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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가족 여러분 모두들 안녕하신지요?
청마의 해 갑오년이 밝은지도 벌써 2달이 되어가는데 저마다 새해 목표를 잘 세우셨는지요?
아무생각없이 동녁에 떠오르는 햇살을 바라보는 사람이라면 야망, 포부, 진취적 기상과 거리가 먼 얘기겠지만
이른아침 신선한 공기를 마시고 지금 내모습을 탈바꿈 시킬수 있는것은 목표를 향해 끝없이 콧구멍을 파는
집요함과 노력만이 내 자신이 처한 우울한 현실을 타파할수 있는 최선의 길이라고 다짐한 건각자라면 이제
필자가 적어가는 필살기를 몇번이고 되앂어 다시는 가난과 고달픔에 허덕이는 일이 없기를 진심으로 염원
합니다.
국내경기의 침체는 이제 세인들의 가싶거리도 되지 않을뿐더러 빈익빈 부익부의 심요한 편중은 이제 대한민국
을 지탱해왓던 중산층의 붕괴와 더불어 여러분 세대에 물려받은 가난을 이젠 자자손손 물려줘야 하는 암울한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저는 연일 넘쳐나는 쓰레기같은 정보의 홍수속에서 우리네 2030 청년세대들의
일자리 창출과 풀뿌리 문화 성장촉진을 추구하고자 정도전의 개혁의지를 갖고 통일부,법무부,국토해양부,미래
창조과학부등 많은곳에 누누히 국민제안을 해욌지만 소시민이 올린글이 미처 천거도 되기전에 실무자 선에서
매장되어 버리는 더러운 환경에서 공무원의 의식수준임을 알수있는 좋은계기가 되었기에 이젠 그런 제안을
이곳 UAE 정부와 싸우디아라비아에 하고 있습니다.
다시말하지만 이젠 자신의 현 여건을 절대로 탓하지 마십시요!
2008년 이명박 대통령은 747 Project를 발표하며 경제성장 년 7%,국민소득 4만불, 7대 경제대국 입성이란
표구를 내세워 5년간 국정을 이끌어왔으나 최근 부산의 세모녀의 자살사고 소식을 접하며 우리사회 1%의
기득권층이 얼마나 시민들을 성나게하고 서민경제를 망가트리며 점점 절망의 늪으로 점점 빠지게 만드는
작금의 상황에 참을수 없는 분노에 치밀기까지 합니다.
자신이 갖고있는 스펙,학력,기술보다도 가장 중요한것은 무엇이든 할려고하는 도전정신과 불타는 의지가 지금
이시간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자원이자 소중한 히든카드입니다. 세상이 워낙 흉흉하다보니 부모자식간 멀어
지고 이웃간 精 도 없어져 어느틈인가 우리들 주변엔 아무런 보살핌없이 생을 마감하는 외로운 독거노인이
증가하고 부모의 보살핌을 받지못한 10대 청소년들의 이탈과 외국노동자들의 강력범죄가 발생하는등 정부의
공권력을 비아냥 거리듯 사회곳곳에 자신의 밥그릇을 챙기려는 이기주의가 만연하고 팽배해져 도시의 밤은
더욱더 위태로워 밤길마져 두렵게 만들고 있습니다.
< 2014년 신년맞이 두바이 아틀란스호텔 폭죽행사 >
< 폭죽행사 전날의 두바이 아틀란스 호텔 외부정경 >
군복무시 자치경찰제를 도입한다기에 많은 특전사 선후배 하사관들이 전역을 했는데 정작 발표를 했던 정부
담당자는 저마다 회피하여 결국은 전투력이 가장 왕성한 26세~35세의 젊은 용사들이 하루아침에 일용직 시장
에 내몰려버리는 형국이 되버려 부랴부랴 부 동대장, 학군단 행정관,특수직 군무원에 채용되긴 했으나 그들이
조국에 자신의 청춘을 바친 숭고한 댓가를 만족시키기엔 형편없는 기대치였습니다.
이렇듯 자신의 출세를 위해선 실현 불가능한 정책도 가능한것처럼 꾸며 대통령의 눈과 귀를 어둡게 만드는
가신 정치인들이 없어져야 능력있고 재량있는 젊은이들이 부모님을 공경하고 이웃을 한번쯤 생각케하는 체감
지수가 높을수 있는데 이제 그런 기회를 우리나라에서 더이상 기대하기 힘들다고 저는 감히 단정합니다.
