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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영화 '아저씨'에서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명대사는??
거미손힉스 추천 0 조회 1,632 11.05.13 12:57 댓글 4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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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5.13 13:00

    첫댓글 "니들은 내일만 보고 살지? 난 오늘만 살아. 오늘만 사는게 얼마나 X같은건지 보여줄게" 전 이거요 ㅋ

  • 11.05.14 14:48

    22222

  • 11.05.13 13:01

    원빈 발성이 안 좋아서 대사가 잘 안 들렸어요.. 그럭저럭 선방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약점이 많이 보인 영화라...

  • 11.05.13 13:01

    끝자락에서... 피 묻는다고 오지 말라고 하는 그 장면이 기억에 남네요

  • 11.05.13 13:04

    원빈버전 클레멘타인;; 응;;

  • 11.05.13 13:06

    개인차가 크다고 느껴지는게 말씀하신 대사 부분이 아저씨에서 가장 많이 까인 부분이기도 합니다;;;
    테이큰이나 맨온파이어를 많이 참고한건 사실이지만 액션씬은 아저씨가 더 좋더라구요 저도 상당히 재미있었습니다
    작년에 본 영화들 중 가장 재미있게 본 영화중 하나인거 같아요

  • 작성자 11.05.13 13:12

    단독 액션씬으로는 한국 영화상 최고라고 감히 평가합니다.
    그 어떤 격투 영화나 무협 영화보다는 더 감칠맛 나더군요.
    임팩트가 워낙 커서 인터넷으로 UDU를 검색해 보기도 할 정도입니다.

  • 11.05.13 13:08

    한번만 안아보자.

  • 11.05.13 13:12

    깜빡이 좀 키고 들어오자 쫌~!!!

  • 11.05.13 13:48

    ㅋㅋㅋㅋ

  • 11.05.13 17:54

    ㅋㅋㅋㅋㅋㅋ

  • 11.05.13 13:13

    아나 ~ 돌체엔가바x 새로산건데..

  • 11.05.13 13:14

    듀 뽕!!!!

  • 작성자 11.05.13 13:42

    ㅋㅋㅋㅋㅋ담배맛 떨어지게ㅋㅋㅋㅋ
    사실 여유되면 하나 장만하고 싶기도 합니다.
    이미테이션이라도...

  • 11.05.13 13:22

    깜빡이 좀 키고 들어오자 쪼옴!!!!!!!

  • 11.05.13 13:22

    저도 "모조리 씹어먹어줄게"라는 대사가 먼저 떠오르네요

  • 11.05.13 13:30

    저는 '이거 방탄유리야 개x끼야'가 기억에..ㅋ

  • 11.05.13 13:37

    니 금이빨 빼고 모조리 씹어먹을테니까.. ㅋ

  • 11.05.13 13:38

    가까이 오지마 피묻어

  • 11.05.13 14:12

    2222222

  • 11.05.13 13:39

    이거 방탄 유리가 이 xx 야 ~!~ 싸봐 싸봐!

  • 11.05.13 13:39

    한 발 남았다.... 폼 무지하게 잡더군요 ㅋ

  • 11.05.13 13:50

    '너 뭐야?' '옆집 아저씨다'.ㅎㄷㄷ

  • 11.05.13 13:51

    쏘! 왓!

  • 11.05.13 13:58

    아이가릿

  • 11.05.13 14:00

    저도 아저씨가 이렇게 잔인한 영화인줄 전혀 모르고 봤었다가 약간의 충격을 먹었던 기억이.ㅋㅋ

  • 11.05.13 14:11

    솔직히 명대사라고 만들어놓은 대사들이 전부 좀 유치하긴 했죠. 전 그냥 아무말 없이 몸으로 말하던 액션씬이 최고 ㅎ;

