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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22(목)‘많은 사람이 각기 자기의 인자함을 자랑하나니’
<여는 기도> 거룩하시고, 전지전능하시며,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주님께 예배드리고자 합니다. 온맘과 정성을 다하여 예배드리게 인도하여 주시고, 오늘 예배에 갖고 나온 많은 문제들이 있습니다. 간절히 간구하오니, 주께서 응답하 셔서 모두 해결해 주시기를 간절히 간청 하옵나이다. 우리와 항상 동행해 주시고, 악한 영들은 모두 물리쳐주시 옵소서. 이 모든 말씀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사도신경으로 신앙 고백하시겠습니다.>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 이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장사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하늘에 오르사,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저리로서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성령을 믿사오며, 거룩한 공회와 ,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과,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나이다. 아멘.
<성경> 잠언 20장 5-7절 사람의 마음에 있는 모략은 깊은 물 같으니라 그럴지라도 명철한 사람은 그것을 길어 내느니라
많은 사람이 각기 자기의 인자함을 자랑하나니 충성된 자를 누가 만날 수 있으랴 온전하게 행하는 자가 의인이라 그의 후손에게 복이 있느니라
<설교> 할렐루야~! 오늘은 ‘많은 사람이 각기 자기의 인자함을 자랑하나니’ 라는 제목의 말씀으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자기의 인자함을 자랑합니다. 또한 충성됨을 자랑하기도 합니다. 자신의 충성심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고 까지 말하는 사람들도 의외로 많습니다. 하지만 오늘 본문은 충성된 자를 누가 만날 수 있으랴...라고 합니다. 본인들이 자신들의 입으로, ‘나는 인자하다’, ‘나는 충성되다’라고 말하는 것을 믿을 수는 없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자기 자신에 대해서 정말 편견이나 선입견을 다 버리고 나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파악해야 합니다. 내가 진정으로 인자한 사람인가? 가만히 나 자신을 살펴보면, 나 자신이 그렇게 인자한 사람이 아닌 면이 있음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참으로 인자함과는 거리가 먼 모습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또한 내가 진정으로 충성된 사람인가?...하고 생각해 볼 수 있습 니다. 그런데 가만히 내 자신을 들여다보면, 나 자신이 그렇게 충성된 사람이 아님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물질에 따라서, 돈에 따라서 그저 이리저리 움직였던 사람일 수 도 있고요. 내 기분에 따라서 모임을 쉽게 탈퇴해 버리고, 내가 힘들면, 철석같이 했던 약속도 그냥 너무나 쉽게 파기해 버렸던 사람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더 심각한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입니다. 예수님의 성품을 닮아야 하는 것이 우리의 이 땅에서의 과제인 데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뜻에 따라 긍휼을 베풀어야 합니다. 특히 고아와 과부를 그들의 환난의 날에 구제할 수 있어야 합 니다. 다시 말해서 어려운 자들을 그들의 환난의 날에 도울 수 있어야 합니다. 정말 우리는 그런 긍휼의 마음을 갖고 있는지 우리 자신을 살펴 보아야 합니다. 작은 돈을 기부하는 것에도 벌벌 떨지 않았는지 한번 우리를 돌아보아야 합니다.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우리가 긍휼을 베풂으로써, 우리도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받을 수 있음을 잊지 마시길 소망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긍휼하심이 흘러가는 통로가 되게 해야 합니 다.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흘러가는 통로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흘러가는 통로가 되어야 합니다. 또한 하나님께 충성해야 합니다. 은근슬쩍 세상에 충성했다면, 이젠 끊어야 합니다. 세상은 그냥 세상일 뿐입니다. 오로지 하나님께만 충성해야 합니다. 오직 주께만 영광 올려야 합니다. 우리모두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흘러가고, 사랑이 흘러가고, 긍휼 이 흘러가며, 주께만 영광 올리고, 하나님께만 충성하는, 매일 매일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384. 나의 갈길 다 가도록 1. 나의 갈길 다가도록 예수 인도하시니 내 주안에 있는 긍휼 어찌 의심하리요 믿음으로 사는 자는 하늘 위로 받겠네 무슨 일을 만나든지 만사 형통 하리라 무슨 일을 만나든지 만사 형통 하리라 2. 나의 갈길 다가도록 예수 인도하시니 어려운일 당한때 도 족한 은혜주시네 나는 심히 고단하고 영혼 매우 갈하나 나의 앞에 반석에서 샘물 나게 하시네 나의 앞에 반석에서 샘물나게 하시네 3. 나의 갈길 다가도록 예수 인도하시니 그의 사랑 어찌 큰지 말로 할 수 없도다 성령 감화 받은 영혼 하늘나라 갈때에 영영 부를 나의 찬송 예수 인도 하셨네 영영 부를 나의 찬송 예수 인도 하셨네 아멘
<기도> 거룩하시고 전지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에게 잘못한 사 람들을 모두 용서해 주었듯이 저희의 모든 죄를 사하여 주시옵 소서. 예수 이름으로 모든 악한 영은 물리치며 담대하고 기쁘 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몸이 아픈 사람의 병을 낫게 해 주시옵소서. 그래서 이 세상의 흐름에 휩쓸리지 않게 보호하여 주시고, 그 속에서 당당히 주님의 사랑을 나타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세상에서의 일이 어렵고 힘들고 지치더라도 죄짓지 않으며, 사랑과 대화로 해결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성령 충만하여 사탄의 교묘한 꾀임에 빠지지 않도록 지혜를 허 락하여 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 - - - - - - - - - - - - - - - - - - - - 안녕하세요? 신학을 배우시길 바랍니다. 영성반석신학교로 연락주세요. 031)261-0191 용인 죽전역 도보로 10분거리, 토요일만 강의 (학장 설재종 목사 올림) - - - - - - -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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