우짭니까?
바쁘시면 안 오셔도 됩니다..시간 되는 날 기다리겠습니다..
명절 잘 쇠시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