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1일권 : 2구간 3회 이용하면 본전되는 승차권 입니다...
중간중간 내려서 사진찍는 철동 여러분께 아주 유익한 승차권이 될 듯 싶네요...
부산 전역 게이트를 1장의 승차권으로 지나다닐 수 잇겠군요...
지하철 1개월권 : 성인이 청소년 교통카드 요금으로 다닐 수 있겠네요...
이 승차권은 청소년이 이용할 경우 오히려 손해가 있을 수 있겠습니다.
부산교통공사,,, 최고인거 같아요~~~
위의 두 승차권 모두 좋은 성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1개월권은 서울에서 시행하던 것과 비슷하군요.
1개월권은 이름이 잘못된 듯 하군요. 정확히는 60회 회수권이고 유효기간이 1개월인 셈이죠. 1개월권이라면 정확히는 1개월 동안은 무제한 사용해야 원칙적으로는 맞습니다. (우리나라는 무슨 이유인지 정기권 성격의 승차권에도 회수 제한을 두고 있죠)
그렇긴 하지만,,,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1일권과 세트적인 이름을 지을려고 한 것 아닐까요?ㅎㅎ
무제한의 성격을 띄려면.. 저 가격으론 무리가 아닐지..철도운영회사가 봉사단체가 아니고서야..저건 회수권이 아니라 카드입니다. 지금의 서울 지하철 정기권 카드와 같은거죠..그리고 1일 2회이용을 감안해서 60회..잘 조절해서 쓰지않으면 그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겟죠?.
승객이 감소하니 급해진듯;;; 하지만 1일권은 좋은 생각이네요!
1일권 좋습니다! 가끔 이래저래 내렸다가 타야 할 경우 쓸만하겠는걸요! (교대역에 사는 후배가 학교 갔다가 광안리 가기를 즐겨 하는데, 5, 600원씩은 깔끔하게 절약되겠군요!)
1일권은 특히 관광객들을 상대로 판매를 하면 효과가 좋을듯...
버스환승 불가라...조금 싼거 빼고...지하철로 부산 거의 전지역을 간다면 몰라도 버스까지 환승된다면 완벽할텐데....
그렇게한다면 교통카드랑 다를게 별로 없죠...
제말이...관광객이나 부산 시민이라도 지하철로 갈수 있는곳은 한정돼 있는데....하긴뭐 버스까지 환승되면 교통카드랑 다를바가 없겠네요
부산이 아무래도 일본관광객이 많다보니 저런 1일 자유이용권을 새로 만들었나 봅니다.. 후쿠오카 시 관할지하철 에서도 1일 600엔 짜리 자유이용권이 있죠.
진짜 서울에서도 지하철만 타는 1일권이라도 나왔으면 합니다.
뭐 서울 부산 정도면 지하철로도 왠만한데는 다 가니 저런게 나오는듯 하네요 승객 감소도 원인이 있겠죠? 대구는 아직 지하철로는 무리니 아직 좀 .........더 네트워크화가 되면 가능 하겠네요 ^^
생각해 보니 8월 4일은 전국에서 광안리로 몰리는 사람들이 급격히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날짜 선택을 잘 한 것이라고 봅니다.
와 1일권 정말 좋네요 ㅋ 휴가철에 지하철 이용하는사람한테도 좋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