국민의 목소리를 들어야되는데 오히려 국민의 목소리를 외면하고 패대기치는 참으로 절망스런 사회입니다.
저는 20년이상 군복무를 하면서도 소속부대 근처 농가에 영농기때는 모심기와 벼베기 지원을 하며 진정으로
군과 지역사회가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줫으며 위문공연이 있을땐 위병소를 개방하여 인근주민
도 다함께 관람 할 수 있도록 벽을 허물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물질만능주의에 빠진 환경은 군 고급간부들의
의식마져 흐리게하여 여군장교 성추행과 같은 추접스런모습을 볼때면 한심한 놈이라는 개탄이 나옵니다.
이렇듯 사회가 뒤숭숭 하다보니 정년퇴직한 장년의 호주머니를 노리느 얄팍한 부동산 중계업자들이 난무
하여 건물주와 임차계약을 했는데 몇달뒤 새로운 건물주가 나타나 임차인을 내쫒아버리는 실로 웃지못할
코메디를 연출하는 못된 중계업자들 때문에 선량한 소시민들이 날벼락을 맞고있는데 이젠 창업자 여러분도
세상을 넓게 보셔야됩니다. 저는 제 연봉을 벌기위해 아주 살벌한 분쟁지역까지 방탄죠끼를 입고들어가
내전지역의 필수품인 의약품을 공급하고 때론 군에서 갈고닦은 응급처치를 발휘하며 살고 있습니다.
권리금 1억이상 들어가는 그 상가 이젠 중계업자들과 건물주가 노골적으로 지인끼리 자전매매를 시키면서
세입자와 임차인의 권리금을 때먹는 전형적인 사기수법에 놀아나질 마십시요! 커피샵, 인스턴트 매장,치킨
,빵집등 이미 상한가를 쳤던 업종에 제발 투자하지 마세요 여러분 이곳 중동지역에서 웬종일 땡볕아래 철근
을역고 콘크리트를 타설하고 거푸집조립하는 제3국인 급여가 월 30만원이며 조공은 월 15만원입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1억이란 돈이 몇개월이면 회수되겠지하는 막연한 기대감에 거리낌없이 지불하는데요 이곳
중동지역에 근무하시면 돈이 얼마나 귀중하고 벌기 어렵다는것을 뼈저리 느낄것입니다. 그렇게 남아도는 돈이
있으면 중동지역 갑부들이 많이 모여사는곳으로 오십시요 ! 그리고 자기혼자 해서 때돈벌겠다는 각개약진은
건물주의 밥이 되는것이니 해외에선 2개조 혹은 3개조 약진을 해야 서로 부족한걸 보충할수 있습니다.
이곳은 외국인 급여가 10시간기준 24만원이면 영어/아랍어 구사가능한 사람을 충분히 구합니다.이렇기때문에
2명이상 합작을 하셔야 의지도되고 부족한 외국어 카버가 되며 가맹점을 더 확보할수 있는 척도입니다.
< 11공수여단 복무시 작계시행훈련중 전우들과 함께 >
<12항공여단 복무시 UH-1H 임무비행 이륙중 >
지금껏 선배가 끌어주고 후배가 바톤터치하던 시댄 지났습니다. 원자력발전소 원전부품 납품 비리에서 보듯
1차에 입찰에 실패한 현대중공업이 수십억의 로비를 해서 비상발전기를 UAE에 납품한 사례는 국익실추와
기업이익을 위해선 일단 수주하고 보자는 더러운 양심은 HYUNDAI(현다이) 이미지의 미래를 엿볼수 있는 한
단면이 될것입니다.
이제 이곳 중동시장에 진출한 1군 건설업체의 허와 실을 제대로 공개합니다.
업체명은 이미 미디어 매체에 대서특필된 만큼 감출것도 없거니와 UAE 정부에 공과금(페기물 처리비용,비자
발급비용, 자동차 범칙금)을 때먹고 모든 직원이 야반도주해버려 도심지에 우뚝쏟아 멍하니 서있는 유령건물
을 남겨놓고 도망가버린 1군 건설업체가 배상해야할 금액이 3600만불입니다.
