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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교수가 개발한 백신은 임상 실험을 거쳐 6년 이내에 상용화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보도에 이진욱 기잡니다.
캐나나의 한인 과학자가 에이즈 백신 개발에 성공해 학계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주인공은 캐나다 웨스턴 온타리오 의대의 강칠용 교수 입닙다.
캐나다의 캔 웨스트 통신은 강 교수가 에이즈 백신을 개발해 임상실험만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 했습니다.
강 교수가 개발한 백신은 유사 바이러스를 통해 방어적 면역 반응이 생성되도록 하는 방식으로 그동안 여러 차례 원숭이 실험에서 항체 생성과 면역 반응이 확인됐습니다.
이에 따라 인체 임상 실험이 성공할 경우 실효성 있는 에이즈 바이러스 백신으로 개발될 것으로 전망 됩니다.
에이즈 백신은 미국 식품 의약청 FDA의 승인을 받는대로 내년 중 인체 임상 실험을 실시하고 6년내에 비 보균자 예방용으로 사용 될 전망입니다.
웨스턴 온타리오 대학의 테드 휴워트 부총장은 강교수는 에이즈 바이러스 백신 연구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을 개발해 왔으며 이미 미국 등 여러 나라에서 백신 제조 기술에 대한 특허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강 교수의 백신 개발은 한국의 벤처 기업 규로컴이 재정 지원을 해 왔으며 사업권을 가진 이 회사는 최근 대학 인근에 캐나다 법인을 설립해 백신 상용화를 준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강 교수의 백신 개발로 에이즈 바이러스에 대한 공포도 조만간 정복 될 것으로 예상 됩니다.
백신 개발에 성광한 강칠용 교수는 경남 하동 태생으로
건국대 축산학과를 졸업했으며
1966년 캐나다 맥매스터 대학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라디오 코리아 뉴스 이진욱 입니다.
첫댓글 임상시험도 안들어간 약이나 백신이 임상실험 몇이나 통과한다고 이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