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본문 시 122:1~9 다윗의 시 성전에 올라 가는 노래
2. 하나님의 음성 듣기 (하나님께서 오늘 내게 주시는 말씀)
1 사람이/ 내게/ 말하기를 /여호와의/ 집에 /올라가자/ 할 /때에 /내가 /기뻐하였도다/
2 예루살렘아 /우리 /발이 /네 /성문 /안에 /섰도다/
3 예루살렘아/ 너는 /잘 /짜여진 /성읍과 /같이 /건설되었도다/
4 지파들/ 곧/ 여호와의/ 지파들이 /여호와의/ 이름에 /감사하려고/ 이스라엘의 /전례대로 /그리로 /올라가는도다/
5 거기에 /심판의/ 보좌를/ 두셨으니/ 곧 /다윗의 /집의 /보좌로다/
6 예루살렘을/ 위하여/ 평안을/ 구하라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는 /형통하리로다/
7 네 /성 /안에는/ 평안이/ 있고/ 네 /궁중에는 /형통함이 /있을지어다/
8 내가 /내 /형제와 /친구를/ 위하여 /이제/ 말하리니/ 네 /가운데에 /평안이 /있을지어다/
9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집을 /위하여 /내가 /너를 /위하여/ 복을 /구하리로다/
3. 하나님과의 대화 (깨달음. 회개. 결단)
깨달음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집을 위하여 내가 너를 위하여 복을 구하리로다"
시청에서 "거룩한 방파제"집회가 있었는데 못갔다.
많은 사람이 참석하기를 바라지만 해마다 그 숫자가 줄어들고 있다고 하더라...
요즘에는 인터넷으로 뉴스도 안 보려고 한다. 큰 제목만 보고.. 하나님께 기도를 할 뿐이다.
근래에 생각날 때마다 ㅇㅅㅅ님의 문제를 두고 하나님께 부탁을 드렸었는데 하나님께서 아름답게
문제를 해결해 주셨다고 연락이 와서 감사했다.
어제는 서산에 첫차를 타고 내려 갔는데 생각지 못한 상황이 생겨서 일정이 꼬였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믿는 자들에게 "평안"과 "형통"을 허락하시는 것도 맞는데...
확실히 믿는 자에게 허락되는 평안은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이고
믿는 자들에게 주시려고 하는 형통은 죄인들이 갈망하는 형통과는 결이 완전히 다르다는 생각을 한다.
"우리 하나님의 집을 위하여"
"내가 너를 위하여"
"복을 구하리로다"라는 말씀을 묵상하는 중에
문득 "나는 나의 삶을 복이라고 여기는가??" 하는 생각이 들어 왔다
복인 걸 알고
복이라고 여기지만
때때로 눈에 보이게 펼쳐져 있는 내 삶과 환경은 "아니다"라고 내게 말한다
"과연 하나님은 이 문제를 어떻게 풀어 주실까..."하는 생각을 하며
모든 것은 하나님의 은혜임을 알면서도
요즘 내 마음 안에서는 계속해서 쓴 물이 온라 오는 중이다
이 땅의 삶에 마음 한 자락 남아 있지 않다고 하시는 서산 어머니는
고통과 인내 속에서도..
감사가 넘치고...
늘 "하나님은 왜 나를 이렇게 사랑하시나.."혼잣말을 하시는데...
그게 복 받은 자의 증거인 것 같다
어제는 서산에서 약속이 있었는데 내가 취소했다
귀한 믿음의 지체이고..몇 달 간 내 생각을 계속하며 만나고 싶었다는데
하나님께서 일정을 크게 흔드시더라.
귀한 믿음의 지체이지만... 아직은 때가 아닌가 보다.. 생각하며 돌아섰다
요즘 말씀을 묵상하려고 하면 내 마음이 불편해진다
이게 내 안에 쌓여 가는 사탄의 가라지인 걸 안다
그래서..
오늘 다시 결단했다.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말씀을 묵상하자
아멘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평안과 형통함을 주시기를 기뻐하시는 하나님이시다
언제든지 복 주시기 위해 준비하고 계시는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복은
예수 그리스도
영원한 생명이 되시는 못 박히신 그리스도 예수이시다
아멘
내게 주시는 진리의 교훈 과 회개
다시 복음 앞에
십자가로..
아멘
결단
순종
헌신
믿음은 결단의 연속이다
4. 암송 말씀
없음
5. 주제
내가 너를 위하여 복을 구하리로다
6. 생활에 적용 한 가지
하나님의 마음만을 구하자
또 구하자
다시 복음 앞에
아멘.
7. 평가
매일매일 나를 본다
"나는 안 되는구나.."
선한 게 아무 것도 없는 죄인이구나...
밤이 깊어 가고
좀 있으면 또 해가 떠오르겠지...
벌써 6월이다
하는 것 없이 하루하루가 소모되는 것 같아 심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