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투데이 조혜련 기자] 시크릿 전효성이 고양이로 변신해 귀여운 크리스마스 인사를 건넸다.
전효성은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30분이나 늦었네. 메리 크리스마스. 보내준 사골들과 온열기 석류즙 편지들 다 잘 봤어요. 감동했어요. 고맙습니다. 따뜻한 크리스마스 되세요, 모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전효성은 고양이 귀 모양의 머리띠를 쓰고 한 손을 고양이처럼 얼굴에 붙인 앙증맞은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전효성이 입고 있는 하얀 니트에도 빨간색으로 고양이가 그려져 있어 귀여움을 더한다.
전효성의 고양이 변신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효성 고양이도 메리크리스마스” “어쩜 뭘 해도 다 잘어울리는지” “귀여운 고양이 전효성” “고양이 니트까지 갖춰입은 센스쟁이” “크리스마스 선물로 산타가 귀여운 고양이 사진 선물 해 주셨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효성이 속한 그룹 시크릿은 지난 11일 발생한 교통사고로 부상을 입은 징거를 제외한 3인 체제로 방송 3사 연말 가요대전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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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 고양이 변신 하고 “따뜻한 크리스마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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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26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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