다행히 양자간 2200만불에 합의를 했지만 해외공사 1건 잘못 시공하면 이름그대로 회사 거덜난다는 사실을
각인해야합니다. 저는 해외에 체류중 인터넷 국내 뉴스를 보곤하지만 급조된 SPC특수법인들이 인천 송도
,영종도,대무의도 등지에서 수조원의 PF를 조달하고 카지노를 유치한다는 3류 소설을 듣고 있습니다. 국내
금융권에선 이런 무모한 일에 천문학적인 돈을 투자할 여력이 있는 금융권이 존재하질 않는데 카페여기저기
올려진 자금조달해주다는 분들의 글을 볼때마다 간덩어리가 부었다는 생각이듭니다.
금융선진국 미국에서 필자또한 롱비치,워싱턴,캘리포니아등 한인지역을 비롯해서 사모펀드를 조성하기위한
로드샵을 진행할때마다 주 정부의 승인을 받고 행사를 치르곤 했지만 그 금액은 10억을 유치하기도 매우
버거웠는데 우리나라는 카페에 자금지원을 해준다는 몇글자 올려놓고 문의는 쪽지와 e-mail로 하라는 귀신
같은 사기행각에 여러분들은 범죄의 표적이 되고 있음을 명심해야 하며 그 피해를 당한사람은 본인 스스로
무지함을 느낄땐 이미 천왕동 큰집에 가서야 후회를 해도 출소하면 같은 수법을 또 써먹는 좀비가 되버리죠.
< 오만 정유공장 설비 >
< 정비대기중인 정제 설비 >
< 공사중인 플랜트 배관라인 >
우리나라에 공급되는 LNG 가스의 60%는 오만에서 수입을 하고있으며 오만은 이란으로 부터 다량의 가스를
수입해오는데 기체를 액체로 변화시킨뒤 한국의 50000톤급 LNG운송선을 통해 송도,부산,광양등으로 수출
하며 중계무역의 재미를 톡톡히 보고있습니다. 특히나 눈부신 주거환경의 개선으로 인해 다량의 LNG 수요를
맞춰야하는 한국가스공사의 입장에서는 큰 시장이 아닐수 없습니다.
3년전부터 중동지역 해외공사 수주 트랜드는 크게 3가지로 나뉘어 지고 있습니다.
첫번째 에너지자원개발 프로젝트로 원자력 ,정유정제시설, 가스저장시설이며 지역은 보안상 생략합니다
두번째 SOC 사회기반시설 프로젝트로 대형병원, 중고등학교, 주정부 청사건물등이며 지역은 전국구입니다.
세번째 인프라 교통시설로 철도,항만,고속도로및 국제공항 공사이며 GCC모든 국가에 해당됩니다.
여러분 자녀들이 투렷한 목표의식없이 알바천국,교차로,벼룩시장에 게제된 단순일자리에 연연한다면 굳이
추천을 해주고싶지 않지만 서두에 말씀드렷듯 기성정치인들과 섞어 문드러진 악덕기업주들로부터 더이상
우리가 기대할것은 아무것도 없으며 스스로 찾아나설수 있도록 해법을 제시한만큼 댁에 가셔서 차분히 얼굴
를 맞대고 자녀의 미래 살길을 만들어 주시길 기대합니다.
작년 오만 석유청에서 발주한 소하르 정유시설 확장공사건은 우리기업들의 미덥지 않은 실상을 엿볼수있는
계기가 되었지만 역으로 더이상 저가수주는 하지않겠다는 입찰참가 기업들의 당당함을 분석할수있는 시험대
였기에 향후 중동지역에 진출을 목표로 갖고있는 종합건설사들은 각별히 유념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정유시설 인프라공사는 EPC 일괄시공업체를 확보하지 않고는 실현되기 무척 어려워 1군 업체들도 기업이익
8%를 남기지 않고서는 아예 본국에서 포기 또는 수주금지를 철칙으로 삼고있을 정도입니다.
< 정제설비 시운전前 정밀 visual inspection >
< 플랜트 외부 coating inspection >
< 원유 저장탱크 wilding inspection>
UAE RUWAIS 정유단지에서 대규모 적자를 보고있는 우리나라 엔지니어링 기업들은 전세계적으로 누가뭐라
해도 고도정제사업을 이끌고있는 대한민국 1등 건설업체입니다. 적자이유는 설계변경, 공정추가등 갖가지요인
이 있겠지만 뭐니뭐니해도 적합한 엔지이어가 태부족하다는것은 세삼 어제오늘 이야기가 아니기에 한국 엔지
이어링협회에서는 연간 300명 내외의 위탁교육을 시켜 해외업체에 공급하지만 원시적인 미봉책에 불과하죠.
