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론 허구적 사실과 창조의 진리
우리의 자녀들은 초,중,고등 학교에서 진화론 교육을 강요받고 있다.
우주의 기원, 지구의 기원, 생명의 기원에 관한 이론으로써 진화론만을 가르치고 있고
과학적 사실인 것처럼 교육을 받고 있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우연히
그리고 자연적인 과정에 의해서 존재하고 있고,
인류의 조상은 원숭이 또는 단세포 동물이라고 배우고 있다.
성경에서는 창세기 1:1절에서 하나님이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셨다고 하셨으며,
6일 동안에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을 지으셨다고 한다.
만일 진화론이 과학적으로 증명된 사실이고 진리라면
성경은 처음부터 틀린 얘기를 쓰고 있고 예수님이 창조주라고 하는 요한복음의 말씀 등
성경의 대부분이 틀린 말씀이 될 수밖에 없다.
진화론은 하나의 가설에 불과하다는 것과 세상은 우연히 존재할 수 없다는 점들을
과학적으로 밝혀진 사실들이다.
특히 컴퓨터와 유전정보를 예로써 설명한다.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발명품 한가지를 든다면 컴퓨터가 뽑힐 것이고
가장 위대한 발견을 든다면 생명체가 유전하는데 필요한 정보인 유전정보라고 할 것이다.
이 두 가지를 비교 설명하면서 생명체의 신비와 초자연적인 지적설계의 산물임을 보고자 한다.
컴퓨터의 내부와 모든 정보는 0과 1로써 표현된다.
컴퓨터간의 정보교환이나 통신수단을 타고 운반되는
모든 정보는 0과 1로써 코드화되어 실행이 되고 있다.
생물체도 유전하는데 비슷한 모습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모든 생물체의 기본 단위는 세포라고 한다.
어떤 것은 단일 세포로 되어있어 단세포 동물이라고 하고
대부분은 식물이나 동물이나 무수히 많은 세포로 되어있다.
사람은 수 천 조 개의 세포로 형성되어 있다.
각 세포 안에는 핵이 있고 핵 안에는 유전정보를 담고있는 염색체가 있다.
인간의 체세포에는 염색체의 수가 23쌍이 있다.
이들 안에 DNA라고 하는 유전정보 물질이 있는데
이것을 기호화해서 표현하면 A, T, C, G로 표시되는 염기의 배열로 코드화 되어있다.
게놈 프로젝트는 핵 속에 들어있는 이 암호를 전부 풀어서 쓰는 작업이었다.
지난 10년 동안 10개국 이상의 과학자들이 수퍼 컴퓨터를 사용하여
이 코드들을 "aactcttggactaggtcctgaaatgtt"처럼 모두 풀어서 지도를 만들었다.
컴퓨터의 모든 것이 0과 1로써 코드화되어 운영이 되는 것처럼
생명체가 생명이 유지되고 유전이 되도록 하는 모든 정보는
네 개의 문자로 표시되는 염기 A, T, C, G 들로 코드화 되어있다.
인간의 한 세포 안에 들어 있는 코드를 깨알과 같은 작은 글씨로
백과사전 크기의 종이에다 풀어서 썼을 때 자그만치 그 분량이 85만 페이지나 된다.
이러한 정보가 모든 세포(성 세포 제외)마다 꼭 같이 한 세트씩 들어있다.
우리의 육체는 이만한 분량의 정보가 있어야 제대로 태어난다.
이 것은 우연히 세월이 많이 흐르다 보니 정보가 축적이 되어 이렇게 되었다고 보는 것이
과학적인 판단인지 아니면 초자연적인 지적설계의 산물로 보는 것이 과학적인 견해인지
생각해 보아야할 것이다.
게놈 프로젝트를 주도해 온 과학자가 결과를 발표하면서
자기는 무신론자였었는데 이 프로젝트를 수행하다가 신을 발견하게 되었고
그래서 하나님을 믿게되었다고 글을 쓴 것을 보았다.
시편 139편 14절에 말씀하시기를 하나님께서 나를 지으심이 신묘막측하다고 하셨다.
유전정보의 지금까지 밝혀진 내용만 보더라도 그 설계가 너무나 신비하고 놀라울 뿐이며
이를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조금은 더 이해하게된다.
우리는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며 동행하면서 믿음이 자라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자라간다.
우리는 하나님을 본적도 없고 예수님을 본적이 없다.
무언가 보아야 더 잘 이해하고 더 잘 믿게 될텐데 볼 수 없게 설계해 놓으신 것이다.
그러나 로마서 1장 20절에 보면 하나님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을
만드신 만물 속에서 분명히 보고 알 수 있게 해 놓으신 것이다.
만드신 만물들을 자세히 살피고 깨달으면서 하나님을 더 이해하고
창조주이신 예수님을 여러 면에서 깨닫게된다.
작품을 열심히 보지도 않고 깨닫지도 못하면서 창조주를 이해하기도 힘들뿐만 아니라
창조주의 위대하심을 바른 마음으로 찬양하기란 쉽지 않을 것이다.
계시록 4:10절에는 하나님의 보좌 앞에서 24장로들이 하나님을 높이며 찬양드리는 장면이 나온다.
하나님은 영광과 존귀와 능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다고 찬양을 드리면서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천지를 지으셨기 때문이라고 분명하게 밝히고 있다.
하나님의 위대하심은 창조에 드러나 있으며,
창조주 자신이 친히 피조물인 사람의 형상을 입으시고 십자가에서 형벌을 받으신 것이다.
그리고 주님은 다시 오시겠다고 약속하셨다. 창조주가 없으면 죄가 의미가 없고 십자가도 의미가 없다.
사탄은 교묘하게도 이 과학시대에 과학의 이름으로 진화론을 교과서에 넣어 가르치게 하는데 성공하였다.
믿지 않은 사람들이 세상이 진화되었다고 받아들이는 것은 물론이고,
믿음이 있었던 학생들도 진화론을 배우면서
성경의 창세기를 신화나 믿음의 차원에서 이해하는 정도에 이르는 경우가 많다.
진화론의 허구적인 사실들을 잘 이해하고 창조의 진리를 확고하게 깨달아
창조신앙을 회복할 뿐만 아니라 진화론으로 세뇌된 사람들에게 창조를 바르게 전함으로써
이 시대에 전도의 문을 열어야한다.
송만석 (창조지)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