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는 내일날씨❒
오늘 서울의 낮 기온이
35도 안팎까지 치솟는 등
더위가 절정을 보였습니다.
폭염 속에 곳곳으로
소나기가 지나고 있습니다.
현재 동쪽 지방을 중심으로
오고 있고요.
특히 강원남부와 충북, 전북동부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한 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밤까지 이어지겠고,
강한 돌풍과 함께
우박이 동반될 수도 있겠습니다.
내일도 오늘과 비슷한 소나기가
이어집니다.
강원영동과 경상해안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오후쯤 지나겠는데요.
다만, 중서부와 강원영서 지역은
새벽부터 아침 사이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우산을 꼭 챙기셔야겠고요.
시설물 관리 및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도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덥고 습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겠고,
체감더위가 33~35도 안팎에
달하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날씨입니다.
중부지방 아침기온 서울 26도,
대전 25도로 후텁지근하겠고,
낮에는 서울 33도, 대전 32도까지
올라 푹푹 찌겠습니다.
동해안 구름 많겠고,
낮 동안 무덥겠습니다.
속초와 강릉 28도,
울진 27도가 되겠습니다.
남부지방 찌는 듯한 더위가
계속 되겠습니다.
낮 최고기온 광주와 대구 32도,
제주 31도를 보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1~2m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뜨거운 열기는 계속되겠고요.
주말에는 내륙 곳곳에 소나기가.
다음 주 초반에는 전라도와 남해안,
제주에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날씨였습니다.
첫댓글 미리보는 내일 날씨
우산은 필수 네요.
비가 조금만 내려주기를
바라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