전기,통신,플랜트,건축,토목등은 어느정도 인력이 확충된것은 맞은데 문제는 다름아닌 발전시설(화력,수력,
원자력,태양광),가스시설,정유정제시설에 근무하는 시운전 요원들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시운전 요원이 되기위해선 선행훈련을 할수 있는 훈련센터에 입교하여 1~2년의 교육을 받고 현장에 투입되
어야 하는데 이 자체를 공기업(한국전력,한국수력원자력,한국가스공사)들이 인력공급을 독점하고 있다는게
시장의 큰 문제점입니다.
위와같은 대규모 플랜트공사를 마치게되면 운전요원(1일 8시간 3교대/6조 3교대 순환근무)이 상주해서 2년간
유지보수및 시운전을 해줘야하는데 해외공사 현장은 많지만 실무 운전원이 없는 왜곡된 현장이 너무나 많아
공사를 다해 놓고서도 클레임을 걱정해야되는 실상이지요 저는 이제 여러분의 적성여부와 상관없이 많은
급여와 우수한 복지혜택을 제공하는 중동지역 갑부기업들을 공개합니다. 능력되시면 언제든 입사하십시요
상기업체들의 최저연봉은 1억 5천이며 최고연봉은 3억5천만입니다.
여러분들이 대학을 졸업후 상기연봉을 받을려면 30대기업은 20년근무시 가능하지만 그외는 어렵습니다.
그렇다면 정답은 하나입니다. 기술을 익히고 영어를 생활화 하십시요 그러면 여러분의 자녀들은 최소 10년만
엔지니어 계통에서 수련하면 30대 중반에 얼마든지 위 연봉을 받을수 있습니다.
① ADNOC 아랍에미레이트 정유회사
② GASCO 아랍에미레이트 아부다비 국영가스회사
③ ENEC 아랍에미레이트 원자력발전회사
④ OOC 오만 국영 석유회사
⑤ ARAMCO 싸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회사
< 현재 수령중인 필자의 소득공제 내역입니다>
< 2012년 일반기업 고액연봉 30위 내역입니다>
< 2010년 다단계회사 연봉 /매출 내역입니다>
1986년 대구 동성로에 위치한 동양방송공사에서제가 받은 노란색 봉투 첫월급이 89,000원 이었습니다.
여러분의 자제분들은 30년전 제가 받은 월급의 1685배를 받을수 있는길을 알려드리는것은 제가살던 시대는
인터넷도없고 세계와 단절되었기에 아무것도 몰랐으며 기성세대들도 저에게 알려주지 못해 그야말로 까막눈
으로 살았으며 이놈의 가난을 극복하기까지 30년이 걸린것입니다.
다시말씀드리지만 부동산중계,시행부지,PF알선등으로 인생역전을 꿈꾸는 도박장에 여러분의 자제분을 끌여
들이지 마십시요. 부동산 중계업은 나이들어도 할수 있지만 엔지니어 기술은 젊은날 배우지 않으면 절대로
연마할수 없으며 그런 기회마저 나이들면 도전해도 않됩니다.가난의 대물림을 단절한뒤 멋지고 맘씨고운
며느리와 사위를 맞이 하려거든 당신의 자녀들의 갈수있도록 길을 알려주시고 그 길을 도저히 알수없어 궁금
하면 정중히 연락주십시요. 댓글 몇글자를 단들 내공이 부족한 사람은 제 말뜻을 알아듣지도 못하니 본인의
메일로 자기 소개, 자제분의 현 보유능력을 명확히 적어 보내주시면 짬을내어 답변드리겠습니다.
능력도 않되는데 눈만 높은 청춘들은 마음을 비우고 밑바닥부터 시작하도록 타일러 주세요
저역시 상기 연봉에 가까스로 턱걸이를 했기에 여러분께 알려드리는것입니다. 본인이 경험을 하지못했다면
감히 이런글을 적지 않습니다. 홈페이지를 게제하지않는것은 실력과 능력을 갖추지 않은분들이 막무가네로
국제전화와 e-mail로 이력서와 자기소개를 보내봤자 현장 실무 면접에서 낭패보면 결국 여러분 손해므로
내공을 착실하게 쌓지않고선 무모하게 시도하지 마세요.
