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달라 마리아에게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나타내심
https://youtu.be/eraVueVCoWw?si=pkrWUPFpnKGlObND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이 사람이나 그 부모나 죄를 범한 것이 아니라
그에게서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하심이니라(요한복음9:3)”
제자들은 나면서 소경된 자를 바라보는 시각은 “누구의 죄로 인한 것인가“입니다.
그러나 예수께서 나면서 소경된 자를 바라보는 시각은 이 사람이나
그 부모가 죄를 범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하심“을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이 사람의 불행을 보면 부정적인 정죄입니다.
예수님이 불행한 사람을 보시면 불행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일을 나타내시고자 하심의 기적을 보는 것이라 믿습니다.
예수께서 일곱 귀신 막달라 마리아를 보시는 것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일을 나타내시고자 일곱 귀신을 내쫓아 주시는 것이었습니다.
막달라 마리아가 일곱 귀신 들었을 때에는 불행한 여자였습니다.
자신의 의지와 관계 없이 일곱 귀신들이 마리아를 지배하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마리아를 보시니 마리아는 달라졌습니다.
예수께서 막달라 마리아를 불쌍히 여겨 일곱 귀신을 내쫓으시까
정상적인 여자가 되어 예수님의 여제자가 되는 것이었습니다.
막달라 마리아가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나타내시는 데
앞장 서는 선두에 서게 되었습니다.
제자들은 예수께서 고난 당하실 때에 다 도망갔습니다.
막달라 마리아는 예수님의 최후의 순간 십자가 형장까지 동행하였습니다.
게다가 예수님이 죽은 후 안식후 첫날 새벽에 가장 먼저
예수님의 부활하신 모습을 목격하였습니다.
“예수께서 안식 후 첫 날 이른 아침에 살아나신 후
전에 일곱 귀신을 좇아내어 주신 막달라 마리아에게 먼저 보이시니
(마가복음16:9)”
막달아 마리아는 가장 먼저 예수님의 부활을 제자들에게
알리는 부활의 증인이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불행에 있지 말고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나타내는 예수님의 증인이 되세요!
“막달라 마리아가 가서 제자들에게 내가 주를 보았다 하고
또 주께서 자기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이르니라(요한복음20:18)”
사랑하는 여러분, 나는 이 세상에서 조건이 안됨으로 신체적으로나,
가진 것으로나, 환경적으로나, 불행하다고 생각하십니까?
그것은 자아가 파쇄되지 않은 자신의 부정적 시각입니다.
부활하신 예수께서 나를 보고 계심으로 하나님이 나타내시고자
하는 일을 바라봄으로 예수님의 증인이 되기를
예수님이 이름으로 축원하고 기도드립니다. 아멘.
쌍문동 산소망교회 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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