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33기 프란시스 자소서 올립니다.
1. 사진
2. 닉네임/ 이유
- 프란시스 / 세례명 '프란치스코'의 애칭
3. 생일 / (음력) : (음) 4월 15일
4. 사는동네 / 일하는 동네 : 인천 / 인천
5. 하는일 : 회사원
6. 취미 / 특기 :
- 틈나는대로 여행 떠나기 (국내 당일치기도 무방)
- 과거 호평받았으나 여태 아직 못 본 영화 몰아보기
- 생소한 분야에 한번 도전해보기 (소셜댄스, 특수외국어 배우기, 스루 가이드 도전 등)
7. 성격 / 매력 / MBTI
- MBTI는 ISFJ(수호자형)으로 따뜻하고 책임감이 강하며 배려심 많은 성격으로,
조용하고 조금 내성적이지만 타인의 감정을 잘 이해하는 편입니다.
- 매력은 세심함과 헌신적인 태도, 신뢰감에서 비롯되며, 상대방을 존중하고,
안정감을 주는 것이 매력이라고 하는군요.
8. 이상형 / 사랑하는 사람과 하고 싶은 것
- 이상형은 공통된 가치관과 비슷한 취미를 가진 사람
- 사랑하는 사람과 하고 싶은 것은 해외여행하면서 현지 탱고빠 투어
9. 좋아하는 음식 / 못(안)먹는 음식
- 좋아하는 음식은 보글보글 끓인 찌개나 고단백 음식
- 못(안)먹는 음식은 아주 매운 음식이나 지나치게 기름진 음식
10. 주량 / 술버릇
- 취하진 않고 주위 사람들과 분위기 맞출 정도의 주량 (소주 1병, 맥주 2병 정도)
- 술버릇은 없는 것으로 기억함.
11. 탱고를 시작한 이유 / 다른 댄스경력
- 영화 '여인의 향기'에서 알 파치노가 도나와 함께 탱고를 추고 있는 모습을 보고
탱고의 매력에 푹 빠졌었고, "스텝이 꼬이면 그게 바로 탱고" 라며 실수와 불완전함을
삶의 일부로 받아들이는 메시지에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 다른 댄스 경력 : 살사, 스윙댄스 조금
12. 133기를 지원한 이유
- 추운 겨울을 동기분들과 함께 따뜻하게 보내고 싶어서 지원했습니다.
13. 하고 싶은 말
- 함께 즐겁게 탱고를 배우고 나중엔 밀롱가에서도 열심히 달려봐요 !
*** 다음번 자기 소개 작성하실분
다음은 수피아님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반갑습니다 프린시스님^^
수피아님, 멀리서 오시느라 고생이 많으신 만큼, 올라오실 때마다 즐겁고 유익한 배움과 동기들과의 친교의 시간이 되시길 바래요.
저와 동기가 비슷하시군요. 반갑습니다. 여인의 향기 영화 속 알파치노와 춤을 춘 20대 여배우(지금은 오십대 중반이신..)도 분명 매력적이었는데 이후 특별한 작품이 기억나진 않는 것이 아쉬웠어요. 수업에서 뵙겠습니다!
아이구 반장님, 반갑습니다.
첫 뒤풀이에서 멀리 계셔서 얘기도 못 나눠서 아쉬웠는데 앞으로 더 많은 얘기 나누도록 해요. 잘 부탁드리고요. ^^
사랑하는 사람과 해외여행가셔서 꼭 밀롱가(탱고바) 체험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저희들한테 경험담 꼭 공유해 주세요. ^^
총무님, 어떻게 그 어려운 자리를 선뜻 맡으셨는지요.
탱고에 대한 열정과 커다란 동기애에 감동이 몰려오는군요.
감사해요. ^^
실수와 불완전함을 삶의 일부로 받아들이는 태도 ~. 멋지네요
프란시스님의 멋진 탱고 라이프~
응원합니다~~~~^^
해요쌤, 안녕하세요.
지난주 수업시간에 시범으로 탱고 추시는 모습에 반했어요.
수업 때 뵐께요. ^^
프란시스님, 133기로 만나 뵙게 되서 반갑습니다!^^
스텝이 꼬이면 그게 바로 탱고.....실수와 불완전함을 겸허하게 받아들여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 깨닫지 못했네요....참 어려운 탱고가 주는 느낌을 프란시스님 저희133기와 함께 풀어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