  • 작성자 11.05.13 14:18

    원빈이 했던 대사중에 명대사라고는 없다고 생각하지만 조연들 연기나 상황상 내뱉었던 말들이 너무 웃기고 적절하더군요.말씀대로 몸으로 하는 건 원빈이,입으로 무릎치게 만드는 건 조연들이 훌륭히 해 냈다고 봅니다.사실 조연들이 연기가 더 좋다고 생각하지만요.기본적으로 원빈의 연기력을 그리 높게 평가하지 않는지라 영화에서의 모습도 기량이 발전했다고 느끼는 것이지 아직까지는 갈고 닦을 여지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 11.05.13 14:30

    뭐 아저씨는 원빈의 연기력 보다는 멋진 액션과 원빈의 절정에 다른 미모가 어우러져서 시너지를 일으켜 흥행을 한 케이스라고 봐야겠죠. 원빈보다 조연들이 연기 자체는 더 잘했을수도 있지만 만약 원빈이 아닌 다른 사람(예를 들어 먼저 제의받았다던 김명민)이 원빈 역활을 했다면 영화 자체로는 그렇게 큰 대박이 힘들지 않았을까 싶기도 합니다.

  • 11.05.13 14:29

    너무 아는 척 하고 싶으면, 모른 척하게 돼... (정확한지는 모르겠는데, 이 대사가 참 마음에 들더군요.^^)

  • 11.05.13 14:42

    엄마보러 가야지?

  • 11.05.13 15:17

    아저씨는 안미워할래요. 아저씨까지 미워하면 난 좋아하는사람이 하나도 없는걸 ㅠㅠ 불쌍한것

  • 11.05.13 17:12

    22222222 저도 이대사 듣고 눈물이 핑..

  • 11.05.13 15:04

    생명연장의 꿈이라는게 요구르트만 냅다 쳐마신다고 해서 되는게 아닙니다.

  • 작성자 11.05.13 18:19

    여기도 손 듭니다.
    그넘도 능글능글하니 웃겼는데 말입니다.

  • 11.05.13 15:05

    진지한 대사는 너무 작위적이거나 유치했고, 다만 유머들이 좋았죠. 다른분들이 말씀하신 깜빡이나 듀뽕 쏘왓 등등. 남자임에도 원빈보는 맛에 너무 재밌던 영화.

  • 11.05.13 15:42

    대사는 절대 명대사 아니에요.. 그냥 오글거리는 수준... 다만 재미는 있더군요.. 하지만 수작은 절대 아닙니다.. 별 2개반이 적당한 평가라고 봅니다.

  • 11.05.13 15:50

    돌첸가바나 새로 산건데 아놔

  • 11.05.13 16:54

    우리가 평론가들도 아니고 말이죠.ㅋ 영화는 재밌으면 장떙이죠. 전 가서 돈만 안아깝게본 영화들은 다 훌륭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아저씨는 영화관에서 정말 재밌게 보았고. 재밌으니 관객들도 많이들 보신거겠죠. 좋은 영화였습니다. 대사는 거의 다 기억나는데. 마지막 대사. 한번만 안아보자가 마지막이라서 그런지 기억에 남네요.

  • 11.05.13 17:56

    "나...전당포 한다.금이빨 빼고...모조리 씹어먹어 줄게..."는 많은 분들이 무리수였다고 평가하는 대사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빨리와!!!!! 여기 살인사건났얽!!!!!!!!!! 빨리와!!!!! 빨리와!!!!!'랑 '아저씨 지금 주소 못부르죠^^ 외로우면 114로 전화해 거기 애들이 목소리는 더 죽여'가 생각나네요.

  • 11.05.13 18:02

    초반에 골프장 하시는 경상도 아저씨 "저 개발 도상국 양이치섀끼 봐라 저거" "통역할까요?" "죽고싶나?" 당장 기억나는건 이거네요ㅋㅋㅋ

  • 11.05.13 18:02

    소미를 찾아도 너희 둘은 죽는다

  • 11.05.13 23:21

    왓?...소 왓???!!!!!!!!!

  • 11.05.14 01:05

    애들이 야해

  • 11.05.14 07:23

    한번만 안아보자.

  • 11.05.14 11:34

    틀렸어! 너는 그 아이들에게 사과를 했어야 했어!

  • 11.05.14 14:10

    한발 남앗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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