전공과목과 일치하면 경력에 합산되나 전공과목이 아닌 부전공과목으로 얄팍하게 맞추면 한국인 모두 욕을
먹으니 부전공(minor) 표현은 삼가해 주세요. 전공과목도 잘 못하는 사람이 부전공 운운하는것은 잡동사니와
다를바 없습니다. 중동지역 기업의 복지여건은 주택제공(아파트 또는 단독주택),자동차 제공,휴가비 제공(연간
1만~2만불)이 기본입니다. 굳이 삼성전자 갈려고 힘쓰지 마세요 엘리트끼리 경쟁하니 불합격시 허탈합니다.
현대차 갈려고 기쓰지 마세요 중동기업은 정회장보다 더많은 열린채용을 하고 있으며 성차별이 없습니다.
< 고속도로가 많은 싸우디에서 각광받을 구조용 헬기>
< 주거지역에 운용중인 노후된 UAE 소방차>
< 공동주택 화재현장에 투입된 UAE 소방차량 >
저는 매번 제경험을 적습니다.
마지막으로 외국어에 소질있는분들이 해외 보따리 무역업에 많이 뛰어들었지만 성공한 케이스는 이제껏 4년
동안 한번도 본적이 없습니다. 자기자본이 있어야 콘테이너 1BTU (40FT)를 창고에 넣든 말든 할수있습니다.
자기 소속없이 프리랜서로 활동하는분들은 많은 위험과 테러리스트의 표적이 되고 있는만큼 중동지역 활동은
하지마세요 ! 개인이 백날 여기저기 뛰어다녀봤자 인도, 중국인들의 상술을 이길수 없습니다.
또한 서툰 영어회화로 한국식 사고방식을 갖고 이곳에 무대포로 뛰어들지 마세요 성격버립니다 !
아울러 도하, 무스카트,아부다비,두바이 공항 대합실에서 쓸데없이 1kg 골드바 얘기하는 정신나간 장년들을
봅니다만 중동지역 밀수하다 붙잡히면 현지 경찰에 인계되고 곧바로 재판과 동시에 감옥에 투옥되어 최저
5년~10년간 살며 보석이란 절대 없습니다. 아울러 이곳에서 강간,성폭행을 할시 무조건 사형입니다.
한국적인 사고방식으로 와서 사업한답시고 교통신호 어기고 도로 여기저기 차 세워시면 어김없이 범칙금
300,000원씩 날러옵니다. 범칙금 미납시 출국도 되지않습니다.
한국식 건축법규는 이곳에 통하지도 않고 맞지도 않습니다.
아부다비와 두바이에 대략 10여개 정도 완공된 건물이 있는데 현지 전기설계 규격에 맞지않는 수전설비로
준공검사도 못하고 유령건물을 만들어 놓고 소리없이 철수한 우리네 건설업체가 있습니다. 이곳에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은 오기전에 건축, 소방, 전기, 설비, 조경, 하수처리, 비자발급, 현지장비 랜탈방법등에 대해
충분히 공부하고 오시길 바랍니다.
공부하지않고 오게되면 단순히 도망간다고 끝날일이 아니고 국제소송으로 번지면 기업 거덜납니다.
스스로 성장하고 싶거든 똑똑하고 유능한 기술자를 보낼땐 제발 계약직좀 보내지 마세요 ! 그들이 책임의식
을 갖고 몸과 마음을 바치시길 원한다면 최소 50000만원이상 연봉 책정후 보내길 바랍니다.
본내용을 토대로 신년에는 건강한 사회가 되기를 기대해봅니다.
수고하세요
2014. 3. 2 UAE 수주전쟁 현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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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너무나 현실적이고 가슴에 와닿는 글 입니다.
우리 사회의 어두운 곳을 잘 쓰셨습니다. 그렇지만 밝은곳도 있습니다.
그런데 86 년도 첫 월급이 89,000 원 이란게 이해가 안되네요.
저는 82 년도에 첫 월급을 170,000 원 받았는데 적다고 항의한 기억이 있는데요.
제가 사회초년생 시절에 전체직원 7명으로 구성된 소규모 가내수공업 공장에서 받은 첫 월급입니다. 대우조선 다니던 동창생은 야간근무포함 당시 210,000원 받았지만 1987년 육군하사 1호봉때 제 봉급은 138,000원이었습니다.참조하십시요
~국가를 사랑하는 마음과 좋은 정보를 ~ 구구절절 이야기 하여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