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워터코리아 .국제물산업박람회
일시 2013.3.19 화 - 22 금
장소 대구광역시 엑스코
주최 한국상하수도협회. 대구광역시
후원 환경부.국토교툥부. 안전행정부. 산업통산자원부. 외교부
전시규모 14,415 제곱미터 190개 기관.기업 (부스 610부스)
올해로 12번째를 맞는 워터코리아행사.국제물산업박람회 이다.
2회때부터 참석,참관을 했으니 그또한 횟수와 세월이 지난다.
(매년 서울,부산및 도道(광역시)별 순회하며 전시함)
워터코리아(국제물산업박람회) 행사는 물 관련 총괄 박람회이자 전시회이다.
물은 강이나 저수지에서 취수하여 가정용수도물, 공업용수, 농업용수로 공급되며
사용되어진 용수(물-우수.오수. 생활하수)는 다시 하수관로를 통해 모여지고
이를 정화하여 하천이나 강으로 흘려나간다.
이 과정에서 사용되는 각종 관(파이프)과 수처리 설비, 폐수처리등 관련제품과 기자재를 주요 전시 한다.
보다 친환경적인 제품과 효율적인 설비를 만들고자 각 업체는 부단히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대구 엑스코 전경
행사 안내
엑스코 로비에 전시된 천안함 피격 3주년 특별전시회
천안함 피격 사건은 2010년 3월 26일 1200톤급 초계함 천안함이 백령도 인근 영해에서
북한군 어뢰 공격에 의해 침몰한 사건으로 46명의 해군 장병이 전몰함
인천공장 전시준비
공장내 전시홍보실에서 전시장 진열및 배치를 위한 예행연습
박람회 개관 전일 부스작업
각 참가업체별로 부스설치및 제품진열 준비를 하고 있다.
2013워터코리아 국제물산업박람회 개장
참가 기관및 기업체 부스
관(파이프- PVC관,강관,주철관, 콘크리트관등), 밸브및 이음관류,
수처리시설, 폐수처리시설, 상하수관 시공기술, 기자재, 노후관 재생기술,
관로탐사장비, GPS시스템, 측정 계기류, 저류조등, 그리고 각 시험기관
우리회사 - 신우산업. 일우산업부스
부스를 방문하시는 지자체 상하수도관련업무자및 설계용역사, 관계회사 분들에게
기존 생산하는 제품은 물론 새로이 출시를 계획하는 제품과 기술에 대해 설명을 한다.
그리고 방문하는 각 대리점 사장님들과 영업협의와 업체 동향에 대한 정보도 나눈다.
신개발.신기술 전시
파이프는 10년전이나 지금이나 똑 같은데.....이마만 넓어졌다@@
보안점검
세계물의날 행사 / 국무총리 순방
『세계물의날』은 심각해지는 물부족과 수질오염을 방지하고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1992년 제47차 UN총회에서 "Agenda 21"에 포함된 건의를 받아들여 매년 3월 22일을 세계 물의 날로 지정·선포하고
유엔개발계획(UNDP)의 요청에 따라 1995년부터 정부차원의 『세계 물의 날』 행사를 개최하기 시작했다.
대구 EXCO에서 진행되는 『국제 물산업 박람회(2013 Water Korea)』는 물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자리에 펼쳐 세계적인 국제 물산업 박람회로 자리매김하고, 외국기업과 국제화 및 해외진출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올해로 12번째 개최되는 『국제 물산업 박람회』는 상하수도의 기술역량, 신기술 제품 등
상하수도를 한 단계 더 성장시킬 수 있는 전시회로 세계의 각종 바이어들도 참석하고 기술과 정보교류를 통해
수자원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릴 수 있기 때문에 물산업에 있어 더 발전할 수 있는 기회이다.
각 부스를 순회하는 정홍원국무총리및 일행
유니세프 부스
자료사진
참고
수도물이 가정에 급수되기까지의 과정(서울시상하수도본부홈피에서 퍼옴)
전시장 관람
부스에서 안내중 잠시 짬을내어 전시장 관람하다.
동종산업, 관련 업체의 동향, 신제품, 신기술을 공부하고 관찰하며 미래를 예측하는 자료도 모은다.
부러 찾아가 만나서 교류하기는 쉽지 않으나 이런 행사를 통하여 상호 정보교류와 토의, 인사를 나눈다.
대구 엑스코 야경
동대구역
3박 4일간의 박람회 일정을 모두 마치고 3.22일 금요일 철수
다리가 붓고 피곤이 누적되었지만 숙식을 함께하며 지낸 동료들과의 좋은 추억이기도하다.
2013.3.24 정리
까망가방하양필통입니다
첫댓글 어? 대구 오셨군요^^;
저랑 가나골에 봄구경 가셨음 좋았겠다능...^^;
엇?.......저~플랫폼.......수십몇년전......따블빽 깔고 앉아 ............군가부르며..........배치 될 곳을 향한 ........'군용열차' 기다리던 곳인디.......에고~~.....그 세월 어데가고.......ㅠ_ㅠ...............
별곳을 다 돌아다니시는 가방님, 바람님 같아요.
동으로, 서로 바쁘게 사시는 모습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